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수첩 "검사결과 100% 확실한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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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검사결과 100% 확실한 것은 아니다"
[연합뉴스 2005-12-02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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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울=연합뉴스) 김길원 기자 = 황우석 교수팀의 배아줄기세포에 대한 진위여부와 관련, PD수첩의 최승호 CP와 한학수 PD는 2일 여의도 MBC 경영선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줄기세포 검사결과가 100% 확실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http://blog.yonhapnews.co.kr/scoopkim

bio@yonhapnews.net

PD수첩 느무느무 웃깁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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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nhj wrote:
Quote:
문신용 "내가 논문사진 조작에 개입했다니…"

[한국일보 2006-02-02 10:43:26]

서울대 문신용 교수가 공동저자로 참여한 논문에서도 줄기세포 사진이 조작됐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그러나 문 교수는 1일 한국아이닷컴과의 통화에서 "한양대 윤현수 교수가 내 허락 없이 공동저자 명단에 올렸을 뿐 논문 저술에 개입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과 윤 교수 등이 공동저자로 참여한 '스템 셀(Stem Cells)' 논문의 사진이 미즈메디 연구진이 '분자와 세포(Molecules and cells)'에 제출한 논문의 사진과 일부 겹친다는 의혹에 대해 "내가 세포응용연구사업단의 단장이라는 이유로 윤 교수가 나를 공동저자로 이름을 올린 것 같다"면서 사진 조작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그는 "최근에야 윤 교수로부터 '스템 셀' 논문의 공동저자로 이름이 올라간 사실을 전해들었다"고 덧붙였다.

윤 교수도 "문 교수에게 공동저자로 이름을 올리겠다는 이야기를 명확하게 하지 않은 측면이 있다"면서 "논문을 작성할 당시 문 교수에게 여러 가지 자문을 받았고 이를 감안해 공동저자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고 해명했다. 그는 "책임저자나 교신저자가 아닌 공동저자에게 논문의 책임을 묻는 것은 옳지 않다"면서 "모든 문제의 책임은 책임저자인 내게 물어야 한다"고도 말했다.

... 후략 ...


그런데, 윤교수의 '허락없이 문교수를 저자로 올렸다'는 말과
문교수의 '저자로 올라간지 몰랐다'는 주장이 믿깁니까?
혹시 믿긴다는 분들 있으시면, 그 주장을 황박이 했다면
그래도 믿을 의향 있나요?
문교수가 '저자로 올라간 줄 몰랐다.' 라고 한 말과 윤교수의 '허락없이 문교수를 저자로 올렸다.' 라는 말은 믿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허락받고 올렸다고 믿는 것도 아닙니다.
CY71 님께서 붙이신 글에 대한 반론적 성격의 신문기사가 올라왔기에 붙인 겁니다.
- 허락없이 논문에 이름 넣기는 가끔 있는 일이기는 합니다. 예전에 저도 모르는 사이에 누가 제 이름을 제 3 저자에 넣어 논문을 내서 그것을 나중에 알게 되어서 몇마디 했더니 밥 사주더군요. 밥 얻어 먹고 사후에 올라간 것을 승인해 주었습니다.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ironboy의 이미지

ㅡ,.ㅡ;; wrote:
ironboy wrote:
ㅡ,.ㅡ;; wrote:
ironboy wrote:
욕심많은오리 wrote:
ㅡ,.ㅡ;; wrote:
그러니 저의 질문에대해 대답을못하고 계속 회피만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님했던것을 말하기 싫으면 어떻게 하는것이 옳은것인지에대해서라도 말씀해보시죠.. 그래야 토론이 될것아닙니까?
ㅡ,.ㅡ;;님을 보면 예전 100분토론에서 황박사 난자 기증 협회(?)장으로 나온 그 아줌마가 자꾸 생각납니다.

잘나가는 토론 맥끊던...


오리님말씀..심하게 동감됩니다.
--------------------
왜 파폭1.5에는 user hide 확장기능인가...뭔가가
설치안되는 거죠? -_-;;

저는 님들보면 어느모단체에 있던 그들이 생각납니다.
떼거지달려들어 엉뚱한이유로 공격성리플을달던그들..
외골수처럼 자신들이 틀린줄알면서도 자신들의존심을 지키기위해 뭉쳐서ㅤㅉㅗㅈ아내을 심사죠..
대화로서안되니까 엉뚱한식의 모함과 공략을하는거죠..
전님들보면 자꾸그들이 생각납니다.

대화로서 안되니까 악성 리플을달던...


생각난게 아니라, 생각해 내셨게죠...

ironboy wrote:

오리님말씀..심하게 동감됩니다.

동감된게 아니라 동조하고 싶었겠죠..

아뇨. 동감되었습니다.
"아... 내 생각을 나보다 더 잘 표현하셨군!"라구요.
이렇게 생각이 들었습니다.

님께서... 아마,
1. "헉 날 이렇게 공격하다니... 어떻게 반격하지.."
2. "눈에는 눈, 이 에는 이"
==> "'100분 토론 아줌마 비교'에는 "어느모단체에 있던 그들"

이렇게 생각해 내신 것이 아니신가요?

아직 파이어폭스 1.0.7인가로... 다운그레이드를 못해서,
님 말씀에 답해 봅니다.

warpdory의 이미지

검찰에서 섀튼도 부르려고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브릭 게시판에 사진의혹 제기했던 사람도 불렀다는군요.

기사원문

Quote:
검찰 '새튼교수에 수사 협조 타진'(상보)
[머니투데이 2006-02-03 11:16]

[머니투데이 서동욱 기자]줄기세포 의혹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홍만표 부장검사)는 3일 황우석 교수팀 논문의 미국 측 공동저자였던 제럴드 섀튼 피츠버그대 교수를 입국시켜 조사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검찰 관계자는 "오늘 오전 섀튼교수에게 '수사에 협조해 줄 의향이 있는지를 묻는 이메일을 발송했다"며 "메일 내용에는 '조속한 시일 안에 수락 여부를 답해 줬으면 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 중략 ...

한편 검찰은 지난 2일 생물학전문연구정보센터(BRIC)의 홈페이지 게시판에 익명으로 논문의 사진조작 의혹을 제기했던 생명과학도 1명을 불러, 의혹을 제기하게 된 경위 등을 물었다.

이에 대해 검찰 관계자는 "이번 의혹의 정확한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조작 의혹을 제기했던 인물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말했다.

... 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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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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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nhj wrote:
때때로 토론을 하다보면 감정이 좀 격해져서, 약간 비이성적인 글을 달게 되고,
결과적으로 글타래 내용과 관계없는 이야기로 인신공격적 발언들이 이어지게
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럴때 하나 제가 이야기해주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아마도 토론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아, 토론의 목적이 뭔지 종종 잘 못
알고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흔히들 토론의 목적을 토론 상대방을 자기가 알고 있는
사실과 논리로 설복시켜 동의하도록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하느데, 실제로는
토론 상대자를 설득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고, 그 토론을 보고 듣는 사람들을 설득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__,.__님이나 욕심많은 오리, ironboy, madhatter님 등등, 그 쯤 하면 독자들은 이미
어느 한쪽의 논거가 부족하다거나 논의 자체가 관심을 기울일만하지 않다거나 어느
한쪽으로 판단을 했을 겁니다.

특히, 제일 마지막 댓글을 누가 달았나는 정말이지 아무도
(본인 자신과 상대방 외에는) 기억하지 않습니다.

다시 이 글타래 본연의 주제로 돌아가길 바랍니다.


네..... 알겠습니다.

나름대로 변명을 해보자면,
황우석 교수의 비윤리적 난자채취문제와 논문 조작 사건으로
(보통의 대중들과 마찬가지로) 심한(?)충격을 받았습니다.

황우석 교수 찬양 일색으로 도배되었던 언론들이 더 이상
신뢰가지 않을 때,
이 글타래를 통해서 이 사건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 지
주관(?) 혹은 개념이 잡혔습니다.

그런데.... 자꾸 어떤 님께서 논제를 흐려버리시는 듯 해서요..
잘못된 의협심에... 논제를 흐리지 않게(혹시 글타래 잠길까봐)
그 님을 설득도 해보고, 달래도 보고.... 그러다가...
이젠 말꼬리 잡는 우를 범하게 되었네요..

원론적 입장에서 저의 실수.. 인정합니다.^^;
뭐.. 그렇다고 해서, 앞의 제 글을 꼭 지울 이유는 없겠죠?

ffnhj님, 저를 지목하여 지적하셔서 좀 움찔했습니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ㅡ,.ㅡ;;의 이미지

ironboy wrote:
ㅡ,.ㅡ;; wrote:
ironboy wrote:
ㅡ,.ㅡ;; wrote:
ironboy wrote:
욕심많은오리 wrote:
ㅡ,.ㅡ;; wrote:
그러니 저의 질문에대해 대답을못하고 계속 회피만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님했던것을 말하기 싫으면 어떻게 하는것이 옳은것인지에대해서라도 말씀해보시죠.. 그래야 토론이 될것아닙니까?
ㅡ,.ㅡ;;님을 보면 예전 100분토론에서 황박사 난자 기증 협회(?)장으로 나온 그 아줌마가 자꾸 생각납니다.

잘나가는 토론 맥끊던...


오리님말씀..심하게 동감됩니다.
--------------------
왜 파폭1.5에는 user hide 확장기능인가...뭔가가
설치안되는 거죠? -_-;;

저는 님들보면 어느모단체에 있던 그들이 생각납니다.
떼거지달려들어 엉뚱한이유로 공격성리플을달던그들..
외골수처럼 자신들이 틀린줄알면서도 자신들의존심을 지키기위해 뭉쳐서ㅤㅉㅗㅈ아내을 심사죠..
대화로서안되니까 엉뚱한식의 모함과 공략을하는거죠..
전님들보면 자꾸그들이 생각납니다.

대화로서 안되니까 악성 리플을달던...


생각난게 아니라, 생각해 내셨게죠...

ironboy wrote:

오리님말씀..심하게 동감됩니다.

동감된게 아니라 동조하고 싶었겠죠..

아뇨. 동감되었습니다.
"아... 내 생각을 나보다 더 잘 표현하셨군!"라구요.
이렇게 생각이 들었습니다.

님께서... 아마,
1. "헉 날 이렇게 공격하다니... 어떻게 반격하지.."
2. "눈에는 눈, 이 에는 이"
==> "'100분 토론 아줌마 비교'에는 "어느모단체에 있던 그들"

이렇게 생각해 내신 것이 아니신가요?

아직 파이어폭스 1.0.7인가로... 다운그레이드를 못해서,
님 말씀에 답해 봅니다.


아뇨 생각났습니다.
" 아~ 이사람들이 딱그사람들이구나.. "라고 생각되더군요..
이렇게 생각되었습니다.

님께서... 아마,
1. "헉 내가 저렇게 공격하고 싶었는데.. 잘됬다..이참에 동조해서함께 공격해야지.."
2. "감히 내의견과 다른의견을 내다니 나랑해보겠다는거야?"
==> "자신이 아무런 가치없는 오직공격을위한"을달고서
아직도 자신을 모르고 "이걸 남을 탓으로돌려야겠다" 로.....

이렇게 생각해 하시는 것이 아니신가요?

---------------------------------
님은 님과 똑같은 사람을만나면 싸우시겠군요..
여테 님이 얼마나 토론과 아무런상관없는 글을써가며 상대를 공격했는지 보세요..
이런글이제 그만쓰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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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의 이미지

위에 ffnhj 님말씀데로.. 다시돌아와서..

앞에 마치 황교수가 대단히 큰잘못을 많이 저지른것인양 쓰셧지만..

결국 하나하나 따져보니.. 실제론 아무것도 황교수잘못이라 할수없는것들이군요..

오직전체적인 나쁜감정으로만 바라보려는 시각에서 생기는말인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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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오리의 이미지

ㅡ,.ㅡ;; wrote:
위에 ffnhj 님말씀데로.. 다시돌아와서..

앞에 마치 황교수가 대단히 큰잘못을 많이 저지른것인양 쓰셧지만..

결국 하나하나 따져보니.. 실제론 아무것도 황교수잘못이라 할수없는것들이군요..

오직전체적인 나쁜감정으로만 바라보려는 시각에서 생기는말인듯하네요.

황박이 정말 아무런 잘못도 없다고 보십니까?
warpdory의 이미지

황 교수팀 난자취득과정 대가성.강압성 있었다
라는 기사가 떴군요.

뉴스원문

Quote:
"황 교수팀 난자취득과정 대가성.강압성 있었다"(종합)

[연합뉴스 2006-02-02 18:24]


199명의 여성에게서 2천221개 난자 제공받아

국가생명윤리위, 실정법 위반여부 최종 조사 뒤 결정

(서울=연합뉴스) 서한기 기자 = 황우석 교수팀의 난자출처 문제를 조사중인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는 2일 르네상스호텔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중간 조사보고서를 발표했다.

국가생명윤리위는 황 교수팀에 제공된 일부 난자가 공여자의 충분한 동의 과정없이 금전을 지급하고 채취되는 등 대가성이 있었을 뿐 아니라 특히 여성 연구원 난자 채취 과정에서는 강압성이 있었던 것으로 판단했다.

또한 황 교수팀의 연구를 윤리적으로 감독해야 할 한양대병원과 서울대 수의대 기관윤리위원회(IRB)가 황 교수팀의 뜻대로 움직이는 등 구성과 운영에서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었던 것으로 결론내렸다.

국가생명윤리위는 오는 3월23일 2차 전체회의를 열어 최종 조사보고서를 내놓을 예정이며, 황 교수팀의 난자취득 과정에 위법성이 발견될 경우 고발조치나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119명의 여성으로부터 139회에 걸쳐 총 2천221개 난자 제공받아

... 중략 ...

◇"연구원 난자 제공 강압성 있었다"

... 중략 ...

◇"한양대병원.서울대 수의대 IRB 황 교수팀의 뜻대로 움직였다"

... 후략 ...

그리고 박종혁 연구원도 귀국한다고 합니다.

뉴스기사원문

Quote:
'줄기세포 배양 담당' 박종혁 연구원, 이번 주말 귀국 전망
검찰, '말맞추기 의혹' 등 핵심관계자 8명 집·사무실 등 압수수색 자료 정밀 분석

... 중략 ...

검찰은 또 지난 2004년 사이언스 논문 작성 과정에서 세포 배양 등을 맡았던 박종혁 연구원이 이르면 이번 주말쯤 미국에서 귀국하기로 함에 따라 다음주 초쯤 소환할 방침이다.

... 후략 ...

그리고, 불교계에서 황우석씨 돕기 후원기구가 출범한다고 하네요

뉴스 원문

Quote:
불교계 황우석 후원 기구 6일 출범 2006-02-03 (11:06)

.. 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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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ㅡ,.ㅡ;;의 이미지

욕심많은오리 wrote:
ㅡ,.ㅡ;; wrote:
위에 ffnhj 님말씀데로.. 다시돌아와서..

앞에 마치 황교수가 대단히 큰잘못을 많이 저지른것인양 쓰셧지만..

결국 하나하나 따져보니.. 실제론 아무것도 황교수잘못이라 할수없는것들이군요..

오직전체적인 나쁜감정으로만 바라보려는 시각에서 생기는말인듯하네요.

황박이 정말 아무런 잘못도 없다고 보십니까?

누구나 뒤져보면 털어서 먼지 안나는사람없다고 조금의 잘못이야다 저지르며 살겠죠.. 알게모르게..
모든일을 나쁜시각으로 접근하여 특히나 업적이 많은사람일수록
캐나가면 이일저일 모든일에서다 확인도안된 말만 무성히 많아지기마련입니다. 증명하는입장에서 그모든일을 일일이 다증명해보일수도 없는입장이되죠..
정말공정한 입장이라면 한가지사건이 생기면 그사건에대해서만 냉정히 평가하고 아니면 깨끗이 끝내야합니다.
이번사건을보세요.. 난자제공윤리문제로 안되니까 2005사진조작꺼내고 그것으로잘안되니까 다시 가짜라고했다가 2004년논문꺼냈다가 스너피꺼냈다가 영롱이꺼냈다가 지원금사용문제꺼냈다가
이것저것 다트집잡아보고 아니면말고식이다가 국민들에게 전체적인감정만 마치 큰잘못을한것인양 인식시켜두고
정작은 아무것도 아직 황교수잘못이란게 결론난것도 없는데 죽일놈으로 만들어놨죠..

