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저분한 오에스, Linux

geology의 이미지

지저분한게 꼭 나쁘다는 건 아닙니다.
오해마시고~

게걸스럽게 이것 저것 줏어먹고 여기깁고 저기 귀워가면서
덕지덕지 땜빵식으로 커나가는 특징덕분에 오늘날 리눅스가 이자리 까지 와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조금 오래된 기사지만
http://www.forbes.com/intelligentinfrastructure/2005/06/16/linux-bsd-unix-cz_dl_0616theo.html

엄청난 규모의 프로젝트인 OpenBSD개척자인 Theo de Raadt의 인터뷰입니다..
BSD하면 다 아시겠지만 솔라리스,OSX의 근간을 이루게해준 OS이죠
요약해 드리면,

리눅스가 오픈소스의 대명사처럼 불리게 된 계기 중 하나는 HP나 IBM같은 곳의
서포트를 받고있기 때문이다. 이들 회사는 리눅스 개발자들을 자신들을 위한 '무임금 노동력'으로 사용하다 시피하고 있다.

타이트하게 일하는 그의 열정적인 60명의 연구원이 여기저기 산재해서
조각조각일하는 리눅스개발자 그룹을 압도한다...
리눅스는 10년전 OpenBSD코드 퀄리티도 아직 따라오지 못하고 있다.
리눅스는 훌륭한 퀄리티를 가져본적이 없다. 언제나 땜빵(cheap hack)으로 일관하는 식이다.
리눅스 개발자들은 윈도우가 싫다는 것이 동기가 되어일하지만
BSD개발자들은 진정 유닉스를 사랑해서 일을한다.
그러나 아이러닉하게도 리눅스 개발자들은 점점 MS와같이 빠른시간내에 대충 결과물을 내려는 행동을하고, 이는 개똥같은 결과를 내놓게 된다.

마지막에 인터넷 기기 회사 Lok테크의 설립자 Simon Lock의 코멘트가 압권입니다.
"내가 뭘찾았는지 아시나요? 바로 커널안에서, OS의 심장부와도 같은 곳에서 다음과 같은
개발자의 코멘트를 발견했어요. 이거 여기다 붙이는거 맞어?'
이런 게 도데체 무슨 안정감을 줄수 있을까요.
바로 그자리에서 저는 리눅스에서 떠날 때 라는걸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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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오리의 이미지

파닥파닥

Kroisse의 이미지

이번엔 신선한 떡밥이네요 :D

warpdory의 이미지

논술점수 10 점 드리겠습니다. 근거가 너무 취약하며, 사실과는 상당히 거리가 있고, 논리전개에 비약이 많으며, 자신의 논리가 들어있지 않고, 또한 그 인용한 근거 및 그 근거로 부터 발전시킨 논리조차도 일반적인 사실과 매우 다릅니다.

10 점은 열심히 타이핑을 한 노력 점수입니다. 60 점 이하는 과락입니다.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차리서의 이미지

warpdory wrote:
논술점수 10 점 드리겠습니다.

여기까지 읽으면서 순간적으로 "○○○○"이라고 생각해버리는 바람에
warpdory wrote:
근거가 너무 취약하며, 사실과는 상당히 거리가 있고, 논리전개에 비약이 많으며, 자신의 논리가 들어있지 않고…… (후략)

이 부분을 읽으면서 몹시 당황했습니다.

○○○○ = 십점만점

--
자본주의,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는 결국 자유마저 돈으로 사야하나보다.
사줄테니 제발 팔기나 해다오. 아직 내가 "사겠다"고 말하는 동안에 말이다!

warpdory의 이미지

차리서 wrote:
warpdory wrote:
논술점수 10 점 드리겠습니다.

여기까지 읽으면서 순간적으로 "○○○○"이라고 생각해버리는 바람에
warpdory wrote:
근거가 너무 취약하며, 사실과는 상당히 거리가 있고, 논리전개에 비약이 많으며, 자신의 논리가 들어있지 않고…… (후략)

이 부분을 읽으면서 몹시 당황했습니다.

○○○○ = 십점만점

수능 만점이 아마 500 점이죠 ? 그것에 비해서 10점입니다.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seachicken의 이미지

왜 갑자기 우메한 황빠들과 리눅스 비난자들이 동등한 레벨에서 의식이 되는지... 적어도 지극히도 주관적이고 비논리적이란 점에선 막상막하!

