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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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하면 ActiveX

저는 안철수 하면

안랩 -> ActiveX -> 금융감독원 -> 전자정부가 연상작용됨과 동시에 소수자, 국제화, 표준화에 대한 외면과 한국IT산업의 타성을 그대로 물려받는 데에 대한 반감이 그다지 없는 사람처럼 느껴지는데요.

제가 어딘가 잘못 연관지어 생각하고 있는 건가요? 안랩과 안철수는 이제 별로 관계가 없는 건지요.

한국의 몇 안되는 IT 히어로 중 하나라 지지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 사실을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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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어느정도 주기로 바꾸시나요?

오늘 안경이 잘 안보여서 닦으려고 벗었더니 엄청나게 코팅이 많이 벗겨져 있어서 갈아야 할 것 같습니다.
1년 주기로 이렇게 렌즈가 망가져서 못 쓰게 되고요.

시력은 안경점에서 볼 때 -5.x 정도 나오는 듯하고 한번 맞출 때 10만원 초중반(테는 무조건 싼거 -_-)정도 듭니다.
비싼거 사면 오래 쓸 수 있는 건가요?
아니면 그냥 지금 처럼 1년 주기로 바꿀까요?

라식 라섹 등등은 무서워서 고려해보지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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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매니큐어 칠하는거 어떤가요?


제목대로 매니큐어가 무쟈게 칠하고 싶습니다.
왜냐면... 이뻐보여서요.

근데 못하는 이유는 역시 회사 눈치때문인데
연구소면 이런건 자유로울거라고 조금은 기대했는데
어느 부분은 자유로우면서도 또 어느부분은 그닥 자유롭지도 않네요.

1. 남자가 매니큐어 칠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2. 여러분의 직장에서는 이런거 허용 되는 분위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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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는 단일화에 참가할까?

안철수는 민주당이나 한나라당과는 상관없이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고 했다는데, 이건 심각한 문제임. 안철수 지지자가 엄청나게 많은데, 기존 사회에 불만이 있는 사람은 대부분 민주당을 지지할 것이므로 안철수가 출마할 경우 민주당 후보에게 가야 할 표가 50% 가량 분산되어서 안철수에게로 간다고 하면, 여론조사때 민주당 50%, 한나라당 30%였다고 해도 안철수가 출마했을 때 민주당 25%, 안철수 25%, 한나라당 30% 해서 한나라당이 당선될 수도 있기 때문.

보수세력이 어떤 사람들인데. 안철수 서울시장 출마하는거 누가 좀 말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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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 땜에 정신이 아찔해지네 -.-

뭐어~ 정치 안나간다면서 서울시장 출마??

안철수 기사 뜬 거만 보면 정신 아찔해지는 사람은 나만 있는건 아닐테고... 이건 정치를 인기투표로 전락시키는 행위이므로, 안철수 서울시장 출마 절대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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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하려는데..

올 12월이면 이 임베디드 회사에서 신입으로 들어온지 정확히 4년째인데요.
지금 회사가 사람들도 많이 나갔고 새로 뽑는데 들어오지도 않고
연구실 분위기도 너무 지루하고..
일도 재미가 없고 무엇보다 의욕이 안 생겨요.
의자가 아주 그냥 가시방석입니다..
이번 9월까지 다니고 그만두려 하는데,
일단 생각은 10월 한달간 쉬면서 이직 활동을 하려고 합니다.
중간에 그만둔 검도도 나갈거고,,부족한 공부도 하고요
11월엔 취업이 목표구요.
일단 지금은 일이 그냥 하기가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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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에도 qemu 설치할 수 있나요?

윈도우에도 qemu 설치할 수 있나요?

리눅스에 qemu 설치하는 방법은 많이 나와있던데
윈도우에 설치하는 방법은 찾기 힘드네요
설치할 수 없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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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하다가 후배가 잠수를 탔습니다.

이번에 앱공모전이 있어서 5명이서 팀을 구성해서
방학동안에 개발을 하였습니다.

5명 중에 후배 한명이 있는데, 그놈이 잘나오다가 3주차 부터 잠수를 탔습니다.
여차저차 해서 연락이 됐는데, 아프다는 연락이 와서 그러려니 했습니다.

이 후배가 5주차부터 다시 나왔는데, 그때는 다음부터 그러지 말라고 주의만 주고
여차저차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5주차 일주일만 나오고 그 후부터 또, 잠수를 탔습니다.

그런데 웃긴건 다른 활동(서포터즈, 홍보대사 같은 대외활동)은 매우 열심히 하면서,
팀원들의 문자나 전화연락은 받지도 않고, 페이스북같은 SNS에서는 활발히 활동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개강해서 혹시 마주치더라도, 모르는사람 취급하기로 하고,공모전 팀원이름에
이 후배이름을 빼고 저희끼리 열심히 하려고 했는데, 명단에 이친구 이름을 지우자 마자

이 후배가 나중에 누가웃는지 보자 이런식으로
저희들을 간접적으로 욕하는 글을 올렸다는 겁니다.

너무 분하고, 실망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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