따라서 재대로 하려면 엉뚱한거 꺼집어내서 트집잡지말고
재대로된거 문제의 핵심만 집중적으로 조사하여 진실을밝히는자세가 필요하죠..
언론이나 정부기관부터요..
마치토론에서 중요한 논쟁에서 이것저것 다꺼집어내어 논점을흐리는격이죠..

따라서 분명히 문제의 핵심인 바꿔치기의 범인은 따로 있고
황교수는 일종의 피해자라봅니다.

님도 솔직히 황교수를 나쁘게 만보시지마시고 냉정히 생각해보세요..
과연누가 이사건의 핵심범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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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오리의 이미지

ㅡ,.ㅡ;; wrote:
욕심많은오리 wrote:
ㅡ,.ㅡ;; wrote:
위에 ffnhj 님말씀데로.. 다시돌아와서..

앞에 마치 황교수가 대단히 큰잘못을 많이 저지른것인양 쓰셧지만..

결국 하나하나 따져보니.. 실제론 아무것도 황교수잘못이라 할수없는것들이군요..

오직전체적인 나쁜감정으로만 바라보려는 시각에서 생기는말인듯하네요.

황박이 정말 아무런 잘못도 없다고 보십니까?

누구나 뒤져보면 털어서 먼지 안나는사람없다고 조금의 잘못이야다 저지르며 살겠죠.. 알게모르게..
그러나 분명히 문제의 핵심인 바꿔치기의 범인은 따로 있고
황교수는 일종의 피해자라봅니다.

님도 솔직히 황교수를 나쁘게 만보시지마시고 냉정히 생각해보세요..
과연누가 이사건의 핵심범인인가..

황교수가 일종의 피해자라고 하셨는데 그 '일종'이 궁금합니다.
황교수가 어떤 의미로 피해자가 되는 건가요?
그리고 황교수에게 피해를 입힌 가해자는 누구인가요?
theone3의 이미지

ㅡ,.ㅡ;; wrote:
욕심많은오리 wrote:
ㅡ,.ㅡ;; wrote:
위에 ffnhj 님말씀데로.. 다시돌아와서..

앞에 마치 황교수가 대단히 큰잘못을 많이 저지른것인양 쓰셧지만..

결국 하나하나 따져보니.. 실제론 아무것도 황교수잘못이라 할수없는것들이군요..

오직전체적인 나쁜감정으로만 바라보려는 시각에서 생기는말인듯하네요.

황박이 정말 아무런 잘못도 없다고 보십니까?

누구나 뒤져보면 털어서 먼지 안나는사람없다고 조금의 잘못이야다 저지르며 살겠죠.. 알게모르게..
그러나 분명히 문제의 핵심인 바꿔치기의 범인은 따로 있고
황교수는 일종의 피해자라봅니다.

님도 솔직히 황교수를 나쁘게 만보시지마시고 냉정히 생각해보세요..
과연누가 이사건의 핵심범인인가..

황교수가 한 일이 "털어서 나는 먼지 정도의 조금의 잘못" 정도로 인식하고 계시군요.

저는 그런 시각에 동의 하지 않습니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ㅡ,.ㅡ;;의 이미지

욕심많은오리 wrote:
황교수가 일종의 피해자라고 하셨는데 그 '일종'이 궁금합니다.
황교수가 어떤 의미로 피해자가 되는 건가요?
그리고 황교수에게 피해를 입힌 가해자는 누구인가요?

혹시 또 말꼬리 무시는겁니까?
정말몰라서 질문하시는건지..아니면 모른체 하시는겁니까.
일종? 이게 궁금합니까? 국어사전찾아보세요.
피해를입힌사람이 바꿔치기범인이지 누구긴누구겠어요..
피해는 사태가 이지경까지됬는데 피해가 없단말인가요..
정말이런식으로 하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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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오리의 이미지

ㅡ,.ㅡ;; wrote:
욕심많은오리 wrote:
황교수가 일종의 피해자라고 하셨는데 그 '일종'이 궁금합니다.
황교수가 어떤 의미로 피해자가 되는 건가요?
그리고 황교수에게 피해를 입힌 가해자는 누구인가요?

혹시 또 말꼬리 무시는겁니까?

아닙니다.

ㅡ,.ㅡ;; wrote:
정말몰라서 질문하시는건지..아니면 모른체 하시는겁니까.
몰라서 물어보는 겁니다.

ㅡ,.ㅡ;; wrote:
일종? 이게 궁금합니까? 국어사전찾아보세요.
사전적의미를 물어보는게 아니라 ㅡ,.ㅡ;;님이 생각하시기에 '어떤 의미'로 황박사가 피해자라는건지 궁금해서 그런겁니다.

ㅡ,.ㅡ;; wrote:
피해를입힌사람이 바꿔치기범인이지 누구긴누구겠어요..
바꿔치기범은 누구입니까? 그리고 바꿔치기된게 사실로 입증되었습니까?

ㅡ,.ㅡ;; wrote:
피해는 사태가 이지경까지ㅤㄷㅚㅆ는데 피해가 없단말인가요..
그러니까 구체적으로 황박사가 어떤 피해를 입었다는 겁니까?

Quote:
정말이런식으로 하지맙시다.
ㅡ,.ㅡ;;의 이미지

욕심많은오리 wrote:
ㅡ,.ㅡ;; wrote:
욕심많은오리 wrote:
황교수가 일종의 피해자라고 하셨는데 그 '일종'이 궁금합니다.
황교수가 어떤 의미로 피해자가 되는 건가요?
그리고 황교수에게 피해를 입힌 가해자는 누구인가요?

혹시 또 말꼬리 무시는겁니까?

아닙니다.

ㅡ,.ㅡ;; wrote:
정말몰라서 질문하시는건지..아니면 모른체 하시는겁니까.
몰라서 물어보는 겁니다.

ㅡ,.ㅡ;; wrote:
일종? 이게 궁금합니까? 국어사전찾아보세요.
사전적의미를 물어보는게 아니라 ㅡ,.ㅡ;;님이 생각하시기에 '어떤 의미'로 황박사가 피해자라는건지 궁금해서 그런겁니다.

사전적의미입니다.
Quote:

ㅡ,.ㅡ;; wrote:
피해를입힌사람이 바꿔치기범인이지 누구긴누구겠어요..
바꿔치기범은 누구입니까? 그리고 바꿔치기된게 사실로 입증되었습니까?

바꿔치기된것은 확실하다고 이미 뉴스에 나온거 못보신건가요?
4명중범인이 있다고 합니다.
설사 100%확실한것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바꿔치기설이 100%거짓이라는 증거없이는 황교수의 잘못이라고 단정지을수도 없는입장이란걸 잘아실겁니다.
Quote:

ㅡ,.ㅡ;; wrote:
피해는 사태가 이지경까지ㅤㄷㅚㅆ는데 피해가 없단말인가요..
그러니까 구체적으로 황박사가 어떤 피해를 입었다는 겁니까?

한두가집니까?
일단 바꿔치기로인해 황교수또한 속은거죠.이자체가이미 피해이며
정상적으로 됬는줄알고 논문까지냈더니 이또한 잘못되버린거죠..
이로인해 이미지실추는물론, 이번사태까지오면서 연구중단, 명애휘손
논문이전에 쌓아왔던 명애나 공직이나 교수직까지 모두 내놓게되었죠.
사실상거의 황교수팀자체가 해체된것이나 다름없는데 피해가 없다니 이무슨말인가요.

Quote:

Quote:
정말이런식으로 하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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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오리의 이미지

ㅡ,.ㅡ;; wrote:
욕심많은오리 wrote:
ㅡ,.ㅡ;; wrote:
욕심많은오리 wrote:
황교수가 일종의 피해자라고 하셨는데 그 '일종'이 궁금합니다.
황교수가 어떤 의미로 피해자가 되는 건가요?
그리고 황교수에게 피해를 입힌 가해자는 누구인가요?

혹시 또 말꼬리 무시는겁니까?

아닙니다.

ㅡ,.ㅡ;; wrote:
정말몰라서 질문하시는건지..아니면 모른체 하시는겁니까.
몰라서 물어보는 겁니다.

ㅡ,.ㅡ;; wrote:
일종? 이게 궁금합니까? 국어사전찾아보세요.
사전적의미를 물어보는게 아니라 ㅡ,.ㅡ;;님이 생각하시기에 '어떤 의미'로 황박사가 피해자라는건지 궁금해서 그런겁니다.

사전적의미입니다.
:shock: 저기 제가 질문한 건데요.
사전적의미의 '일종'이 아니라 위의 문장에서 뜻하는 '일종'의 의미가 무엇인지 궁금하다고요.

ㅡ,.ㅡ;; wrote:

욕심많은오리 wrote:
ㅡ,.ㅡ;; wrote:
피해를입힌사람이 바꿔치기범인이지 누구긴누구겠어요..
바꿔치기범은 누구입니까? 그리고 바꿔치기된게 사실로 입증되었습니까?

바꿔치기된것은 확실하다고 이미 뉴스에 나온거 못보신건가요?
4명중범인이 있다고 합니다.
설사 100%확실한것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바꿔치기설이 100%거짓이라는 증거없이는 황교수의 잘못이라고 단정지을수도 없는입장이란걸 잘아실겁니다.

바꿔치기 설이라...
뉴스를 못봤습니다.
관련 뉴스가 있는 URL 부탁드립니다.
바꿔치기에 관해서는 그 후에 따로 이야기 했으면 합니다.

ㅡ,.ㅡ;; wrote:
ㅡ,.ㅡ;; wrote:

ㅡ,.ㅡ;; wrote:
피해는 사태가 이지경까지ㅤㄷㅚㅆ는데 피해가 없단말인가요..
그러니까 구체적으로 황박사가 어떤 피해를 입었다는 겁니까?

한두가집니까?
일단 바꿔치기로인해 황교수또한 속은거죠.이자체가이미 피해이며
정상적으로 ㅤㄷㅚㅆ는줄알고 논문까지냈더니 이또한 잘못되버린거죠..
이로인해 이미지실추는물론, 이번사태까지오면서 연구중단, 명애휘손
논문이전에 쌓아왔던 명애나 공직이나 교수직까지 모두 내놓게되었죠.
사실상거의 황교수팀자체가 해체된것이나 다름없는데 피해가 없다니 이무슨말인가요.
바꿔치기는 위에서 말했듯이 뉴스를 보고나서 대화하기로 하고요.
논문이 정상적인지 아닌지 확인을 못한건 황박사 잘못입니다.
연구중단은 연구가 제대로 진행되었을 경우에 중단이라 하지요.
연구를 제대로 시작도 안했는데 중단이라고 보기는 힘듭니다.
명예는 논문 데이터 조작으로 자신이 초래한 것이지요.
황박사가 잘못한게 없고 떳떳하다면 공직이나(맡고있는 공직이 있었나요?) 교수직에서 사퇴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황교수팀 해체도 자신이 떳떳하다면 할 필요가 없었겠지요.
그리고 2005년 논문이 바꿔치기되어서 문제라면
2004년 논문은 어떻게 된겁니까? 2004년 논문도 무언가 바꿔치기 된 것입니까?
ㅡ,.ㅡ;;의 이미지

욕심많은오리 wrote:
ㅡ,.ㅡ;; wrote:
욕심많은오리 wrote:
ㅡ,.ㅡ;; wrote:
욕심많은오리 wrote:
황교수가 일종의 피해자라고 하셨는데 그 '일종'이 궁금합니다.
황교수가 어떤 의미로 피해자가 되는 건가요?
그리고 황교수에게 피해를 입힌 가해자는 누구인가요?

혹시 또 말꼬리 무시는겁니까?

아닙니다.

ㅡ,.ㅡ;; wrote:
정말몰라서 질문하시는건지..아니면 모른체 하시는겁니까.
몰라서 물어보는 겁니다.

ㅡ,.ㅡ;; wrote:
일종? 이게 궁금합니까? 국어사전찾아보세요.
사전적의미를 물어보는게 아니라 ㅡ,.ㅡ;;님이 생각하시기에 '어떤 의미'로 황박사가 피해자라는건지 궁금해서 그런겁니다.

사전적의미입니다.
:shock: 저기 제가 질문한 건데요.
사전적의미의 '일종'이 아니라 위의 문장에서 뜻하는 '일종'의 의미가 무엇인지 궁금하다고요.

답답하시네요. 위문장에서 뜻하는 의미가 사전적 의미라구요..

Quote:

ㅡ,.ㅡ;; wrote:

욕심많은오리 wrote:
ㅡ,.ㅡ;; wrote:
피해를입힌사람이 바꿔치기범인이지 누구긴누구겠어요..
바꿔치기범은 누구입니까? 그리고 바꿔치기된게 사실로 입증되었습니까?

바꿔치기된것은 확실하다고 이미 뉴스에 나온거 못보신건가요?
4명중범인이 있다고 합니다.
설사 100%확실한것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바꿔치기설이 100%거짓이라는 증거없이는 황교수의 잘못이라고 단정지을수도 없는입장이란걸 잘아실겁니다.

바꿔치기 설이라...
뉴스를 못봤습니다.
관련 뉴스가 있는 URL 부탁드립니다.
바꿔치기에 관해서는 그 후에 따로 이야기 했으면 합니다.

인터넷에뜨는뉴스는 몇일지나면 어디로 갔는지 못찾는데 지금 찾아내라니. 누구고생시킬일있나요..
그리고 주로 TV 통해서 뉴스봅니다.
얼핏보니 아래뉴스 있군요..
아래뉴스를 보시면 바꿔치기된것은 기정사실이고 그바꿔치기된사실을 황교수가 언제 알았냐를 조사한다고되어있죠?
http://issue.media.daum.net/stemcell/200602/02/nocut/v11566221.html

또 아래도 보시죠..
http://issue.media.daum.net/stemcell/200602/02/YTN/v11565998.html
이걸보시면 바꿔치기된것은 기정사실이며 최근까지 황교수는 그사실을 몰랐을가능성을 말하고 있습니다.

Quote:

ㅡ,.ㅡ;; wrote:
ㅡ,.ㅡ;; wrote:

ㅡ,.ㅡ;; wrote:
피해는 사태가 이지경까지ㅤㄷㅚㅆ는데 피해가 없단말인가요..
그러니까 구체적으로 황박사가 어떤 피해를 입었다는 겁니까?

한두가집니까?
일단 바꿔치기로인해 황교수또한 속은거죠.이자체가이미 피해이며
정상적으로 ㅤㄷㅚㅆ는줄알고 논문까지냈더니 이또한 잘못되버린거죠..
이로인해 이미지실추는물론, 이번사태까지오면서 연구중단, 명애휘손
논문이전에 쌓아왔던 명애나 공직이나 교수직까지 모두 내놓게되었죠.
사실상거의 황교수팀자체가 해체된것이나 다름없는데 피해가 없다니 이무슨말인가요.
바꿔치기는 위에서 말했듯이 뉴스를 보고나서 대화하기로 하고요.
논문이 정상적인지 아닌지 확인을 못한건 황박사 잘못입니다.
연구중단은 연구가 제대로 진행되었을 경우에 중단이라 하지요.
연구를 제대로 시작도 안했는데 중단이라고 보기는 힘듭니다.
명예는 논문 데이터 조작으로 자신이 초래한 것이지요.
황박사가 잘못한게 없고 떳떳하다면 공직이나(맡고있는 공직이 있었나요?) 교수직에서 사퇴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황교수팀 해체도 자신이 떳떳하다면 할 필요가 없었겠지요.
그리고 2005년 논문이 바꿔치기되어서 문제라면
2004년 논문은 어떻게 된겁니까? 2004년 논문도 무언가 바꿔치기 된 것입니까?