즐!

Stay hungry! Stay foolish!

나는오리의 이미지

차리서님 미술점수 ○○○○중 10점 드리겠습니다.

회색은 보입니다.
차라리 그 부분마저 인용하시고 흰색으로 하셨으면...

Quote:
○○○○ = 백점만점
Fe.head의 이미지

재밌내요.

굳이 반론을 할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만.. :)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sheep의 이미지

찌질학

그래서 당신이 쓰시는 OS는 무엇인가요???
리눅스 누가 쓰라고 강요하던가요?
윈도우나 BSD쓰고싶으면 쓰면 되는 겁니다...
왜 이 kldp에 와서 Flame성 글을 올리십니까?
심심하시나 보네요..

--------
From Buenos Aires, Argentina
No sere feliz pero tengo computadora.... jaja
닥치고 Ubuntu!!!!!
To Serve My Lord Jesus
blog: http://sehoonpark.com.ar
http://me2day.net/sheep

1day1의 이미지

약해!! 좀더 강한것으로...

F/OSS 가 함께하길..

Stand Alone Complex의 이미지

Sheep wrote:
찌질학

그래서 당신이 쓰시는 OS는 무엇인가요???
리눅스 누가 쓰라고 강요하던가요?
윈도우나 BSD쓰고싶으면 쓰면 되는 겁니다...
왜 이 kldp에 와서 Flame성 글을 올리십니까?
심심하시나 보네요..


지질학.. 이라는 아뒤 자체가 노린거군요...

배후에 누군가 있어 보입니다.

RET ;My life :P

dgkim의 이미지

(성당과 시장이 생각난 것은 어쩐일일까..)

lovethecorners의 이미지

욕심많은오리 wrote:
차리서님 미술점수 ○○○○중 10점 드리겠습니다.

회색은 보입니다.
차라리 그 부분마저 인용하시고 흰색으로 하셨으면...

Quote:
○○○○ = 백점만점

아무리 흰색이라도 마우스로 글그면 다보입니다... :lol:

dgkim의 이미지

DBbuster wrote:
욕심많은오리 wrote:
차리서님 미술점수 ○○○○중 10점 드리겠습니다.

회색은 보입니다.
차라리 그 부분마저 인용하시고 흰색으로 하셨으면...

Quote:
○○○○ = 백점만점

아무리 흰색이라도 마우스로 글그면 다보입니다... :lol:


(대강대강 읽다가 회색은 다보입니다의 감을 못잡고 있었음.. 안보이게 했구나 생각하며 글을 읽다가, 마우스로 드래그해서 확인함.. 그리고 다시 글을 읽다가 회색은 다보입니다의 감을 잡음.. LCD라서 보는 각도에 따라 보이기도 하고 표시 나지 않기도 함..)
segfault의 이미지

덥썩 팔딱팔딱

jachin의 이미지

아무 글이 없으시길래 블럭당하신 줄 알았더니, 아니었네요? :)

대부분 이런 글 쓰시는 분들이 한 번 쓰시고 가만히 계시지는 않더라고요. ㅋㅋㅋ

xster의 이미지

어느 정도 고민할만한 글이 될 수 있는 것 같은데 왜 다들 반응이 안 좋으시죠?
리눅스의 개발 속도가 BSD에 비해 엄청나게 빠른 것은 사실이고 그러면 충분히 품질에 대한 문제점이 발생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 관점에서의 문제점을 지적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아마도 윗글에서 "그래서 나는 리눅스를 떠난다"고 하는 건 좀 공격적이지만
이 글에 대한 반응이 너무나 공격적이지 않은가 싶습니다.

jachin의 이미지

xster wrote:
어느 정도 고민할만한 글이 될 수 있는 것 같은데 왜 다들 반응이 안 좋으시죠?
리눅스의 개발 속도가 BSD에 비해 엄청나게 빠른 것은 사실이고 그러면 충분히 품질에 대한 문제점이 발생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 관점에서의 문제점을 지적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아마도 윗글에서 "그래서 나는 리눅스를 떠난다"고 하는 건 좀 공격적이지만
이 글에 대한 반응이 너무나 공격적이지 않은가 싶습니다.
전 저렇게 말씀하시는 분이 '리눅스를 사랑해서 리눅스 개발에 동참하실 분'은 아니라는 사실을 알거든요. :)

유닉스를 사랑해서 BSD 에서 개발하시는 분들이 계시듯이 Linux 를 사랑해서 열심히 고쳐 써보시려는 분들도 많습니다.

