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가벼운 홈서버정도는 HDD 없이 USB 메모리로 커버 가능합니다.
서버 가볍게 깔면 2기가로 충분하죠. 디비서버 웹서버 등등 데이터 많이 쌓이는거 아니면..
요즘처럼 4G 8G 16GB USB flash가 싼 시점에선, SSD와 HDD의 중간정도 역할을 USB flash 메모리가 채워줍니다.
SSD처럼 비싸지 않고, HDD의 소음도 없으며, idle일때 갑자기 서비스를 요청해도 응답속도가 빠르죠.
수명은 HDD하고 비교해서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백업만 열심히 한다면 문제는 없겠죠.
아무튼, 메인보드가 BOIS에서 부팅 순서에서 "USB storage"를 첫번째로 둘 수 있어야 합니다. 대부분 P4 이후의 보드들은 지원을 합니다.
기존 돌리는 서버의 HDD를 USB flash로 교체한다면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칩니다.
1. USB 메모리를 연결합니다. /dev/sdb 혹은 /dev/sda 로 잡히는걸 dmesg로 확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