재대로 시작도 안했다니요.. 스너피는먼가요 배반포형성은먼가요. 여테 실험한건먼가요..연구안했으면 난자 2000개 다버렸나요?너무 억지네요..
설사 님말대로 시작도 안했다고 합시다. 그러나 그누구도 남의앞길을 막을권리는없습니다.
해체하고 싶어서 했을까요.. 공직내놓고 싶어서 내놨나요..
어쨋든결과적으로 피해본거죠..명애휘손은머죠?
그렇다면 누가님한테 실컨 있지도 않은허위사실을 퍼트려 욕해놓고..나중에 무슨피해를봤냐.. 당신이 시작도 하지 않은일인데 피해볼게 머있냐라고 하면말이나되나요?
"저사람 불우이웃돕기 사업한답시고..불쌍한사람 사기쳐서 10억번놈이구만.." 실컨욕해놓고 나중에 "애초에 사업시작도 안해놓고.. 피해본게 머있냐.." 이럴껀가요?

님은인정할건좀인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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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오리의 이미지

ㅡ,.ㅡ;; wrote:
인터넷에뜨는뉴스는 몇일지나면 어디로 갔는지 못찾는데 지금 찾아내라니. 누구고생시킬일있나요..
그리고 주로 TV 통해서 뉴스봅니다.
얼핏보니 아래뉴스 있군요..
아래뉴스를 보시면 바꿔치기된것은 기정사실이고 그바꿔치기된사실을 황교수가 언제 알았냐를 조사한다고되어있죠?
http://issue.media.daum.net/stemcell/200602/02/nocut/v11566221.html

기사의 내용을 가져오면
Quote:
황 교수팀이 줄기세포가 가짜라는 사실을 언제 부터 알았는지, 실제 환자맞춤형 줄기세포가 존재했는지 등을 집중 조사하고 있다.

이걸로 줄기세포가 바꿔치기 되었는지 아닌지 알 수 없습니다.
단지 줄기세포가 가짜라는 사실만 있을 뿐입니다.

ㅡ,.ㅡ;; wrote:
또 아래도 보시죠..
http://issue.media.daum.net/stemcell/200602/02/YTN/v11565998.html
이걸보시면 바꿔치기된것은 기정사실이며 최근까지 황교수는 그사실을 몰랐을가능성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부분에서는 관련 내용을 못찾겠네요.
설령 바꿔치기가 되었다 하더라도 그게 자작극인지 다른 사람이 한것인지 아무도 모르고 있네요.
이런 상황에서 '누군가에 의한 바꿔치기로 연구가 실패했다.'는 황박사 주장을 100% 신뢰하기는 힘듭니다.
그리고 연구가 실패했으면 실패했다고 해야지 성공했다고 논문을 작성한것은 황박사 잘못입니다.

ㅡ,.ㅡ;; wrote:

재대로 시작도 안했다니요.. 스너피는먼가요
스너피는 줄기세포복제로 태어난 개가 아닙니다.
ㅡ,.ㅡ;; wrote:
배반포형성은먼가요.
배반포형성 또한 줄기세포복제가 가능하다는 가설을 만들수는 있을지 모르나
그게 줄기세포복제를 성공했다는 증거가 될 수는 없습니다.

ㅡ,.ㅡ;; wrote:
여테 실험한건먼가요..
실험만 했으면 괜찮은데 실험결과 성공했다고 논문까지 냈습니다.
그리고 그 논문이 조작으로 판결났습니다.

ㅡ,.ㅡ;; wrote:
연구안했으면 난자 2000개 다버렸나요?너무 억지네요..
황박사 말로는 그 2000개중 180여개만 썼다더군요.
나머지 1800여개는 버렸나보지요.

ㅡ,.ㅡ;; wrote:
설사 님말대로 시작도 안했다고 합시다. 그러나 그누구도 남의앞길을 막을권리는없습니다.
네 그 누구도 남의 앞길을 막을 권리는 없습니다.
그래서 다른 과학도들에게 지원될 지원금을 황박사가 논문조작으로 국민의 세금으로 이루어진 지원금을 받을 권리도 의무도 없는 겁니다.

ㅡ,.ㅡ;; wrote:
해체하고 싶어서 했을까요..
해체의 원인이 된 허위논문의 제1저자가 황박사입니다.
결국 황박사 자신이 해체의 주범입니다.
이건 황박사에게 따져야 할 문제입니다.

ㅡ,.ㅡ;; wrote:
공직내놓고 싶어서 내놨나요..
황박사가 공직자였나요?
그럼 더더욱 논문조작을 해서는 안되는 것이였습니다.

ㅡ,.ㅡ;; wrote:
어쨋든결과적으로 피해본거죠..
네, 결과적으로 황박사가 피해를 봤지요.
하지만 그 원인은 허위 논문을 낸 황박사에게 있는 겁니다.

ㅡ,.ㅡ;; wrote:
명애휘손은머죠?
'명애휘손'은 사전에도 없는 단어입니다.

ㅡ,.ㅡ;; wrote:
그렇다면 누가님한테 실컨 있지도 않은허위사실을 퍼트려 욕해놓고..나중에 무슨피해를봤냐.. 당신이 시작도 하지 않은일인데 피해볼게 머있냐라고 하면말이나되나요?
그럴경우 법원에 신고합니다.
황박사가 남에게 피해본게 있으면 경찰을 통해 신고를 하시고 법원에서 결정내면 됩니다.
괜히 TV카메라 불러서 변명할 필요는 없지요.
조용히 해결가능한데 떠벌리고 다닐 필요가 없지요.

ㅡ,.ㅡ;; wrote:
"저사람 불우이웃돕기 사업한답시고..불쌍한사람 사기쳐서 10억번놈이구만.." 실컨욕해놓고 나중에 "애초에 사업시작도 안해놓고.. 피해본게 머있냐.." 이럴껀가요?
사기쳐서 10억번것도 사업이라면 할말 없습니다.

ㅡ,.ㅡ;; wrote:
님은인정할건좀인정하세요...
어떤걸 인정 안한다는건가요?
jinoos의 이미지

욕심많은오리 wrote:
ㅡ,.ㅡ;; wrote:
인터넷에뜨는뉴스는 몇일지나면 어디로 갔는지 못찾는데 지금 찾아내라니. 누구고생시킬일있나요..
그리고 주로 TV 통해서 뉴스봅니다.
얼핏보니 아래뉴스 있군요..
아래뉴스를 보시면 바꿔치기된것은 기정사실이고 그바꿔치기된사실을 황교수가 언제 알았냐를 조사한다고되어있죠?
http://issue.media.daum.net/stemcell/200602/02/nocut/v11566221.html

기사의 내용을 가져오면
Quote:
황 교수팀이 줄기세포가 가짜라는 사실을 언제 부터 알았는지, 실제 환자맞춤형 줄기세포가 존재했는지 등을 집중 조사하고 있다.

이걸로 줄기세포가 바꿔치기 되었는지 아닌지 알 수 없습니다.
단지 줄기세포가 가짜라는 사실만 있을 뿐입니다.

ㅡ,.ㅡ;; wrote:
또 아래도 보시죠..
http://issue.media.daum.net/stemcell/200602/02/YTN/v11565998.html
이걸보시면 바꿔치기된것은 기정사실이며 최근까지 황교수는 그사실을 몰랐을가능성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부분에서는 관련 내용을 못찾겠네요.
설령 바꿔치기가 되었다 하더라도 그게 자작극인지 다른 사람이 한것인지 아무도 모르고 있네요.
이런 상황에서 '누군가에 의한 바꿔치기로 연구가 실패했다.'는 황박사 주장을 100% 신뢰하기는 힘듭니다.
그리고 연구가 실패했으면 실패했다고 해야지 성공했다고 논문을 작성한것은 황박사 잘못입니다.

ㅡ,.ㅡ;; wrote:

재대로 시작도 안했다니요.. 스너피는먼가요
스너피는 줄기세포복제로 태어난 개가 아닙니다.
ㅡ,.ㅡ;; wrote:
배반포형성은먼가요.
배반포형성 또한 줄기세포복제가 가능하다는 가설을 만들수는 있을지 모르나
그게 줄기세포복제를 성공했다는 증거가 될 수는 없습니다.

ㅡ,.ㅡ;; wrote:
여테 실험한건먼가요..
실험만 했으면 괜찮은데 실험결과 성공했다고 논문까지 냈습니다.
그리고 그 논문이 조작으로 판결났습니다.

ㅡ,.ㅡ;; wrote:
연구안했으면 난자 2000개 다버렸나요?너무 억지네요..
황박사 말로는 그 2000개중 180여개만 썼다더군요.
나머지 1800여개는 버렸나보지요.

ㅡ,.ㅡ;; wrote:
설사 님말대로 시작도 안했다고 합시다. 그러나 그누구도 남의앞길을 막을권리는없습니다.
네 그 누구도 남의 앞길을 막을 권리는 없습니다.
그래서 다른 과학도들에게 지원될 지원금을 황박사가 논문조작으로 국민의 세금으로 이루어진 지원금을 받을 권리도 의무도 없는 겁니다.

ㅡ,.ㅡ;; wrote:
해체하고 싶어서 했을까요..
해체의 원인이 된 허위논문의 제1저자가 황박사입니다.
결국 황박사 자신이 해체의 주범입니다.
이건 황박사에게 따져야 할 문제입니다.

ㅡ,.ㅡ;; wrote:
공직내놓고 싶어서 내놨나요..
황박사가 공직자였나요?
그럼 더더욱 논문조작을 해서는 안되는 것이였습니다.

ㅡ,.ㅡ;; wrote:
어쨋든결과적으로 피해본거죠..
네, 결과적으로 황박사가 피해를 봤지요.
하지만 그 원인은 허위 논문을 낸 황박사에게 있는 겁니다.

ㅡ,.ㅡ;; wrote:
명애휘손은머죠?
'명애휘손'은 사전에도 없는 단어입니다.

ㅡ,.ㅡ;; wrote:
그렇다면 누가님한테 실컨 있지도 않은허위사실을 퍼트려 욕해놓고..나중에 무슨피해를봤냐.. 당신이 시작도 하지 않은일인데 피해볼게 머있냐라고 하면말이나되나요?
그럴경우 법원에 신고합니다.
황박사가 남에게 피해본게 있으면 경찰을 통해 신고를 하시고 법원에서 결정내면 됩니다.
괜히 TV카메라 불러서 변명할 필요는 없지요.
조용히 해결가능한데 떠벌리고 다닐 필요가 없지요.

ㅡ,.ㅡ;; wrote:
"저사람 불우이웃돕기 사업한답시고..불쌍한사람 사기쳐서 10억번놈이구만.." 실컨욕해놓고 나중에 "애초에 사업시작도 안해놓고.. 피해본게 머있냐.." 이럴껀가요?
사기쳐서 10억번것도 사업이라면 할말 없습니다.

ㅡ,.ㅡ;; wrote:
님은인정할건좀인정하세요...
어떤걸 인정 안한다는건가요?

세계정복 하시기에는 자게에 쓰신글이 활동일수에 비해 너무 많으신듯..

목적을 찾아서... jiNoos

yundream4의 이미지

ㅡ,.ㅡ;; wrote:

재대로 시작도 안했다니요.. 스너피는먼가요 배반포형성은먼가요. 여테 실험한건먼가요..연구안했으면 난자 2000개 다버렸나요?너무 억지네요..
설사 님말대로 시작도 안했다고 합시다. 그러나 그누구도 남의앞길을 막을권리는없습니다.
해체하고 싶어서 했을까요.. 공직내놓고 싶어서 내놨나요..
어쨋든결과적으로 피해본거죠..명애휘손은머죠?
그렇다면 누가님한테 실컨 있지도 않은허위사실을 퍼트려 욕해놓고..나중에 무슨피해를봤냐.. 당신이 시작도 하지 않은일인데 피해볼게 머있냐라고 하면말이나되나요?
"저사람 불우이웃돕기 사업한답시고..불쌍한사람 사기쳐서 10억번놈이구만.." 실컨욕해놓고 나중에 "애초에 사업시작도 안해놓고.. 피해본게 머있냐.." 이럴껀가요?

님은인정할건좀인정하세요...


스너피와 배반포 형성과 2005년 논문과의 상관관계는 없습니다.

자동차 만들었다고 뻥쳤는데, 만들어진 자동차는 없습니다.
그런데 엔진만들 수 있는 기술은 있다 ? 설계도도 있다 ?
전혀 상관없는 겁니다. 설계도가 있건 기술이 있건 자동차를 보여주거나, 지금은 자동차가 없지만 만들었전적이 있음을 보여주는 분명한 증거가 있어야 합니다.

남의 앞길을 막을 권리라뇨. 황박사는 조작논문을 사이언스에 게재함으로써 스스로 앞길을 막았습니다.
또한 황박사의 연구에는 상당한 세금이 들어가며, 그 세금은 제 주머니에서 나오는 겁니다. 세금이 잘못 쓰여졌다면, 전 마땅히 세금이 제대로 쓰였지는지 확인해볼 권리가 있고, 제대로 쓰여지지 못했다면 고발할 권리도 있거든요.

공직을 내놨다라는 것은 서울 석좌교수와 기타 여러 관계부터 감투에서 물러난걸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
잘못을 했으면, 혹은 무능하다면 스스로 물러나는게 맞습니다.

허위 사실 퍼트린적 없습니다.
논문이 조작되었다라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고,
지금 검찰은 누가 조작에 얼마나 연루되었느냐를 확인하는 것일 뿐입니다.

나는오리의 이미지

jinoos wrote:
세계정복 하시기에는 자게에 쓰신글이 활동일수에 비해 너무 많으신듯..
무슨 뜻인가요?
htna의 이미지

jinoos wrote:
세계정복 하시기에는 자게에 쓰신글이 활동일수에 비해 너무 많으신듯..

저자의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하기는 어렵겠지만.
대략 많은 의미를 지니고 있는것으로 보이는군요.

WOW Wow!!!
Computer Science is no more about computers than astronomy is about telescopes.
-- E. W. Dijkstra

htna의 이미지

yundream4 wrote:
ㅡ,.ㅡ;; wrote:

재대로 시작도 안했다니요.. 스너피는먼가요 배반포형성은먼가요. 여테 실험한건먼가요..연구안했으면 난자 2000개 다버렸나요?너무 억지네요..
설사 님말대로 시작도 안했다고 합시다. 그러나 그누구도 남의앞길을 막을권리는없습니다.
해체하고 싶어서 했을까요.. 공직내놓고 싶어서 내놨나요..
어쨋든결과적으로 피해본거죠..명애휘손은머죠?
그렇다면 누가님한테 실컨 있지도 않은허위사실을 퍼트려 욕해놓고..나중에 무슨피해를봤냐.. 당신이 시작도 하지 않은일인데 피해볼게 머있냐라고 하면말이나되나요?
"저사람 불우이웃돕기 사업한답시고..불쌍한사람 사기쳐서 10억번놈이구만.." 실컨욕해놓고 나중에 "애초에 사업시작도 안해놓고.. 피해본게 머있냐.." 이럴껀가요?

님은인정할건좀인정하세요...


스너피와 배반포 형성과 2005년 논문과의 상관관계는 없습니다.

...

남의 앞길을 막을 권리라뇨. 황박사는 조작논문을 사이언스에 게재함으로써 스스로 앞길을 막았습니다.
또한 황박사의 연구에는 상당한 세금이 들어가며, 그 세금은 제 주머니에서 나오는 겁니다. 세금이 잘못 쓰여졌다면, 전 마땅히 세금이 제대로 쓰였지는지 확인해볼 권리가 있고, 제대로 쓰여지지 못했다면 고발할 권리도 있거든요.

공직을 내놨다라는 것은 서울 석좌교수와 기타 여러 관계부터 감투에서 물러난걸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
잘못을 했으면, 혹은 무능하다면 스스로 물러나는게 맞습니다.

허위 사실 퍼트린적 없습니다.
논문이 조작되었다라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고,
지금 검찰은 누가 조작에 얼마나 연루되었느냐를 확인하는 것일 뿐입니다.


"스너피와 배반포 형성과 2005년 논문과의 상관관계는" 있다고 보여집니다.
속아서 만들어진 2004,2005년 논문으로인해,
스너피와 배반포를 만들만한 세계적인 기술력이 있는 황교수팀을 무력화 시키고 있으니깐요.
(해체라고 하는편이 적절할지는 모르겠지만. 나중에 부활의 가능성을 두고 싶군요. 굳이 무력화란 용어를 사용합니다.)