다 좋다고요. 헌데 윈도우즈 BBS 에 가셔서 윈도우즈 사용의 타당성을 따지거나 다른 OS 게시판에 가셔서 따지셔도 될 일을 왜 굳이 이곳에 와서

말씀하시겠습니까? 안 좋은 면이 있는 것 압니다. 그래도 리눅스 쓰지 않습니까?

제가 열어놓은 오픈소스를 저해하는 요소에 대해 쓴 스레드에서도 말했다시피,

비난은 오픈소스 활동을 하시는 분들에게 스트레스 요인입니다.

압니다. 다 알아요. 그래도 쓰고 있다고요. geology님이 KLDP에서

'윈도 천국 리눅스 지옥'을 외치시고 다니시는 동안 이 글타래를 보고 화가

치미실 분들이 얼마나 많겠습니까.

'리눅스는 나빠요.' 라고 말씀하시면 전 '그렇게 나쁘면 고쳐서 쓰세요' 라고 말할겁니다.

나쁘다고만 말하고 그것을 개선하려는 행동도 없다면 비건설적인 행동일 뿐입니다.

그렇게 나쁘다고 말하고 싶으시다면 스스로 나쁜점을 고쳐서 다른 분들에게 알려주세요.

geology님이 커널 커미터라도 된다면 글에 대해서 공격적인 반응도 보이지 않을겁니다.

아니면 적어도 다른 프로젝트에서 자신의 성과를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이라면 이런 대꾸도 안할겁니다.

기사 찾아 링크 걸 정도로 시간이 남아돌아서 다른 사람에게 관심받고 싶어하는 사람이래봤자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지도 못하는 사람일 뿐입니다.

ydhoney의 이미지

얼씨구~ 하다가 반응이 시원찮으니까 이젠 아주 드럽단다.

다른 찌질이들에 비하여 상당히 흥미가 가는 떡밥을 보유하고 계셨구만!

어떻게..? 우리 한번 전속 계약을 맺고 KLDP 전속 찌질이로 활동해 보지 않겠소? DC나 이런데서 찌질대는거야 워낙 경쟁이 치열하니 재미가 없지 않소? 우리 KLDP야 찌질이가 별로 없으니 경쟁도 적고 하니 찌질대는 본인도 꽤나 흥미를 가질만한 요소들을 포함하고 있을거요.

내 헛되이 이야기하는것이 아니니 우리 KLDP와 전속계약을 맺어 KLDP 전속 찌질이로 활동하는것을 고려해보구려. 내 당신을 위해서 특별히 생각해서 하는 말이니 잘 생각해보고 결정하면 좋겠소.

- KLDP 찌질이 전문 헤드헌터 얏 올림

neuron의 이미지

제목을 확인하는 순간

전 동네 구멍가게에서 판메하는 오yeah스가 불량식품화 되었다는 이야기인줄 알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초코파이먹다 물리면 오yeah스로 눈이 잘 돌아가기에;;; :oops:

글쓴이는 욕구불만인것같습니다. 적당한 운동(유산소운동+웨이트트레이닝)과 하루 350ml이상의 야채를 섭취하면서 동시에 매끼 150~200g의 단백질을 섭취하시고 탄수화물 섭취량을 반정도로 줄이십시오. 필요에따라 미네랄 및 비타민 보충제를 사용하셔도 되지만 당분이 과하게 들어가거나 신경안정제 및 향정신성의약품이 포함된 약품은 자제해주십시오. 먹는것이 건강하면 적당한 운동과 함께 튼튼하고 활기찬 육체로 되돌아갈것이며, 그로인해 욕구불만의 해소가 원활해 질 수도 있습니다.

자세한 문의는 kldp 게시판 아이디 얏홍꿀님에게 하십시오. 얏翁과의 감동적인 만남이 기다리고 있을것입니다.

ed.netdiver의 이미지

신종 놀이인건가요?
별로 재미도 없는데, 그나마 던져준 떡밥에 열받은척, 혹은 반가운척해주기 놀이. 8)
그러면서 즐거워 히죽댈것만 같은 낚시꾼에게 던져지는 방백...

Quote:
아주 좋댄다~

--------------------------------------------------------------------------------
\(´∇`)ノ \(´∇`)ノ \(´∇`)ノ \(´∇`)ノ
def ed():neTdiVeR in range(thEeArTh)

ydhoney의 이미지

오빠

보고 있으니까 흥분돼?

기분 좋아?

:o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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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er9의 이미지

후... 오늘도 왠지 만선이 될 것 같은 기분이군하~~~~~

갑자기 '대물낚시광'이라는 게임타이틀이 떠오를까용... 흠...

BSD가 솔라리스, OSX의 근간을 이루었다구요....이 문장 보고 '피식~'했습니다. 좀 알아보실려면 뇌이버 가서 검색 좀 하고 글쓰세요~ 그리고... 공부 하세요~!!! 퍽! (노현정 Ver.)

이렇게 아는척 하면서 글을 쓰시니 사람들의 빽태클을 한몸에 받는게 아니겄습니까... (그걸 즐기고 계신다면 정말 대물낚시광이시네요. ㅋ)

어쨌튼 리눅스를 떠날때를 알았다고 하시니 감사합니다. 별달리 도움이 될 것 같지 않은 유저들은 얼른 떠나는게 오픈소스에게 도움이 되는 길입니다.

FrogLamb의 이미지

ydhoney wrote:
얼씨구~ 하다가 반응이 시원찮으니까 이젠 아주 드럽단다.

다른 찌질이들에 비하여 상당히 흥미가 가는 떡밥을 보유하고 계셨구만!

어떻게..? 우리 한번 전속 계약을 맺고 KLDP 전속 찌질이로 활동해 보지 않겠소? DC나 이런데서 찌질대는거야 워낙 경쟁이 치열하니 재미가 없지 않소? 우리 KLDP야 찌질이가 별로 없으니 경쟁도 적고 하니 찌질대는 본인도 꽤나 흥미를 가질만한 요소들을 포함하고 있을거요.

내 헛되이 이야기하는것이 아니니 우리 KLDP와 전속계약을 맺어 KLDP 전속 찌질이로 활동하는것을 고려해보구려. 내 당신을 위해서 특별히 생각해서 하는 말이니 잘 생각해보고 결정하면 좋겠소.

- KLDP 찌질이 전문 헤드헌터 얏 올림


저도 찬성입니다! :)
예전부터 활동하시던 트롤님들이 요새 안보여서 뭔가 허전했는데 이렇게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시다니 개인적으로 진짜 감사드립니다.

계속 활동해주신다면 지나가다가 가끔 글설리 하나씩은 던져드릴 용의는 있습니다. :twis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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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onjin Jeong

segfault의 이미지

엄마 얘 또 흙먹어

ydhoney의 이미지

오빠..

이 글을 보고 있는거 다 알고 있어~

오빠의 댓글이 기다려져..

응?

댓글 달아줘~ 댓글~ 응? 댓글 달아줘어~

하악하악~ :o

ed.netdiver의 이미지

ydhoney wrote:
오빠..

이 글을 보고 있는거 다 알고 있어~

오빠의 댓글이 기다려져..

응?

댓글 달아줘~ 댓글~ 응? 댓글 달아줘어~

하악하악~ :o


병특! :o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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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ノ \(´∇`)ノ \(´∇`)ノ \(´∇`)ノ
def ed():neTdiVeR in range(thEeArTh)

ydhoney의 이미지

ed. wrote:
병특! :oops:

나는야 자랑스러운 대한의 예비역!!
logout의 이미지

하암...그 지저분한 기백메가짜리 오에스 커널 컴파일을 하면 warning 메세지 하나 없이 깔끔하게 컴파일 되는 것은 그 무슨 조홰일까냥뇨...

두번이나 선봉에서 낚시를 던지는 정성이 갸륵하샤 저도 잠깐 낚여봅니다.

"I conduct to live,
I live to compose."
--- Gustav Mahler

ydhoney의 이미지

인터넷은 24시간 편의점이야!!

24시간 내내 찌질거려야지 저녁에 한번 찌질거리고 들어가면 24시간 내내 인터넷을 이용하는 사용자들은 어쩔줄 몰라하지 않겠어?

이러면 계약이 힘들어..