ㅡ,.ㅡ;;님의 의도는 이것을 얘기하는듯 한데.
yundream4님 께서는 다른쪽으로 논지를 옮기시는듯 하군요.
"지금 검찰은 누가 조작에 얼마나 연루되었느냐를 확인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굳이 언급하시지 않아도 되는...
다만 일반적으로 황교수가 얼마만큼 기여했나 혹은 속았나가 주요 관심사 중 하나겠죠.
속았다는 점은 사실에 속하겠군요...

PS:
이거 글 올리고나서 "귀하의 메세지를 보려면.." 이거딜레이좀 없앨수 없나요???
좀 답답하다는...
내가 성격이 급한건가...

WOW Wow!!!
Computer Science is no more about computers than astronomy is about telescopes.
-- E. W. Dijkstra

madhatter의 이미지

htna wrote:
yundream4 wrote:
ㅡ,.ㅡ;; wrote:

재대로 시작도 안했다니요.. 스너피는먼가요 배반포형성은먼가요. 여테 실험한건먼가요..연구안했으면 난자 2000개 다버렸나요?너무 억지네요..
설사 님말대로 시작도 안했다고 합시다. 그러나 그누구도 남의앞길을 막을권리는없습니다.
해체하고 싶어서 했을까요.. 공직내놓고 싶어서 내놨나요..
어쨋든결과적으로 피해본거죠..명애휘손은머죠?
그렇다면 누가님한테 실컨 있지도 않은허위사실을 퍼트려 욕해놓고..나중에 무슨피해를봤냐.. 당신이 시작도 하지 않은일인데 피해볼게 머있냐라고 하면말이나되나요?
"저사람 불우이웃돕기 사업한답시고..불쌍한사람 사기쳐서 10억번놈이구만.." 실컨욕해놓고 나중에 "애초에 사업시작도 안해놓고.. 피해본게 머있냐.." 이럴껀가요?

님은인정할건좀인정하세요...


스너피와 배반포 형성과 2005년 논문과의 상관관계는 없습니다.

...

남의 앞길을 막을 권리라뇨. 황박사는 조작논문을 사이언스에 게재함으로써 스스로 앞길을 막았습니다.
또한 황박사의 연구에는 상당한 세금이 들어가며, 그 세금은 제 주머니에서 나오는 겁니다. 세금이 잘못 쓰여졌다면, 전 마땅히 세금이 제대로 쓰였지는지 확인해볼 권리가 있고, 제대로 쓰여지지 못했다면 고발할 권리도 있거든요.

공직을 내놨다라는 것은 서울 석좌교수와 기타 여러 관계부터 감투에서 물러난걸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
잘못을 했으면, 혹은 무능하다면 스스로 물러나는게 맞습니다.

허위 사실 퍼트린적 없습니다.
논문이 조작되었다라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고,
지금 검찰은 누가 조작에 얼마나 연루되었느냐를 확인하는 것일 뿐입니다.


"스너피와 배반포 형성과 2005년 논문과의 상관관계는" 있다고 보여집니다.
속아서 만들어진 2004,2005년 논문으로인해,
스너피와 배반포를 만들만한 세계적인 기술력이 있는 황교수팀을 무력화 시키고 있으니깐요.
(해체라고 하는편이 적절할지는 모르겠지만. 나중에 부활의 가능성을 두고 싶군요. 굳이 무력화란 용어를 사용합니다.)

ㅡ,.ㅡ;;님의 의도는 이것을 얘기하는듯 한데.
yundream4님 께서는 다른쪽으로 논지를 옮기시는듯 하군요.
"지금 검찰은 누가 조작에 얼마나 연루되었느냐를 확인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굳이 언급하시지 않아도 되는...
다만 일반적으로 황교수가 얼마만큼 기여했나 혹은 속았나가 주요 관심사 중 하나겠죠.
속았다는 점은 사실에 속하겠군요...

속아서 만들어진 논문이라는 근거는 현재 어디에도 없습니다. 스스로 속았다라고 주장하는 것을 제외하면 단지 현재 줄기세포가 없으며, 황우석씨 팀이 갖고 있는 줄기세포는 모두 미즈메디 수정란 줄기세포라는 것.
그 외에 황우석씨는 줄기세포를 만드는 원천기술이 아니라 배반포 수립 기술 원천기술로 중간에 말 바꾸기를 했다는 것으로 볼 때, 속았다기 보다는 그동안 스스로 줄기세포 전문가인 것으로 '행세'했다는 게 더 맞는 표현입니다.

fourmodern의 이미지

한가지 간과하고 있는 것은...
과학에 종사해 본 경험이 있었던 사람으로써 속았다는 말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믿지도 못하겠지만..

황우석 박사가 만약 속아서 논문 조작하고 난자기증하는 걸 몰랐다고 해도 자기 밑에 연구원들이 뭐하는 지도 모르는 무능력한 연구책임자, 바보 등신이 되는 겁니다..
연구 책임자가 자기 책임 하에 있는 사람들이 뭐하는 지 그렇게 몰랐다는 건 연구 책임자로서의 자격이 없다는 거니까요. 밑에 학생이 난자 기증하는 지도 몰랐다면 교수 자격도 없습니다. 당연히 파면되어야죠.
이번 일은 속았고 몰랐다고 되는 일이 아닙니다. 속았고 몰랐으면 속은 책임을 져야 합니다.

자질이 모자라면서 책임이 있는 자리에 있으면 당연히 책임을 져야지, 왜 자기는 속았다 이런 말이나 흘립니까?

결국 희대의 사기꾼이냐 무능력한 바보등신이냐.. 둘 중의 갈림길에서 황박사님은 살기 위해 후자를 택하신 거군요.. 뭐 그렇게까지 자신을 낮추시면야(?) 처벌의 수위도 낮출 수는 있겠습니다만..

yglee의 이미지

"지난해 1월 섀튼에게 줄기세포 보내"

미즈메디 병원에 의해서 05년 1월 31일에 새튼에게 보내졌다는군요.

왜 서울대가 안보내고 미즈메디가 보냈을까요? ㅡ.ㅡ;;;

warpdory의 이미지

gnoyel wrote:
"지난해 1월 섀튼에게 줄기세포 보내"

미즈메디 병원에 의해서 05년 1월 31일에 새튼에게 보내졌다는군요.

왜 서울대가 안보내고 미즈메디가 보냈을까요? ㅡ.ㅡ;;;

섀튼에게 가 있던 연구원들이 대부분 미즈메디 소속이라는 게 힌트가 아닐까 싶네요 ...

저 섀튼도 잡아다가 다 까발려 보면 뭔가 큼직한 거 나올 것 같습니다.

- 제가 막 올리려고 했는데 먼저 올리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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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warpdory의 이미지

분신자살하신 분도 계십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사 원문

Quote:
`줄기세포 연구재개' 광화문 분신 자살

[연합뉴스 2006-02-04 09:22]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4일 오전 5시51분께 서울 종로구 세종로 이순신 동상 앞에서 정모(59)씨가 `황우석 교수 줄기세포 연구재개'를 요구하는 유인물 30여장을 뿌린 뒤 자신의 몸에 기름을 끼얹고 불을 질러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분신 장면을 목격한 시민이 신고해 구조대가 출동했을 때 이미 숨져 있었다.
... 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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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na의 이미지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022&article_id=0000145035&section_id=105&section_id2=228&menu_id=105

Quote:
''환자맞춤형 줄기세포 기술''황교수팀, 국제특허 출허

황우석 교수팀이 지난해 5월 사이언스 논문에서 확립했다고 보고한 환자 맞춤형 체세포 복제 배아줄기세포 관련 특허를 특허협력조약(PCT)에 의거, 출원해 결과가 주목된다.
서울대 산학협력재단의 김현중(산림과학부 교수) 사무운영본부장은 3일 “황 교수팀이 오늘 산학협력재단을 통해 2005년 논문과 관련한 PCT 국제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황 교수팀의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 관련 특허는 국제적으로 우선권을 보장받지 못할 위기에서 일단 벗어나게 됐다. 황 교수팀은 2005년 논문 관련 특허를 지난해 2월4일 처음 국내에 출원했다. 이후 황 교수팀은 국제특허를 출원하기 위해 1년 이내 PCT 신청을 해야 함에도 마감일인 4일을 3개월여 앞두고 논문조작 사건에 휘말려 특허 자체가 무산될 위기에 처했었다.

그동안 일각에서는 황 교수팀의 2005년 논문이 조작돼 환자 맞춤형 체세포 복제 배아줄기세포가 하나도 만들어지지 않은 것이 명확해진 이상 국제특허가 등록될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견해가 있었다.

김 본부장은 그러나 “특허는 논문조작과는 다른 차원의 문제”라며 “아이디어 차원에서도 채택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허 관련 몇몇 전문가는 윤리성보다 실행 가능한 기술인지에 중점을 두는 영국 등에서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가 특허로 인정받을 수 있다는 점을 들어 반드시 국제특허를 얻어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영국의 과학잡지 뉴사이언티스트도 앞서 지난달 20일 유럽에서는 황 교수팀의 줄기세포 관련 기술의 특허가 가능하다고 보도했다.

황 교수팀이 2005년 논문과 관련 국제특허를 획득하고, 이 특허가 국제사회에서 지배적인 기술로 인정받기만 하면 경제적인 이득은 상상을 초월할 것으로 보인다.

대한변리사회 고영회 홍보이사는 “국제특허를 인정받은 뒤 황 교수팀의 줄기세포 기술이 다른 경쟁자에 비해 경쟁력이 월등하다는 사실이 입증돼야 한다”며 “이렇게 된다면 황 교수팀의 기술은 지배적인 기술로 인정받는 한편 국제사회에서 원천기술의 지위를 얻고, 이로 인한 부는 막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줄기세포 논문 조작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미국 피츠버그대 제럴드 섀튼 교수의 소환조사를 검토 중이라고 이날 밝혔다.

섀튼 교수는 한때 황우석 교수팀의 협력자였으며 2005년 사이언스 논문을 직접 집필하기도 했다. 특별수사팀은 이날 홍만표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장 명의로 섀튼 교수에게 “이른 시일 내에 한국에 와서 조사를 받길 원한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냈다.

검찰의 한 관계자는 “이번 사건에서 섀튼 교수의 이름이 여러 번 거론된 만큼 조사가 꼭 필요하다”며 “하지만 외국인인 데다 참고인 신분이라 본인이 원치 않으면 강제 조사는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황교수는 학계에서 물러나야 하며,
그는 원천기술 어느것도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에게는 그리 기쁜뉴스는 아닐듯 하군요.
또한 황교수의 기술이 경제적인 이득이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또한...

이 문제가 잘 풀렸으면 합니다.

WOW Wow!!!
Computer Science is no more about computers than astronomy is about telescopes.
-- E. W. Dijkstra

ffnhj의 이미지

yundream4 wrote:

법은 예방의 목적이 강합니다.
100명이 음주운전 하면, 하필 음주운전 단속이 있는날, 하필이면 차를 몰고 나와서 하필이면 술을 마시고 하필이면 단속경찰이 있는 곳을 지난 재수없는 몇명이 걸리는 겁니다.
시범 케이스라는 건데, 이러한 시범 케이스를 보고 "음 음주 운전 하면 잘못하면 큰일 나겠구나"하는 경각심으로 음주운전을 하지 못하게 만드는 거죠.
연말에 음주운전 하는건 울나라에서는 보편적인데 왜 나만잡느냐, 불공평하다 ?
원래 법이란게 그런겁니다.

황교수요 ? 맞어요.. 재수없게 시범케이스 걸린 격이죠. 논문조작건이 나오니까. 그럼 연구비는 어떻게 되었는지 조사들어가고, 그런겁니다. 그런데 그래서 어쩌라구요. ?


그런데, 솔직히 황박에 대해서는 논문조작이 확인되기 전에도,
연구비가지고 시비거는 사람들 굉장히 많이 있었지 않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그걸 보고, 시범케이스에 걸리면 큰일 나겠구나 라는 생각보다는,
우리나라에서는 언론이 띄워주면 곧 하이에나에게 물어 뜯기는구나 라는 생각이 더 강했다는 기억이...
ㅡ,.ㅡ;;의 이미지

fender wrote:
ㅡ,.ㅡ;; wrote:
억지는 님이 부리시네요...
그럼 바꿔치기 주범이란증거가 있나요?

증거도 없으면서 죄를 뒤집어 쒸우는일은 하시면안됩니다.
먼저 증거가 밝혀져야 죄가 있는것이지..
죄가 없다는증거를 내놓아야하는것이 아닙니다.


자자... 안드로메다 외계인도 이해할 수 있게 쉽게 풀어 드리겠습니다. (뭐 님이 그 쪽 동네 사신다는 거 아니니까 흥분하지 마세요)

뭐 제가 황교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 지가 중요한 건 아닙니다. 자 연습 문제를 풀어 볼까요?

(1) ㅡ,.ㅡ;; 님은 '경찰은 죄가 확실하고 처벌할만한 사람만 잡는다'라고 말했다.

맞습니까 틀립니까?

(2) 그런데 경찰의 상위조직인 검찰에서 황교수 관련 사건을 조사 중이다.

맞습니까 틀립니까?

(3) 따라서 (1)에 따르면 검찰이 황교수에 대해 유죄 판단을 했다면 합당한 이유가 있는 것이다.

맞습니까 틀립니까?

제가 알기로는 안드로메다 동네 사시는 분들도 이쪽 지구 분들하고 사고방식은 많이 다르지만 최소한 한 입으로 두 말은 잘 안한다고 들었습니다만... 아, 뭐 님이 그 동네 사신다는 건 아니구요 외계인도 그러니까 한 입으로 두말하시진 말란 뜻이죠.

자자 안드로메다 사시는 외계인님은 지구인을 외계인이라하는건 당연하지요..이해하고요..
쉽게 풀어드리지요..

3. 따라서 법원에서(검찰이 판결하는건 아니지요) 황교수유죄 판결하기도전에 황교수처벌해야하네마네. 혹은 논문철회시키고 연구중단시켜야한다는등, 혹은 사기꾼이네 어쩌네 하면서 죄를부풀리거나 뒤집어 쒸울건없지요..
더구나 이사건이 해외에서도 지켜보는데 누워서 침뱉기해서..
선량한 다른사람도 같이 욕먹게 하지말라는겁니다.

그리고 님도 그쪽동네 사신다는게 아니라 귀막고 산다는건 알겠지만. 입으로만 말하지마시고 두귀로 재대로 들으라는거지요..


----------------------------------------------------------------------------

warpdory의 이미지

kkb110 wrote:

어머나 세상에 그렇다면 이것이 사실 이였단 말입니까 -_-;

Quote:

김선종 친부의 (국민에게드리는)고해 성사

국민 여러분 !
저는 김선종 연구원의 못난 애비입니다.

그가 비록 결혼을 하여 성인이 된 지금도
아비인 저로선 아직도 철부지 아기입니다.

제 아이가 혼란의 중심에 있으면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가운데 아비인 제가 나서야만 제 아이를
살릴 수 있다는 마음에 이렇게 고백 하는 바입니다.

심약한 선종이가 아비인 저에게까지 속내를 털어 놓지 못하고
밤새 고민하는 것을 지켜보며 행여 그 중압감에 스스로 목숨을 끊을까
염려되어 아들을 설득하여 그간의 의혹에 대해서 말씀 드리고져 합니다.

선종이도 함께 나와서 고백해야 마땅하나
너무나 큰 죄를 지었기에 국민들 얼굴을 볼 수 없다하여
제 혼자 나왔지만 다음의 내용은 진실로 믿어 주시기 바랍니다.

첫째.황교수의 환자 ??춤형 줄기세포는 실재로
황교수팀에서 개발 하였으며 원천기술 또한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황교수팀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는 국내외 여러단체에 보내졌기에 그 실체를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둘째.노성일씨와의 관계입니다
선종이는 원래 미즈메디측의 연구원으로 노이사장의
특별지시와 추천으로 황교수팀의 연구에 간여 하였습니다.

그 특별한 지시내용은
구체적으로 선종이로부터 들은 바가 없으나
집에서 선종이와 노이사장의 전화내용으로 미루어 보아
황교수의 줄기세포 추출 과정과 그 기술에 대한 보고였으며
서울대 연구실내의 사소한 내용까지도 보고 하는 것 같았습니다.

어느날은 노이사장을 만나고
와서는 아들이 제게 매달려 무섭다
점점 크게 진행이 되어가 견딜 수가 없다
해외로 도망치고 싶다며 울기도 하였슴니다.

결국 황교수의 추천으로 미국으로 더 큰 공부를
할 수 있게 되었고 그러한 가운데 황교수의 어떤
인간적인 사랑을 느끼며 더욱 괴로워 한 거 같읍니다.

이러한 황교수의 인간성에 끌려 있던 선종이가
pd 수첩취재후며칠을 고민 하다 결국 그 괴로움으로
자살을 시도 하였지만 병실에서 깨워 난 후 진실을 알리고
죽는다며 YTN 과의 인터뷰에 응 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그때까지만 해도 황교수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지 못해 황교수의 줄기 세포의 존재만 증언하면
모든 것이 잘 해결 되리라 생각 하였습니다.

그 보도후부터 노성일씨는 매일 선종이에게 전화를 걸어 왔슴니다.
아마도 선종이의 약점을 가지고 회유와 협박을 하지 않았나 생각 됩니다.

그 증거는 노성일씨의 국제전화기록과
선종이의 전화기록을 확인하시면 될 것입니다.

셋째.바꿔치기 의혹에 대해서 말씀 드립니다.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제 아들 선종이가 바꿔치기 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 배경 및 시기에 대해서도
너무나 엄청난 음모가 있기에 검찰조사에서 밝힐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된 녹취록도 함께 제출 할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국민 여러분께 속죄의 마음으로
진실로 고백을 하는 바이며 좀 더일찍 용기를
내어 고백을 하지 못한 점을 뼈저리게 후회 하는 바입니다.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사죄드립니다.
입이 열개라도 저희 부자는 더 이상 드릴 염치도 없고 몸이
백개라도 국민의 심판을 달게 받을 각오에 있습니다.

다만 제 아들놈이 무지하나 그가 갖고 있는
조그만 기술이라도 대한민국을 위해 봉사 할수 있도록
관대한 용서를 바라며 부덕한 아비인 제가 이마에 매국노라는
각인을 찍어서라도 한 평생 속죄 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못난 아비 올림-

※이 글은 메일로 온 것을 옮겨 놓았습니다.

*** *** *** ***

위의 출처는 세계한민족작가연합
홈페이지에 미국에 거주하는 수필가 최종수씨가
올려놓은 김선종씨의 친부의 고해성사입니다.


이 글은 가짜라고 이미 나온 글입니다.
이 글타래 쭉 찾아 보세요.
그리고...
김선종이 고의로 오염시켰다는 것에 대한 반대적 성격의 기사입니다. 다른 내용도 좀 들어 있습니다.

기사 원문

Quote:
1번 줄기세포 박을순 연구원이 수립(종합2보)

[연합뉴스 2006-02-07 11:32]

서울대 조사위 결론과 달라…1번 줄기세포 처녀생식 아닐 가능서도 제기

(서울=연합뉴스) 고웅석 이광철 기자= `줄기세포 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7일 황우석 교수팀의 2004년 사이언스 논문 작성에 근거가 됐던 줄기세포 1번(NT-1)은 박을순 연구원에 의해 수립된 것으로 결론냈다고 밝혔다.

... 중략 ...

검찰은 또 2005년 1월 9일 2∼7번 줄기세포가 고의로 오염되는 사고가 발생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김선종 연구원을 상대로 이 부분에 대한 조사도 벌일 계획이다.

그러나 검찰은 "아직까지 오염사고가 고의였다는 증거는 확보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검찰은 황 교수팀이 줄기세포 주입 실험을 했던 실험용 쥐의 DNA를 분석한 결과 인간의 DNA는 따로 검출되지 않았다고 이날 밝혔다.

검찰은 이날 이미 한차례 이상 소환 조사를 했던 논문 공동저자 9명을 포함, 모두 11명을 출석시켜 줄기세포 조작과 관련한 사실관계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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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nder의 이미지

ㅡ,.ㅡ;; wrote:
3. 따라서 검찰이 황교유죄 판결하기도전에 황교수처벌해야하네마네. 혹은 논문철회시키고 연구중단시켜야한다는등, 혹은 사기꾼이네 어쩌네 하면서 죄를부풀리거나 뒤집어 쒸울건없지요..

자 그럼 '검찰이 유죄로 판단한 후'에는 다른 소리 안하실 걸로 믿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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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그놈 한국 사용자 모임 - 그놈에 대한 모든 것! - 게시판, IRC, 위키, 갤러리 등등...

warpdory의 이미지

cutebona wrote:
Quote:

대리 기사는 갑자기 차를 몰아 다른 차가 다니지 못하도록 아파트 출입구 한가운데 차를 세우더니 사라져 버렸다.

김씨는 하는 수 없이 다른 대리운전사를 부른 뒤, 일단 다른 차가 다닐 수 있게 4m 정도를 직접 운전해 갓길에 차를 세웠다. 그러자 그 순간에 경찰이 나타나 음주측정을 했고, 김씨는 혈중 알코올 농도 0.114%가 나와 면허가 취소될 예정이다. 김씨와 싸운 대리운전사가 몰래 지켜보다가 김씨가 차를 빼려고 운전하는 순간 경찰에 신고했던 것이었다.

그러고보니 참 기가 막힌 타이밍이로군요. 이것도 음모론의 소재가 될 수 있을까요? :D

대부분의 택시기사나 대리운전 기사들은 어느 시간에 어디쯤에 경찰이 있다는 걸 잘 알고 거길 피해서 다니죠. 당연히 어디쯤에 있는 걸 알기 때문에 거꾸로 어떻게 하면 걸린다는 것도 매우 잘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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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one3의 이미지

ㅡ,.ㅡ;; wrote:
fender wrote:
ㅡ,.ㅡ;; wrote:
fender wrote:
ㅡ,.ㅡ;; wrote:
당연하지요.. 경찰이라해도 별죄도 없는사람 잡는거 보셨나요?
죄가 확실하고 그죄가 어느정도 처벌해야될정도의 사람만 잡습니다. 그런식이면 세상의사람들 다잡아가두게요..

이 말씀 기억해 두겠습니다. 이제 검찰에서 황교수에게 법적 책임을 물으면 입다물고 계시겠죠?

님이 이말에 동의하는걸로 알겠습니다.
이제 황교수가 바꿔치기를 직접한 주범이 아닌이상
황교수를 처벌해야하네마니 할수 없는줄아셨으니 입다물고 계시겠죠?


님은 님스스로 '경찰이 죄없는 사람 잡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전 어디서도 '황교수가 바꿔치기 주범이 아니다' 같은 소리는 한 적이 없는데요?

억지를 부리셔도 조금 쯤 의미는 통하게 하셔야 하는 거 아닌가요?

억지는 님이 부리시네요...
그럼 바꿔치기 주범이란증거가 있나요?

증거도 없으면서 죄를 뒤집어 쒸우는일은 하시면안됩니다.
먼저 증거가 밝혀져야 죄가 있는것이지..
죄가 없다는증거를 내놓아야하는것이 아닙니다.

바꿔치기를 한 사람은 무슨 혐의로 처벌을 하게 되나요?
즉 어떤 죄목을 적용해야 합당할까요?
절도? 사기?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warpdory의 이미지

ㅡ,.ㅡ;; wrote:
gnoyel wrote:
황의 돈관리 방식은 우리나라 교수들의 아주 보편적인 방식 아닌가요? (그 방식이 옳다는건 아닙니다만...)

일부 네티즌들과 언론은 도대체 어느 별 사람들인지 궁금하네요.

욕하는거야 자유지만 좀 추접스럽게 욕하네요. -_-;;;

맞습니다. 너무 좀 수준떨어지는... 이것들추다가 안되니까 저것들추는식입니다.
그것도 뭔가 확실한 의문점이 처음부터 있었다던가 해서 하는게 아니고..
들추어 보고.. 아니면말고식인...이러니 우리나라가 발전이안되는...
니까짓게 털어 먼지 안나나 함털어보자 이런식이죠머...

그러니깐 연구비 수십억 횡령한 건 아무죄도 안된다는 말씀이신지요 ? 지은 죄가 있다면 그것에 대한 댓가를 치루는 게 당연한 것 아닌가요 ? 우리나라 발전 어쩌구 저쩌구 하기 전에 죄에 대한 댓가를 치루는 게 당연하다는 게 확립되는 것이 우리나라 발전에 더 기여를 하게 될 겁니다. 그래야 저기 연희동에 있는 대머리 아저씨가 29만원 밖엔 없네.. 하는 소리 안 듣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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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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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놀아보자.

CY71의 이미지

업무방해죄(業務妨害罪)입니다.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 원 이하의 벌금입니다. 참고로 업무방해죄는 줄기세포의 존재여부와는 무관하게 적용됩니다. '줄기세포가 존재하지 않으니 바꿔치기란 말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라는 주장은 성립하지 않습니다. 만일 김선종이 수정란 줄기세포를 가지고 체세포 줄기세포라고 황교수팀을 속였다면, 업무방해죄는 100% 성립합니다.

어디까지나 김선종이 속였다는 것이 사실일 경우에 한정됩니다. 만일 김선종이 줄기세포 바꿔치기와 무관하다면, 업무방해죄도 성립하지 않습니다.

yundream4의 이미지

그러니까.. 검찰 정식조사도 안나왔는데,
단발성 보도 가직고 큰일 난것처럼 들뜨지 말자니깐요.
믿을만한 언론 아무데도 없다면서, 검찰조사결과도 안나온 상태에서 기자들이 자기들 유리한대로 해석한걸 가지고, 결과가 나온것 처럼 흥분할 필요가 있나요. 쩝

앙마의 이미지

CY71님의 답변에 덧붙여 만일 누군가 없는 줄기세포를 있는것처럼 속여(바꿔치는 행위 포함) 금전적인 이득을 취한것이 있다면 사기죄도 성립 가능합니다.

autography

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yundream4의 이미지

ffnhj wrote:
yundream4 wrote:

법은 예방의 목적이 강합니다.
100명이 음주운전 하면, 하필 음주운전 단속이 있는날, 하필이면 차를 몰고 나와서 하필이면 술을 마시고 하필이면 단속경찰이 있는 곳을 지난 재수없는 몇명이 걸리는 겁니다.
시범 케이스라는 건데, 이러한 시범 케이스를 보고 "음 음주 운전 하면 잘못하면 큰일 나겠구나"하는 경각심으로 음주운전을 하지 못하게 만드는 거죠.
연말에 음주운전 하는건 울나라에서는 보편적인데 왜 나만잡느냐, 불공평하다 ?
원래 법이란게 그런겁니다.

황교수요 ? 맞어요.. 재수없게 시범케이스 걸린 격이죠. 논문조작건이 나오니까. 그럼 연구비는 어떻게 되었는지 조사들어가고, 그런겁니다. 그런데 그래서 어쩌라구요. ?


그런데, 솔직히 황박에 대해서는 논문조작이 확인되기 전에도,
연구비가지고 시비거는 사람들 굉장히 많이 있었지 않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그걸 보고, 시범케이스에 걸리면 큰일 나겠구나 라는 생각보다는,
우리나라에서는 언론이 띄워주면 곧 하이에나에게 물어 뜯기는구나 라는 생각이 더 강했다는 기억이...

돈을 유용하거나 횡령했으면, 댓가를 받으면 되는 겁니다.
간단히 생각하면 되요.

neonrain의 이미지

ㅡ,.ㅡ;; wrote:
neonrain wrote:

재미 있는 것은 황교수님은 그 1순위 2순위를 바꾸고 싶어했었다는 겁니다. 그저 맞춤형 줄기세포 만든 것으로 충분하다면 왜 조작의 위험을 무릅쓰고 11개로 부풀렸을까요. 2개에서 11개로 부풀리면서 무엇을 얻을려고 했을까요? 답은 논문발표후 언론의 반응으로 충분히 알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말을 일부러 거꾸로 만드시려는건지...
오히려 제가묻고 싶군요.. 위험을 무릅쓰고 머하러 갯수좀 늘리는게 좋겠다고 했을까요..
그렇게 안해도다되는데.. 한마디로 그냥 별의도가 없었다는겁니다.
갯수가 그리중요하진 않았다는거죠.. 그것을 트집으로 삐딱하게보는사람들이 이렇듯 망가트릴줄 꿈에도 몰랐던거죠..
사실 2005논문뿐만아니라 2004까지 아예 발표하지 않았어도 아무 문제없이 역시나 세계1인자였죠..
그런 사소한거로 끝까지 트집잡아가며 이렇게 할줄알았으면 어느바보가 그러겠나요..

Quote:

그리고 제가 쓴글은 애초에 ㅡ.,ㅡ 님이 2005년 논문이 조작되었다라는 증거를 대라고해서 황교수님이 직접 언급한(서울대 조사위의 말은 인정하지 않으시니) 부풀리기 인정 부분만 인용하기 위해 쓰여진 글입니다. 요지는 '부풀리기'는 조작이 아니냐 는 것입니다. :twisted:

말도 안되는소리죠..
A가 C를 꼬집었죠.. 근데 조금있다가 B가 C를 죽였죠...
누가 살인범이냐.. 를 따지는데.. A너는 안꼬집었냐.. 그럼 죄가 아니란거냐..고따지는거죠..

그럼제가님한테 묻죠..님은 여테 살면서 그짓말 한번도 안했어요?
그럼 님도 죄가 있네요..
자기잘못은 없는척하고 남만 몰아세우는것이 옳은일인가요?

아니 좀더 정확한 비교를 해야겠군요..
A가 B에게 C가 얄미우니 C좀 꼬집어주라고 했죠..
근데 알고보니 B한테는 C가 아예없었거나 C를 이미 죽인상태였죠...

따라서 의도치 않게 황교수의 의도 부풀리기는 행해지지 못했던것입니다.
배반포받아서 아예없앴거나 만든후 빼돌린것을 무슨수로 부풀리나요..
즉, 있는것을 좀늘리는게 좋겠다고 했지 아예 없는것을 있다고 하라고 하진 않았죠..

여기서 부풀리기란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만든 것입니다.

2개의 맞춤형 줄기세포가 바꿔치기 당하지 않고 실제로 존재했어도 11개로 만들었다면 부풀린겁니다. 배반포받아서 아예없앴거나 만든후 빼돌렸다해도 바꿔치기 당해 실제로는 미즈메디 줄기세포인 2개를 바꿔치기된지 모르고 11개로 만들었다해도 이것 역시 부풀린 것입니다.
있는 것 좀 늘리면 좋겠다고 2개 밖에 없는 것을 11개로 만들었다면 부풀리기 입니다.

어떤 경우라도 부풀리기는 행해진 것이죠. :D

kkb110의 이미지

warpdory wrote:
이 글은 가짜라고 이미 나온 글입니다.
이 글타래 쭉 찾아 보세요.

아 그렇군요! 제가 미처 체크를 못했네요 감사합니다 ^^;

ㅡ,.ㅡ;;의 이미지

neonrain wrote:
여기서 부풀리기란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만든 것입니다.

2개의 맞춤형 줄기세포가 바꿔치기 당하지 않고 실제로 존재했어도 11개로 만들었다면 부풀린겁니다. 배반포받아서 아예없앴거나 만든후 빼돌렸다해도 바꿔치기 당해 실제로는 미즈메디 줄기세포인 2개를 바꿔치기된지 모르고 11개로 만들었다해도 이것 역시 부풀린 것입니다.
있는 것 좀 늘리면 좋겠다고 2개 밖에 없는 것을 11개로 만들었다면 부풀리기 입니다.

어떤 경우라도 부풀리기는 행해진 것이죠. :D

님 말을 매우 혼동하면서 스셨군요..

머어쨋든.. 같은말을 두번반복해두셨는데...
없는것을 어떻게 부풀리죠? 혹은 부풀리라고 했지 없는것을 있는것처럼하라고 하거나...
있는것을 빼돌리라고 안했거든요..
근데 범인은 부풀린게 아니라 빼돌리거나.. 아예 없는것을 있는것처럼 했거든요....
황교수의 의도와다르게 범인이 황교수말을 묵쌀해버린거죠..