- KLDP 찌질이 대상 사기꾼 얏 올림

hb_kim의 이미지

원글님이 올리신 문장은 Forbes 기사의 번역일 뿐인데, 거의 모든 분들이 너무 원색적인 대응으로만 일관하시는것 같아 보기가 안좋습니다.

ixevexi의 이미지

사실 이 글은 한번 올라온 적이 있습니다

http://bbs.kldp.org/viewtopic.php?t=58504

왜 저 글타래에서 반응과 이 글타래에서의 반응이 다른지 생각해 봐야할 문제같고

저 포브스 기사(정확히 저 사람에 대한 인터뷰)에 대한 이야기도 위에서 충분히
논의되었다고 생각합니다.

C++, 그리고 C++....
죽어도 C++

나는오리의 이미지

hb_kim wrote:
원글님이 올리신 문장은 Forbes 기사의 번역일 뿐인데, 거의 모든 분들이 너무 원색적인 대응으로만 일관하시는것 같아 보기가 안좋습니다.
http://bbs.kldp.org/viewtopic.php?p=371470&highlight=#371470
이상의 이미지

초상집에서 디스코 추는 꼴이요,

국회의사당에서 통곡할 노릇이오...

warpdory의 이미지

ara wrote:
... 전략 ...
국회의사당에서 통곡할 노릇이오...
이건 당연한 거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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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kmhh0021의 이미지

26일 가입하고는 남긴 2개의 글이 다 염장이네...

참내.

이런짓 할라고 가입하는 인간이 있긴 하구나.

http://bbs.kldp.org/search.php?search_author=geology


-------------------------------------------
피바다=피받아
http://blood.egloos.com
[一笑一少 一怒一老]
[笑門萬福來]

xster의 이미지

제가 이력을 모르고선 물을 타버린 꼴이 됐네요.
이쪽 쓰레드는 관심을 끊고 예전 쓰레드나 봐야겠네요.

^_^의 이미지

흠....

전 윈도우 유저라서........

윈도우 발전이 빠르다고는 생각하지않습니다....

다만 클라이언트와 서버군이 구별되어 있다는것이랑

개발 해놓구선 충분한 시간을 두지 않고 제품을 내놓고 있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유닉스나 리눅스는 같이 쓴다는것.... 하지만... 기타 유닉스에 비하면

리눅스는 발빠르게 대응을 한다고생각이됩니다.

유닉스는 이미오랜시간.. 허나 리눅스는 아직도 크고 있는

모든지 장단점이 있지 않습니까??

너무 빨라도 안좋구 너무 느려도 안 좋구

적당하게 리눅스의 발전을 했으면 좋겟다고 생각합니다.

아쉬운건... 리눅스의 장점이 발빠른 대응인데

요즘 드라이버 없는게 많아서....(능력되면 알아서들 만들기는 하더군요)

가장 속편한게 윈도우가 되어가고 있다는...

----------------------------------------------------------------------
웃는 얼굴 헤죽 헤죽

stmaestro의 이미지

음. 그러니까 리눅스는.. 리눅스는...

근데. 왜 리눅스 이야기 하세요?
어차피 쓰지도 않는다고 하면서.

나는오리의 이미지

근데 처음 이 글 제목을 봤을 때 "지저분한 오예스"라고 본건 저뿐인가보죠?
아무도 언급을 안하시네요.

아빠곰의 이미지

음, 오랫만에 강태공 한분이 등장하셨군요.

너무 미워하지 마시고, 도움을 드리도록 해 보아요.

리눅스 코드를 깨끗하게 정리하는 법을 알고싶으면, 일단 이맥스를 까시는 것부터 권합니다. (vi도 이클립스도 피코도 좋지만 어쨌든.. :) )

http://bbs.kldp.org/viewtopic.php?t=55562

----
아발발다빠따반반나다발딸발발다빠따따맣밤밤따받따발발다따밝다발발다빠따따밤반다빠따다맣밥발
발다따밥다발발다따박다발발다빠따따밞밭밭다따다맣아희

JuEUS-U의 이미지

찔끔
파닥파닥
퍼덕퍼덕
파다다닥
푸더더덕
꼴깍

기사를 누가 썻는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기자가 M$ 맴버쉽 플래티넘 회원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roll:

그리고 저거는 FreeBSD 자랑하는 기사 아닙니까 =ㅁ=
Unix계열끼리 싸워서 뭐하자는건지...

추가 수정 :

이 기사한번 읽어보세요.
이 기자가 그냥 안티입니다 =ㅁ=

kmhh0021의 이미지

욕심많은오리 wrote:
근데 처음 이 글 제목을 봤을 때 "지저분한 오예스"라고 본건 저뿐인가보죠?
아무도 언급을 안하시네요.