제글 천천히 읽어보세요..

그리고 몇번을 말하지만.. 현제의 논란의 핵심은 바꿔치기지, 부풀리기가 아니거든요.. 이제 이런물타기는 그만해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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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dhoney의 이미지

warpdory wrote:
김선종이 고의로 오염시켰다는 것에 대한 반대적 성격의 기사입니다. 다른 내용도 좀 들어 있습니다.

기사 원문

Quote:
1번 줄기세포 박을순 연구원이 수립(종합2보)

[연합뉴스 2006-02-07 11:32]

서울대 조사위 결론과 달라…1번 줄기세포 처녀생식 아닐 가능서도 제기

(서울=연합뉴스) 고웅석 이광철 기자= `줄기세포 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7일 황우석 교수팀의 2004년 사이언스 논문 작성에 근거가 됐던 줄기세포 1번(NT-1)은 박을순 연구원에 의해 수립된 것으로 결론냈다고 밝혔다.

... 중략 ...

검찰은 또 2005년 1월 9일 2∼7번 줄기세포가 고의로 오염되는 사고가 발생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김선종 연구원을 상대로 이 부분에 대한 조사도 벌일 계획이다.

그러나 검찰은 "아직까지 오염사고가 고의였다는 증거는 확보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검찰은 황 교수팀이 줄기세포 주입 실험을 했던 실험용 쥐의 DNA를 분석한 결과 인간의 DNA는 따로 검출되지 않았다고 이날 밝혔다.

검찰은 이날 이미 한차례 이상 소환 조사를 했던 논문 공동저자 9명을 포함, 모두 11명을 출석시켜 줄기세포 조작과 관련한 사실관계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그럼 이 뉴스의 다음의 내용은 어디서 주워온걸까요?

Quote:
황우석 교수팀의 줄기세포 오염사고는 미즈메디병원의 김선종 연구원이 지난해 1월 고의적으로 일으킨 것으로 6일 확인됐다.

...

검찰 수사 관계자는 “줄기세포 배양에 실패한 김 연구원이 데이터 조작사실이 탄로날 것을 우려해 서울대 수의대에서 보관중이던 6개 세포주에 대해 고의로 오염사고를 일으켰다”고 말했다.

...

이 관계자는 “줄기세포 오염사고가 같은 날 각기 다른 장소에서 동시에 발생할 확률은 희박하다”면서 “이에 착안해 김 연구원의 노트북과 이메일 등에 대해 정밀조사한 결과 이같은 사실을 밝혀냈다”고 설명했다.

...

김 연구원 2004년 말 줄기세포 배양에 계속 실패하자 미즈메디 병원에 보관돼 있던 4번과 8번 수정란 줄기세포를 가져왔으며,황 교수에게 이를 체세포 복제 줄기세포라고 허위보고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같은 사실은 검찰이 지난달 24일 김 연구원 거주지를 압수수색해 파손된 노트북을 복원과 이메일 분석에서 확인됐다.

...

검찰 관계자는 “애초부터 줄기세포 배양에 실패한 김 연구원이 논문제출시기가 닥쳐오자 수정란 줄기세포로 바꿔치기 했다”면서 “이후 오염사고를 일으킨 뒤 논문인쇄가 끝나자 관련자료를 가지고 미국으로 출국한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갓 구워낸 바삭바삭한 미끼일까요? -_-;; 김상기 기자가 쓴 내용이라고 보기엔 너무 진지한데요..-_-

strongberry의 이미지

ㅡ,.ㅡ;; wrote:
증거도 없으면서 죄를 뒤집어 쒸우는일은 하시면안됩니다.
먼저 증거가 밝혀져야 죄가 있는것이지..
죄가 없다는증거를 내놓아야하는것이 아닙니다.

증거도 없으면서 죄를 뒤집어 쒸우는 일은 하시면 안된다시면서
저에게 (혹은 다른 분에게) 종교단체의 사주를 받고 이 게시판에 글을 썼다고 말씀하여 저의 (혹은 다른 분의) 명예를 훼손하였습니다. 제가 종교단체의 사주를 받았다는 증거를 찾아오든지 아니면 사과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은 눈꼽만큼도 안드시는지요?

제가 하는 행동을 보아 사주 받은게 분명해 보인다고 하신다면 전 황우석 박사의 행동을 보아 거짓으로 가득찬 논문으로 세계를 상대로 사기쳤다고 하겠습니다.

ㅡ,.ㅡ;;님이 토론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 조차 보이시지 않으니 ㅡ,.ㅡ;;님 글 보기 싫다느니 인용하지 말라느니 이런 얘기 나오는거 아닙니까. 사실 황우석 박사관련된 일만 아니면, 동종업계에서 일하는 사람이고 싸울일 보다는 함께 해야 할 일들이 많으면 많았지 싶은 사람끼리인데, 좀 너무 한다 싶네요. 뭐 ㅡ,.ㅡ;;님께선 저나 다른 분들이 너무한다고 하시겠지만, 한번쯤 게시판에서 기본적인 예의는 지켰는지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추가>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대접받고 싶은대로 다른 사람에게 대접해 주세요. 기본아닙니까.

============================================
자나깨나 트롤 조심. 나간 트롤 다시보자.
"저는 앞으로 troll을 만나더라도 먹이를 주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warpdory의 이미지

ydhoney wrote:
warpdory wrote:
김선종이 고의로 오염시켰다는 것에 대한 반대적 성격의 기사입니다. 다른 내용도 좀 들어 있습니다.

기사 원문

Quote:
1번 줄기세포 박을순 연구원이 수립(종합2보)

[연합뉴스 2006-02-07 11:32]

서울대 조사위 결론과 달라…1번 줄기세포 처녀생식 아닐 가능서도 제기

(서울=연합뉴스) 고웅석 이광철 기자= `줄기세포 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7일 황우석 교수팀의 2004년 사이언스 논문 작성에 근거가 됐던 줄기세포 1번(NT-1)은 박을순 연구원에 의해 수립된 것으로 결론냈다고 밝혔다.

... 중략 ...

검찰은 또 2005년 1월 9일 2∼7번 줄기세포가 고의로 오염되는 사고가 발생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김선종 연구원을 상대로 이 부분에 대한 조사도 벌일 계획이다.

그러나 검찰은 "아직까지 오염사고가 고의였다는 증거는 확보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검찰은 황 교수팀이 줄기세포 주입 실험을 했던 실험용 쥐의 DNA를 분석한 결과 인간의 DNA는 따로 검출되지 않았다고 이날 밝혔다.

검찰은 이날 이미 한차례 이상 소환 조사를 했던 논문 공동저자 9명을 포함, 모두 11명을 출석시켜 줄기세포 조작과 관련한 사실관계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그럼 이 뉴스의 다음의 내용은 어디서 주워온걸까요?

Quote:
황우석 교수팀의 줄기세포 오염사고는 미즈메디병원의 김선종 연구원이 지난해 1월 고의적으로 일으킨 것으로 6일 확인됐다.

...

검찰 수사 관계자는 “줄기세포 배양에 실패한 김 연구원이 데이터 조작사실이 탄로날 것을 우려해 서울대 수의대에서 보관중이던 6개 세포주에 대해 고의로 오염사고를 일으켰다”고 말했다.

...

이 관계자는 “줄기세포 오염사고가 같은 날 각기 다른 장소에서 동시에 발생할 확률은 희박하다”면서 “이에 착안해 김 연구원의 노트북과 이메일 등에 대해 정밀조사한 결과 이같은 사실을 밝혀냈다”고 설명했다.

...

김 연구원 2004년 말 줄기세포 배양에 계속 실패하자 미즈메디 병원에 보관돼 있던 4번과 8번 수정란 줄기세포를 가져왔으며,황 교수에게 이를 체세포 복제 줄기세포라고 허위보고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같은 사실은 검찰이 지난달 24일 김 연구원 거주지를 압수수색해 파손된 노트북을 복원과 이메일 분석에서 확인됐다.

...

검찰 관계자는 “애초부터 줄기세포 배양에 실패한 김 연구원이 논문제출시기가 닥쳐오자 수정란 줄기세포로 바꿔치기 했다”면서 “이후 오염사고를 일으킨 뒤 논문인쇄가 끝나자 관련자료를 가지고 미국으로 출국한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갓 구워낸 바삭바삭한 미끼일까요? -_-;; 김상기 기자가 쓴 내용이라고 보기엔 너무 진지한데요..-_-

두 기사가 쓰여진 시간대를 보시면 ... 쿠키뉴스의 기사는 2월 7일 새벽 4시쯤에 쓰여진 것이고, 연합뉴스의 기사는 2월 7일 오전 11시 30분쯤에 쓰여진 것입니다. 그리고 나중에 나온 뉴스에서
Quote:
그러나 검찰은 "아직까지 오염사고가 고의였다는 증거는 확보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라고 말했죠.
즉, 무언가 꺼리는 있는 것 같은데, 아직 증거가 확보된 게 아니라는 얘깁니다.

다시 적자면, 김선종이 오염을 시켰는지, 아닌지는 알 수 없지만...
새벽 4시쯤에 쿠키뉴스의 김상기 기자가 고의로 오염시켰다고 하는 기사를 쓰자, 오전 11시쯤에 검찰에서 '아직 증거가 확보되지 않았다.' 라는 얘기를 했다는 겁니다.

김선종이 오염을 시켰다면 오염시킨만큼 댓가를 치르게 하면 됩니다. 재판을 해서 벌급을 매기든, 징역을 살게 하든, 콧구멍에 굽다가 뻑난 씨디를 꽂아 넣든.... (마지막 말은 제가 irc 에서 가끔 농담삼아 하는 거 아시죠 ?) 지 말이죠.
제가 저 기사를 가져온 것은 같은 내용을 가지고 반대로 보는 시각의 기사가 있기 때문에 가져온 겁니다. 제가 김선종을 옹호한다는 식의 확대해석은 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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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ㅡ,.ㅡ;;의 이미지

strongberry wrote:
ㅡ,.ㅡ;; wrote:
증거도 없으면서 죄를 뒤집어 쒸우는일은 하시면안됩니다.
먼저 증거가 밝혀져야 죄가 있는것이지..
죄가 없다는증거를 내놓아야하는것이 아닙니다.

증거도 없으면서 죄를 뒤집어 쒸우는 일은 하시면 안된다시면서
저에게 (혹은 다른 분에게) 종교단체의 사주를 받고 이 게시판에 글을 썼다고 말씀하여 저의 (혹은 다른 분의) 명예를 훼손하였습니다. 제가 종교단체의 사주를 받았다는 증거를 찾아오든지 아니면 사과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은 눈꼽만큼도 안드시는지요?

제가 하는 행동을 보아 사주 받은게 분명해 보인다고 하신다면 전 황우석 박사의 행동을 보아 거짓으로 가득찬 논문으로 세계를 상대로 사기쳤다고 하겠습니다.

ㅡ,.ㅡ;;님이 토론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 조차 보이시지 않으니 ㅡ,.ㅡ;;님 글 보기 싫다느니 인용하지 말라느니 이런 얘기 나오는거 아닙니까. 사실 황우석 박사관련된 일만 아니면, 동종업계에서 일하는 사람이고 싸울일 보다는 함께 해야 할 일들이 많으면 많았지 싶은 사람끼리인데, 좀 너무 한다 싶네요. 뭐 ㅡ,.ㅡ;;님께선 저나 다른 분들이 너무한다고 하시겠지만, 한번쯤 게시판에서 기본적인 예의는 지켰는지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추가>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대접받고 싶은대로 다른 사람에게 대접해 주세요. 기본아닙니까.

제가 하고 싶은말이군요.. 토론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를 보여주셨으면합니다.
저는 님들이 말한 말의 수준.. 즉, 수위를 절대 넘지 않았다고봅니다.
잘읽오보세요.. 님들이 점점 감정적으로 글을쓰시고..
제가 그에대해 똑같은 눈높이(교육?) 을시켜드린겁니다.

님들은 님들자신의 반사된모습을 보고 흥분한것입니다.
제발자신을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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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chicken의 이미지

ㅡ,.ㅡ;; wrote:

과학자 전체를 매도 하지말죠..
이런글들은 기회주의적인 글일뿐이죠..
무슨일이터지면 한마디씩해대며 튀오보려는....

기사를 매도 하지 말죠..
과학자를 매도할 의도는 없습니다. 이런 기사도 있더라는 소개일 뿐입니다.

Stay hungry! Stay foolish!

strongberry의 이미지

ㅡ,.ㅡ;; wrote:
strongberry wrote:
ㅡ,.ㅡ;; wrote:
증거도 없으면서 죄를 뒤집어 쒸우는일은 하시면안됩니다.
먼저 증거가 밝혀져야 죄가 있는것이지..
죄가 없다는증거를 내놓아야하는것이 아닙니다.

증거도 없으면서 죄를 뒤집어 쒸우는 일은 하시면 안된다시면서
저에게 (혹은 다른 분에게) 종교단체의 사주를 받고 이 게시판에 글을 썼다고 말씀하여 저의 (혹은 다른 분의) 명예를 훼손하였습니다. 제가 종교단체의 사주를 받았다는 증거를 찾아오든지 아니면 사과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은 눈꼽만큼도 안드시는지요?

제가 하는 행동을 보아 사주 받은게 분명해 보인다고 하신다면 전 황우석 박사의 행동을 보아 거짓으로 가득찬 논문으로 세계를 상대로 사기쳤다고 하겠습니다.

ㅡ,.ㅡ;;님이 토론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 조차 보이시지 않으니 ㅡ,.ㅡ;;님 글 보기 싫다느니 인용하지 말라느니 이런 얘기 나오는거 아닙니까. 사실 황우석 박사관련된 일만 아니면, 동종업계에서 일하는 사람이고 싸울일 보다는 함께 해야 할 일들이 많으면 많았지 싶은 사람끼리인데, 좀 너무 한다 싶네요. 뭐 ㅡ,.ㅡ;;님께선 저나 다른 분들이 너무한다고 하시겠지만, 한번쯤 게시판에서 기본적인 예의는 지켰는지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추가>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대접받고 싶은대로 다른 사람에게 대접해 주세요. 기본아닙니까.

제가 하고 싶은말이군요.. 토론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를 보여주셨으면합니다.
저는 님들이 말한 말의 수준.. 즉, 수위를 절대 넘지 않았다고봅니다.
잘읽오보세요.. 님들이 점점 감정적으로 글을쓰시고..
제가 그에대해 똑같은 눈높이(교육?) 을시켜드린겁니다.

님들은 님들자신의 반사된모습을 보고 흥분한것입니다.
제발자신을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예의를 보이지 않은 것이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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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나깨나 트롤 조심. 나간 트롤 다시보자.
"저는 앞으로 troll을 만나더라도 먹이를 주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ffnhj의 이미지

yundream4 wrote:

돈을 유용하거나 횡령했으면, 댓가를 받으면 되는 겁니다.
간단히 생각하면 되요.

그렇죠. 횡령했으면 댓가를 받으면 됩니다.
그런데, 횡령했다는 증거가 아직 없어요.
아니 없는 정도가 아니라, 감사원 일문일답에 감사원 자신이
'꼭 횡령했다고 볼수는 없습니다.'라고
말하고 있는데, 분위기는 이미 횡령 확인해서 돌로 쳐 죽이는 일만 남은 것처럼 형성되어 있습니다.
뭐 하나 제대로 확인해서 다음 절차로 가는 것이 없어요, 적어도
황박 문제에 관해서는.
제가 답답해 하는 것이 그 점입니다.
그 많은 사람들의 이성은 어디로 가고 이렇게 증오와 저주만 남았는지...
ㅡ,.ㅡ;;의 이미지

strongberry wrote:
제가 예의를 보이지 않은 것이 무엇인가요?

저는 제가 예의를 보이지 않은 것이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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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nhj의 이미지

딴지일보에 새 기사가 하나 떳네요.

http://www.ddanzi.com/new_ddanzi/199/199so_0411-4.asp

늘상 느끼는 거지만, 대한민국에 정론지는 딴지 하나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딴지총수 기사는 적어도 어디까지가 확인된 사실이고 어디부터 자기 추론인지는
밝히면서 글을 씁니다.
요새는 이거 하나만 지켜도 기사 읽으면서 짜증은 안나데요.
하도 거지같은 글이 기사라고 뜨니...

strongberry의 이미지

ㅡ,.ㅡ;; wrote:
strongberry wrote:
제가 예의를 보이지 않은 것이 무엇인가요?

저는 제가 예의를 보이지 않은 것이 무엇인가요?

위의 글에서 말했듯이 저에게 제가 "종교단체의 사주를 받고 이리 행동한다"라고 하셨습니다.

그 글 직접 인용까지 할 필요 있나요?

추가>
정말 간만에 ㅡ,.ㅡ;;님 같은 분 봅니다.
사과하든 말든 ㅡ,.ㅡ;;님은 요즘 이슈화되는 "김완섭"류로 제 머릿속에 분류하죠. ㅡ,.ㅡ;;님이 저를 어떻게 생각하든 그건 제 알바 아니니까 맘대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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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나깨나 트롤 조심. 나간 트롤 다시보자.
"저는 앞으로 troll을 만나더라도 먹이를 주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hokim의 이미지

ffnhj wrote:

그렇죠. 횡령했으면 댓가를 받으면 됩니다.
그런데, 횡령했다는 증거가 아직 없어요.
아니 없는 정도가 아니라, 감사원 일문일답에 감사원 자신이
'꼭 횡령했다고 볼수는 없습니다.'라고
말하고 있는데, 분위기는 이미 횡령 확인해서 돌로 쳐 죽이는 일만 남은 것처럼 형성되어 있습니다.
뭐 하나 제대로 확인해서 다음 절차로 가는 것이 없어요, 적어도
황박 문제에 관해서는.
제가 답답해 하는 것이 그 점입니다.
그 많은 사람들의 이성은 어디로 가고 이렇게 증오와 저주만 남았는지...

감사원이 했다는 '꼭 횡령했다고 볼수는 없습니다.'말은 어디에 있나요? 그리고 연구원들 인건비 가로채는 행위는 가장 치사한 횡령행위입니다.

http://news.naver.com/hotissue/read.php?hotissue_id=928&hotissue_item_id=22704&office_id=008&article_id=0000626503&section_id=8&group_id=65

Quote:

[일문일답]황교수 연구비 사용내역 감사

박의명 감사원 전략감사단장의 일문일답

-황우석 교수의 개인계좌는 몇 개나 되나

▶황 교수 개인계좌는 9개였다. 이 계좌간에 자금이 서로 왔다갔다 해서 사용내역을 일일이 밝히기가 어려웠다. 현금으로 인출돼 사용됐기 때문에 집행 내역을 황 교수의 진술에 전적으로 의존할 수밖에 없었는데 황 교수도 금액이 크고 오래된 일이라 잘 기억하지 못했다.

-황 교수가 횡령 또는 개인적으로 유용한 금액은 얼마나 되나.

▶ 정부에서 지원한 연구비, 민간 후원금, 강의료 등이 황 교수 개인계좌에서 함께 관리되고 있었기 때문에 정확히 얼마가 횡령됐다, 또는 유용됐다고 밝히기는 어렵다.

-연구보조원 인건비는 어떤 식으로 황 교수 개인계좌로 흘러 들어간 것인가.

▶서울대 수의대는 정부에서 지원 받은 연구비 중 인건비를 연구원 개인계좌로 입금했는데 황 교수 개인 비서가 이를 입금 당일날 현금으로 인출해 황 교수 개인 계좌로 입금시켰다.

황 교수는 '광우병 내성소 개발' 등 4개 연구과제에 대한 연구비로 총 106억원을 지원 받으며 연구에 참여한 연구보조원을 65명이라고 신고했으며 이 가운데 53명의 통장과 인감을 개인 비서가 관리하도록 했다.

조사에 따르면 2002년 2월6일부터 2005년 11월25일까지 65명의 연구보조원 계좌에 8억9138만원의 인건비가 입금됐는데 황 교수 개인 비서가 이 중 53명의 계좌에 입금된 인건비 8억1662만원을 인출해 황 교수 개인계좌로 입금시켰다.

-이 돈 8억원은 횡령한 것으로 봐야 하지 않는가. 연구원들에게 물어보면 인건비를 받았는지 알 수 있지 않은가.

▶황 교수는 연구원 65명을 사용한다고 신고했으며 수의대에서 이들의 인건비를 65명 각각의 개인계좌에 입금했다. 이 가운데 53명의 것을 황 교수 개인 비서가 통장과 인감을 관리하면서 인출했다.

황 교수는 이 돈을 빼서 연구원 등록금도 주고 숙소 임차료로 지급했다고 하지만 증빙서류가 없었다. 연구원들한테 직접 물어보려 했지만 황우석 연구팀이 해체 단계에 있어 연락이 잘 안 됐고 연락이 된 사람도 인건비를 받긴 받았는데 언제 얼마를 받았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실험용 돼지 판매한 농장 주인이 수의대 박사과정 학생

-큰 돈이면 수표로 인출했을텐데 수표는 추적할 수 있지 않는가.

▶수표 추적했다. 수표를 인출한 뒤 또다시 현금으로 바꿨기 때문에 끝까지 추적할 수가 없었다.

-실험용 돼지 구입비는 수의대가 농장 주인 계좌로 직접 2억원을 입금했다고 했는데 어떻게 황 교수가 개인계좌로 다시 인출할 수 있었나.

▶농장 주인이 서울대 수의대 박사과정 학생이었다. 실제로 돼지를 샀는지는 알 수 없었다. 확인하러 농장에 가보니 광우병 내성소나 복제돼지를 연구하려면 300 내지 500마리가 필요한데 보통 발정기에 실험한 뒤 도축하고 또 사서 보충하고 했다. 그런데 실험용 돼지별로 일련번호를 붙여서 관리하는 것이 아니어서 황 교수가 개인계좌로 입금한 2억원을 가지고 돼지를 샀는지 확인할 수 없었다.

-개인계좌에는 정부 지원 연구비뿐만 아니라 신산업전략연구원 등 민간기업이 지원한 연구비도 함께 관리되고 있다고 했는데.

▶3개 민간단체에서 자금을 지원 받았는데 황우석후원회에서 18억8700만원, 신산업전략연구원에서 40억원, 관악구 후원회에서 1억3600만원 등 총 60억2300만원을 지원받았다. 이들 민간기업 후원금과 정부에서 지원한 연구비 중 인건비 8억원, 재료비 2억원 등이 같은 계좌에 함께 관리되고 있었다.

-신산업전략연구원에서 받은 돈 40억원 가운데 연구협약을 맺은 연구 지원금은 30억원이라고 되어 있다. 나머지 10억원은 무엇인가.

▶ 신산업전략연구원이 후원한 자금 40억원 가운데 30억원은 연구협약을 체결하고 받은 돈이고 10억원은 조건 없이 받았다고 한다. 기업이 10억원을 후원하면서 조건을 붙였는지 붙이지 않았는지는 돈을 준 기업을 조사하지 못해 모르겠다.

-왜 조사하지 않았나.

▶이번 감사 대상은 정부가 지원한 연구비와 민간 후원금 중 한국과학재단을 통해 지원된 황우석 후원회 자금만이다. 신산업전략연구원과 5개 건설사가 후원한 자금이 적법하게 사용됐는지 여부는 감사 대상이 아니었다.

-이번에 조사해야 했던 것 아닌가.

▶이번에 감사를 할 때에 검찰에서 관련 회계장부를 압수해갔다. 장부가 없는 상황에서 감사에 착수해 검찰에서 관련 회계장부를 빌려 본 뒤 돌려줬다. 신산업전략연구원 등 사단법인이나 개인 명목 연구비는 검찰에서 조사할 부분이라고 본다. 또 신산업전략연구원은 재정경제부의 인가를 받은 사단법인으로 감사원 감사 대상이 아니다.

◆"여유자금 생겨 정기예금에 넣었다"

-황우석후원회에서 받은 돈 18억8700만원 중에 7억원은 정기예금에 넣어두었다고 하는데 가입 시기는 언제인가.

▶정기예금 입금시기는 2005년 10월7일이었고 이율은 4.5%다.

-황 교수는 왜 7억원을 정기예금에 넣어 뒀다고 밝혔나.

▶황 교수는 자금이 너무 많이 들어와 여유자금이 생겨서 정기예금에 넣었다고 밝혔다.

-황 교수가 정치인들에게 후원금도 줬다고 하는데.

▶정치인 후원금도 조사하려 했지만 황 교수 개인계좌로 관리되면서 다른 개인계좌로 이체되거나 현금으로 빼써서 밝혀내기가 어려웠다. 황교수 진술에 따르면 일부 정치인에게 후원금을 줬다고 하는데 누구한테 얼마나 줬는지는 기억 안 난다고 말했다.

-정치인 후원금이 얼마나 되나.

▶황 교수 말로는 일인당 몇 십만원이라고 말했다. 정확한 규모는 알 수 없다.

-황 교수가 지원금으로 주식 투자도 했다고 하는데.

▶황 교수가 국가나 민간에서 받은 돈으로 한 것이 아니라 신산업전략연구원이 총 모금금액 61억원 가운데 일부를 가지고 주식을 산 것이 있다.

-박기영 전 보좌관은 왜 연구비를 받고도 연구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았나.

▶2004년 1월에 보좌관으로 가면서 연구 책임자를 순천대 J교수로 변경했다고 한다. 박 전 보좌관은 자신이 청와대에 가서 바빠서 소속 연구원이나 J교수가 보고서를 제출한 줄 알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명의만 J교수로 바꾸고 자신이 연구는 수행하기로 했기 때문에 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았다면 자기 책임이라고 말했다. 사실 연구라는게 책임 연구자가 있긴 하지만 실질적인 연구는 연구원이 다 하는 것이다.

-박 전 보좌관이나 황 교수이나 사용처가 불분명한 연구비는 반환해야 하는 것 아닌가.

▶황교수나 박 전 보좌관이나 연구비 반환 등 회계상 책임 문제는 2월 중순에 착수할 국가 R&D 감사 때 종합적으로 검토해보겠다.

kall의 이미지

이 스레드에서도 이미 여러번 나온얘기지만..
트롤은 혼자 놀게 내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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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이길 수 있는자는
무슨짓이든 할수있다..
즉..무서운 넘이란 말이지 ^-_-^
나? 아직 멀었지 ㅠㅠ

ㅡ,.ㅡ;;의 이미지

yundream4 wrote:
ㅡ,.ㅡ;; wrote:
gnoyel wrote:
황의 돈관리 방식은 우리나라 교수들의 아주 보편적인 방식 아닌가요? (그 방식이 옳다는건 아닙니다만...)

일부 네티즌들과 언론은 도대체 어느 별 사람들인지 궁금하네요.

욕하는거야 자유지만 좀 추접스럽게 욕하네요. -_-;;;

맞습니다. 너무 좀 수준떨어지는... 이것들추다가 안되니까 저것들추는식입니다.
그것도 뭔가 확실한 의문점이 처음부터 있었다던가 해서 하는게 아니고..
들추어 보고.. 아니면말고식인...이러니 우리나라가 발전이안되는...
니까짓게 털어 먼지 안나나 함털어보자 이런식이죠머...


법은 예방의 목적이 강합니다.
100명이 음주운전 하면, 하필 음주운전 단속이 있는날, 하필이면 차를 몰고 나와서 하필이면 술을 마시고 하필이면 단속경찰이 있는 곳을 지난 재수없는 몇명이 걸리는 겁니다.
시범 케이스라는 건데, 이러한 시범 케이스를 보고 "음 음주 운전 하면 잘못하면 큰일 나겠구나"하는 경각심으로 음주운전을 하지 못하게 만드는 거죠.
연말에 음주운전 하는건 울나라에서는 보편적인데 왜 나만잡느냐, 불공평하다 ?
원래 법이란게 그런겁니다.

황교수요 ? 맞어요.. 재수없게 시범케이스 걸린 격이죠. 논문조작건이 나오니까. 그럼 연구비는 어떻게 되었는지 조사들어가고, 그런겁니다. 그런데 그래서 어쩌라구요. ?

어쩌라니요.. 제가 님한테 어쩌라던가요?
그리고 제가 어쩌라면 님이 어쩔수나 있나요?

원래 법이란 그렇다? 법이 원래 그렇긴 머가 그렇나요..
법을 악용하는거죠.. 법이란 만인이 공평하게 적용되어야합니다.
또한 그것이 법의 정신? 이구요..저울들고있는 동상 그게 뭘뜻하는지 알죠?
흔히들 구케의원들이 하는말 표적수사..
바로 이럴때 적용되는겁니다. ..

음주운전이란거도 멀쩡한대낮에 한사람한테만 아무런 수상한점도 없는데 불러다가 조사하는것은 불법이란거도 모르시나보죠..

바로 애초에 아무런 수상한징조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특정인만 조사하는건 이자체가 잘못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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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pdory의 이미지

strongberry wrote:
제가 예의를 보이지 않은 것이 무엇인가요?
관심법을 쓰시는 높으신 분이십니다. 감히 낮은 우리같은 평민이 대하실 분이 아닙니다.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나는오리의 이미지

ㅡ,.ㅡ;; wrote:
음주운전이란거도 멀쩡한대낮에 한사람한테만 아무런 수상한점도 없는데 불러다가 조사하는것은 불법이란거도 모르시나보죠..

바로 애초에 아무런 수상한징조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특정인만 조사하는건 이자체가 잘못된겁니다.

ㅡ,.ㅡ;;님 글은 되도록 피하고 있는데요.
대낮에 수상한 점이 없어도 불러서 간단한 조사를 하는 권리는 경찰에게 있습니다.
그 권리를 누가 줬냐면 한국민이 줬고요.
대신 경찰이 그 권리를 남용하면 남용한데로 처벌받고 피해받은 사람은 피해받은만큼 국가에서 보상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럼 이만 총총
=3=3 도망갑니다.

strongberry의 이미지

warpdory wrote:
strongberry wrote:
제가 예의를 보이지 않은 것이 무엇인가요?
관심법을 쓰시는 높으신 분이십니다. 감히 낮은 우리같은 평민이 대하실 분이 아닙니다.

네...그러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같은 개발하는 동업자로서의 최소한의 예의를 기대한 제가 사람을 잘못본 모양입니다.

추가> 갑자기 저도 누구처럼 게시판의 명예훼손으로 소송을 걸면 어떤일이 벌어질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귀찮아서 실행에 옮길 일은 거의 없어 보이지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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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나깨나 트롤 조심. 나간 트롤 다시보자.
"저는 앞으로 troll을 만나더라도 먹이를 주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hokim의 이미지

그리고 감사원은 이번 감사에서 횡령한 금액을 25억원 정도로 보고 있군요.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082&article_id=0000079997&section_id=105&section_id2=228&menu_id=105

Quote:

감사원, 황우석교수 감사 뒷 얘기

6일 서울대 황우석 교수 감사결과 브리핑을 맡은 박의명 감사원 심의관은 금융회계 전문 감사관이다.

박 심의관은 철저한 감사로 금융계에 이름이 널리 알려진 인물. 이같은 그도 지난달 황 교수 감사에 들어가기 전에는 "정치인도 아니고 인문사회계열도 아닌 자연계 교수가 그까짓 연구비를 유용했을까"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만약 문제되는 부분이 있다면 황 교수가 워낙 바빠 제대로 챙기지 못한 정도였을 것이라는 판단이었단다.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전통적인 연구비 착복에 계좌이체가 아닌 현금거래를 통한 은밀한 자금유용,정기예금 계좌개설까지 할 만한 수법은 다 쓴데 대해 적지 않게 놀랐다고 한다.

감사원에서는 황 교수가 연구비나 후원금 중 최소한 횡령했다고 판단하는 금액은 25억원으로 보고 있다.

연구원들의 연구비와 가축구입비,과학재단을 통해 들어온 돈 중 임의로 뺀 돈을 합한 금액이다.

감사원 관계자는 "횡령이란 자기가 착복할 것이라는 의도와는 상관없이 공금을 빼낸 순간부터 혐의가 적용된다.

그런 점에서 25억원은 사실상 횡령"이라고 말했다.