저도 그런줄 알았음.. 말만 안했을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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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바다=피받아
http://blood.egloos.com
[一笑一少 一怒一老]
[笑門萬福來]

M.W.Park의 이미지

Sun의 솔라리스 코어개발자도 geology님이 인용한 말과 비슷한 말을 했죠.
10년 전쯤에 사용하던 방식이 어쩌구, 애들 장난 어쩌구... blahblah~~
토발즈가 한마디했죠.
"난 386에서 돌아가는 유닉스(클론)가 필요했다."
출처는 어딘지 잘 모르겠고, 제 기억에서 합성되어버린 것일 수도 있으니 신빙성은 geology님의 글 못지 않습니다. 8)

그나저나, geology님의 다음 출조의 타이틀은 멀까요?
http://bbs.kldp.org/search.php?search_author=geology

"깨끗한 윈도우"?
"리눅스의 완패"?

다음글이 기다려집니다.

-----
오늘 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1973 法頂

yuni의 이미지

소스가 지저분 하건 말건 제가 관여할 바는 아닙니다.
만약에 제가 리눅스가 정말 맘에 안드는 겁니다. 그래서 소스를 수정할려고 열어 보았더니, 거의 주석 하나 없는 날코드에다가 대충코드를 비벼서 줄도 안맞춰 놓고, 주석이라고 딸랑 몇개 있어서 봤더니, 순 핀란드 말이고, 이정도면 쓰벌~~ 하겠죠. 그래도 소스코드 주는게 어딥니가? 고쳐보겠죠.

그런데 저와 같은 앤드유저는 전혀 소스와 동떨어진 세계에서 살고 있는걸요. 안되면 에러 리포트 해주고 기다립니다. 이유는 실력이 안되고 열정도 부족하고 뭐 이런 것 아니겠어요.

누가 물어보면, 저는 제 일에 리눅스로 하는 것이 손에 익어서 더 편해서 그런다고 말해 줍니다. 배포판도 깔고 관리하기 편하고 예쁘면 삭삭 옮겨 다닙니다. 그게 다죠. 윈도우 사용자들이 새버전 나오면 이번 버전은 어떤가 하고 관심을 가지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 하시면 되겠죠.

10년 지켜 보셨다고 그러셨으면, 저와 비슷한 시기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신 모양입니다. 아니러니는 저는 리눅스의 효용성과 가치에 박수를 치고 있고, 이 글의 주인장께서는 저와 전혀 반대측에 서 계시네요.

==========================
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
"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ed.netdiver의 이미지

sun의 빌조이 할아버지(지금은 떠났지만...)에게 linux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을 하자 그러셨다죠?
그들은 내가 2~30년전에 한일을 반복하고 있을 뿐이라고...
ㅎㅎ
지금의 bsd의 모태가 되었던 시스템을 그양반(들)이 만들었던건 사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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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 ed():neTdiVeR in range(thEeArTh)

stmaestro의 이미지

geology wrote:
지저분한게 꼭 나쁘다는 건 아닙니다.
오해마시고~

게걸스럽게 이것 저것 줏어먹고 여기깁고 저기 귀워가면서
덕지덕지 땜빵식으로 커나가는 특징덕분에 오늘날 리눅스가 이자리 까지 와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나쁘다는게 아니라면서..
왜 두번째 문장에서. 저는 나쁘다는 인상을 받고 있을까요...
표현이 썩...

ysch0i의 이미지

ed. wrote:
빌조이 할아버지(지금은 떠났지만...)에게

헉... 빌조이씨가 죽었었나요?

까마득히 모르고 있었습니다 ㅠㅠ

서명없어요.

segfault의 이미지

ysch0i wrote:
ed. wrote:
빌조이 할아버지(지금은 떠났지만...)에게

헉... 빌조이씨가 죽었었나요?

까마득히 모르고 있었습니다 ㅠㅠ

죽은게 아니라 Sun을 떠났다는 말 아닌가요?
2003년에 Sun 퇴사해서 새로 회사 차린걸로 아는데..

ed.netdiver의 이미지

헉, 제가 오해하시게끔 적었나보군요.
sigsegv님 말씀이 맞습니다.
회사를 차릴지도 모른다는 소문까지는 들었습니다만, 그뒤는 저도...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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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 ed():neTdiVeR in range(thEeAr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