황 교수가 과학재단으로부터 받은 연구비 18억8천여만원 중 7억원은 정기예금에 넣고 7억8천여만원은 현금으로 빼내 5만달러는 김선종 연구원 등에게 줬다.

나머지 7억2천만원은 해외에서 온 학자들에게 여비나 사례금으로 모두 썼다는 게 황 교수의 말이다.

황 교수는 10명 안팎의 국회의원들에게도 수십만원씩 후원했다고 진술했다.

감사원 관계자는 "자금관리는 황 교수가 10년전에 고용한 개인비서를 통해 이뤄졌는데 비서가 지난해 결혼,현재 임신중이어서 강하게 추궁하긴 어려웠다"고 말했다.

서울대 수의대에는 황 교수 관련 연구비 미집행액이 122억원이 있는데 여기서 나오는 이자를 서울대 모 직원이 따로 떼내 자신의 계좌에 넣어둔 것을 감사 도중 발견했다.

감사원측은 "이자는 원금에 더해 연구비로 써야 하는 게 규정"이라며 "황 교수에 지급된 연구비와 후원금이 넘치다 보니 곳곳에서 누수현상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황 교수는 돼지 494마리와 소 2마리를 구입하기 위해 정부로부터 2억원을 받았는데 이 돈이 농장주로 갔다 다시 황교수 계좌로 들어왔다.

박 심의관은 "농장주는 수의대 박사과정 대학원생"이라며 "농장에 가보니 돼지들이 우글거리는데 어느 돼지가 구입한 돼지인지조차 알기 어려워 쓴웃음이 나왔다"고 말했다.

ㅡ,.ㅡ;;의 이미지

strongberry wrote:
ㅡ,.ㅡ;; wrote:
strongberry wrote:
제가 예의를 보이지 않은 것이 무엇인가요?

저는 제가 예의를 보이지 않은 것이 무엇인가요?

위의 글에서 말했듯이 저에게 제가 "종교단체의 사주를 받고 이리 행동한다"라고 하셨습니다.

그 글 직접 인용까지 할 필요 있나요?

추가>
정말 간만에 ㅡ,.ㅡ;;님 같은 분 봅니다.
사과하든 말든 ㅡ,.ㅡ;;님은 요즘 이슈화되는 "김완섭"류로 제 머릿속에 분류하죠. ㅡ,.ㅡ;;님이 저를 어떻게 생각하든 그건 제 알바 아니니까 맘대로 하세요.

정말 어이없는글쓰시네요..
종교얘기는 제가꺼낸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Quote:
4. 종교창시 관련해선 종교라기 보단 우상화라고 할 수 있겠죠. 근데 우상화도 개개인마다 느끼는 선이 다르겠지만 어느 정도의 선을 넘으면 종교활동이라 생각될수 있는거 아닌가요? 그런점에서 황우석 박사가 의도하진 않았어도 그를 믿는 사람들이 종교화 해버린것이나 다름없어 보입니다.

이글은 님이 먼저 저한테 종교얘기꺼낸거 아닌가요?

정말 어이없네요.. 눈감고 아웅하는건가요?
님은정말 자신이 남을 속이고 있다는사실조차 모르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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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pdory의 이미지

ㅡ,.ㅡ;; wrote:
음주운전이란거도 멀쩡한대낮에 한사람한테만 아무런 수상한점도 없는데 불러다가 조사하는것은 불법이란거도 모르시나보죠..

바로 애초에 아무런 수상한징조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특정인만 조사하는건 이자체가 잘못된겁니다.

멀쩡한 대낮에 불심검문에서 좀 이상한 행위를 하는 사람을 잡아서 조사를 했는데, 음주운전에 무면허에 차량절도까지 한 상태라면요 ?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나는오리의 이미지

이젠 자기가 왕따라는거 눈치 챌 만도 한데...

CY71의 이미지

warpdory wrote:
ㅡ,.ㅡ;; wrote:
음주운전이란거도 멀쩡한대낮에 한사람한테만 아무런 수상한점도 없는데 불러다가 조사하는것은 불법이란거도 모르시나보죠..

바로 애초에 아무런 수상한징조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특정인만 조사하는건 이자체가 잘못된겁니다.

멀쩡한 대낮에 불심검문에서 좀 이상한 행위를 하는 사람을 잡아서 조사를 했는데, 음주운전에 무면허에 차량절도까지 한 상태라면요 ?

무죄입니다.

법률적 해석으로도 그렇고, 적어도 미국의 경우에는 실제로 그러한 판례도 있습니다(불심검문 마리화나 소지적발 → 무죄판결 판례). 다만, 대한민국에서도 그렇게 판단해줄런지는 모르겠습니다.

neonrain의 이미지

ㅡ,.ㅡ;; wrote:
neonrain wrote:
여기서 부풀리기란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만든 것입니다.

2개의 맞춤형 줄기세포가 바꿔치기 당하지 않고 실제로 존재했어도 11개로 만들었다면 부풀린겁니다. 배반포받아서 아예없앴거나 만든후 빼돌렸다해도 바꿔치기 당해 실제로는 미즈메디 줄기세포인 2개를 바꿔치기된지 모르고 11개로 만들었다해도 이것 역시 부풀린 것입니다.
있는 것 좀 늘리면 좋겠다고 2개 밖에 없는 것을 11개로 만들었다면 부풀리기 입니다.

어떤 경우라도 부풀리기는 행해진 것이죠. :D

님 말을 매우 혼동하면서 스셨군요..

머어쨋든.. 같은말을 두번반복해두셨는데...
없는것을 어떻게 부풀리죠? 혹은 부풀리라고 했지 없는것을 있는것처럼하라고 하거나...
있는것을 빼돌리라고 안했거든요..
근데 범인은 부풀린게 아니라 빼돌리거나.. 아예 없는것을 있는것처럼 했거든요....
황교수의 의도와다르게 범인이 황교수말을 묵쌀해버린거죠..

제글 천천히 읽어보세요..

그리고 몇번을 말하지만.. 현제의 논란의 핵심은 바꿔치기지, 부풀리기가 아니거든요.. 이제 이런물타기는 그만해되지 않나요..

바꿔치기 범인과 그가 행한 행위는 차후 검찰에서 밝혀지걸 것이고 제 글의 요지는 황교수님과 2005년 논문입니다.

없는것을 어떻게 부풀리냐고요?

Quote:

2005년도 마찬가지다. 데이터 부풀린 것 인정한다. 1월9일 줄기세포 6개가 원인 모르게..가건물에서 둥둥 떠서 밑에서 오염된 물질이 들어오는 곳이 우리의 줄기세포실험실이었다. 거기에다 본관 6층 동물 세포 배양실이 동시 오염이 이뤄졌다.

이미 미즈메디 병원의 줄기세포 2번 3번 제외하고 다 죽었고 이미 4개 부풀려진 것 사실이다. 나머지도 콜로니가 만들어진 것도 데이터 과장이 있었다는 것도 사실이다.

출처: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0601/h2006011211572721950.htm

황교수님은 없는 것을 부풀렸는데요? 위 글은 서울대 조사위 발표 후 줄기세포가 없다는 것이 확인된 후의 기자회견입니다. 12월달 기자회견에서는

Quote:

다음 줄기세포 수입 과정에서 발생한 오염사고와 재검사에 의해 미즈메디 병원 수정란 줄기세포로 바뀐 경위에 대해 말하겠다. 오염사고는 금년 1월 9일, 맞춤형 줄기세포 6개를 수립했던 그때 실험실로 이용중이던 우리 대학의 가건물과 본관 실험실에서 심각한 오염사고가 동시 발생해 더이상 줄기세포 실험을 할 수 없었으며 수립된 6개 줄기세포가 생존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 사정은 당일 즉시 정부 당국에 보고하여 후속 대책을 세우게 됐다. 이 오염된 줄기세포를 미즈메디 병원으로 옮겨 복구를 시도했으나 결국 실패했다. 미즈메디 병원에 이미 보관 중이던 2, 3번 줄기세포만 다시 서울대에 반환했다. 이후 6개 줄기세포가 추가 수립됐으며 이를 토대로 <사이언스>에 논문을 제출했다.

이후 3개 줄기세포가 추가로 수립됐다.

출처: http://www.ohmynews.com/articleview/article_view.asp?at_code=299167

라고 추가로 수립했다고 하셨다가 서울대 조사위 발표후 줄기세포가 미즈메디 것으로 밝혀진 후 직접 이미 미즈메디 병원의 줄기세포 2번 3번 제외하고 다 죽었고 이미 4개 부풀려진 것 사실이다. 나머지도 콜로니가 만들어진 것도 데이터 과장이 있었다는 것도 사실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줄기세포가 바꿔치기 되었다는 것을 확인하기 전에는 추가로 수립했다고 하셨다가 서울대 조사위 발표후(줄기세포 없음)에는 부풀려진 것, 데이터 과장이 있었다는 것은 사실이라고 하셨답니다.

다시 말해 황교수님은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부풀렸다고 하셨습니다.

warpdory의 이미지

CY71 wrote:
warpdory wrote:
ㅡ,.ㅡ;; wrote:
음주운전이란거도 멀쩡한대낮에 한사람한테만 아무런 수상한점도 없는데 불러다가 조사하는것은 불법이란거도 모르시나보죠..

바로 애초에 아무런 수상한징조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특정인만 조사하는건 이자체가 잘못된겁니다.

멀쩡한 대낮에 불심검문에서 좀 이상한 행위를 하는 사람을 잡아서 조사를 했는데, 음주운전에 무면허에 차량절도까지 한 상태라면요 ?

무죄입니다.

법률적 해석으로도 그렇고, 적어도 미국의 경우에는 실제로 그러한 판례도 있습니다(불심검문 마리화나 소지적발 → 무죄판결 판례). 다만, 대한민국에서도 그렇게 판단해줄런지는 모르겠습니다.

미국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대한민국에서는 무죄가 아닙니다. 불심검문의 수칙을 정확히 지켰다면 아무 하자가 없습니다. - 여기서 수칙이라는 것은 소속과 직책, 이름, 그리고 왜 검문을 하는지 얘기를 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설사 그렇지 않다고 하더라도 경찰 정복을 입고 있거나, 음주단속과 같은 경우처럼 명확히 경찰이라는 것이 보일 경우에는 무죄가 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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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ㅡ,.ㅡ;;의 이미지

strongberry wrote:
warpdory wrote:
strongberry wrote:
제가 예의를 보이지 않은 것이 무엇인가요?
관심법을 쓰시는 높으신 분이십니다. 감히 낮은 우리같은 평민이 대하실 분이 아닙니다.

네...그러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같은 개발하는 동업자로서의 최소한의 예의를 기대한 제가 사람을 잘못본 모양입니다.

추가> 갑자기 저도 누구처럼 게시판의 명예훼손으로 소송을 걸면 어떤일이 벌어질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귀찮아서 실행에 옮길 일은 거의 없어 보이지만요 :) )

그래도 제가 동종인지는 몰라도 같은나라 사는 람으로써 최소한의 예의를 기대한제가 잘못입니다.

추가> 아직도 자신의 잘못을 모르고 엉뚱한소리하시는데 적반하장이네요.. 가만있는사람한테 먼저 어쩌고 해놓고 제가걸어야할일을 제가 귀찮아서 아직 그냥 보고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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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71의 이미지

warpdory wrote:
CY71 wrote:
warpdory wrote:
ㅡ,.ㅡ;; wrote:
음주운전이란거도 멀쩡한대낮에 한사람한테만 아무런 수상한점도 없는데 불러다가 조사하는것은 불법이란거도 모르시나보죠..

바로 애초에 아무런 수상한징조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특정인만 조사하는건 이자체가 잘못된겁니다.

멀쩡한 대낮에 불심검문에서 좀 이상한 행위를 하는 사람을 잡아서 조사를 했는데, 음주운전에 무면허에 차량절도까지 한 상태라면요 ?

무죄입니다.

법률적 해석으로도 그렇고, 적어도 미국의 경우에는 실제로 그러한 판례도 있습니다(불심검문 마리화나 소지적발 → 무죄판결 판례). 다만, 대한민국에서도 그렇게 판단해줄런지는 모르겠습니다.

미국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대한민국에서는 무죄가 아닙니다.

무죄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어쩔지 모르겠다는 이야기는 정치색이 짙어서 판결이 법률과는 다르게 판결된다는 의미입니다. 용의자가 아닌 사람을 이유없이 붙잡아서 그 사람을 표적으로 수사한 다음, 다른 범죄사실이 밝혀졌다고 할때 그 사람을 처벌 할 수 없습니다. 변호사 고용해서 법정 싸움 벌이면 검찰이 확실히 집니다.

ㅡ,.ㅡ;;의 이미지

얼마나 더 욕심을 부리실지 모르지만..
아무리 사람이 아닌 짐승의 이름을 빌렸다고는하나..심하군요..

토론하다가 안되니까 엉뚱한 인신공략이나 하시는군요..

토론의 질을 낮추어 난장판으로 만들어버리자는의도이겠지요..

그러나 저는 그런 저급술수에 말려들지 않을겁니다.

저에게 그런 엉뚱한 저급 공격을 하시려거든..마음데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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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pdory의 이미지

CY71 wrote:
warpdory wrote:
CY71 wrote:
warpdory wrote:
ㅡ,.ㅡ;; wrote:
음주운전이란거도 멀쩡한대낮에 한사람한테만 아무런 수상한점도 없는데 불러다가 조사하는것은 불법이란거도 모르시나보죠..

바로 애초에 아무런 수상한징조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특정인만 조사하는건 이자체가 잘못된겁니다.

멀쩡한 대낮에 불심검문에서 좀 이상한 행위를 하는 사람을 잡아서 조사를 했는데, 음주운전에 무면허에 차량절도까지 한 상태라면요 ?

무죄입니다.

법률적 해석으로도 그렇고, 적어도 미국의 경우에는 실제로 그러한 판례도 있습니다(불심검문 마리화나 소지적발 → 무죄판결 판례). 다만, 대한민국에서도 그렇게 판단해줄런지는 모르겠습니다.

미국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대한민국에서는 무죄가 아닙니다.

무죄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어쩔지 모르겠다는 이야기는 정치색이 짙어서 판결이 법률과는 다르게 판결된다는 의미입니다. 용의자가 아닌 사람을 이유없이 붙잡아서 그 사람을 표적으로 수사한 다음, 다른 범죄사실이 밝혀졌다고 할때 그 사람을 처벌 할 수 없습니다. 변호사 고용해서 법정 싸움 벌이면 검찰이 확실히 집니다.

제가 쓴 글을 잘 안 읽어 보셨군요 ?
용의자 얘기도 필요가 없고, 차 몰고 가는데, 의경이 길 쭉 막고 불심검문하고 있는, 갑자기 한참 잘 오던 차를 휙 돌려서 도망가는 사람 - 위에 쓴 것처럼 좀 이상한 행위를 하는 사람을 얘기합니다. - 이 있어서 따라가서 잡아놓고 보니, 면허증도 없고, 그런데, 술냄새가 나서 음주측정해보니 혈중 알콜 농도가 0.1 % 가 한참 넘고, 차량을 조회해보니 저쪽에서 도난당한 차량일 경우에 무죄가 된다는 겁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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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fender의 이미지

자자, 검찰이 기소하면 가만히 계신다고 하셨습니다. 범우주적 평화공존 차원에서 차분히 기다려 보는 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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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그놈 한국 사용자 모임 - 그놈에 대한 모든 것! - 게시판, IRC, 위키, 갤러리 등등...

yglee의 이미지

warpdory wrote:
미국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대한민국에서는 무죄가 아닙니다. 불심검문의 수칙을 정확히 지켰다면 아무 하자가 없습니다. - 여기서 수칙이라는 것은 소속과 직책, 이름, 그리고 왜 검문을 하는지 얘기를 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설사 그렇지 않다고 하더라도 경찰 정복을 입고 있거나, 음주단속과 같은 경우처럼 명확히 경찰이라는 것이 보일 경우에는 무죄가 될 수 없습니다.

공권력 남용을 막기 위해서 찔러보기식 수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정식으로 수사 허가를 받아야지만 할 수 있습니다.

나는오리의 이미지

fender wrote:
자자, 검찰이 기소하면 가만히 계신다고 하셨습니다. 범우주적 평화공존 차원에서 차분히 기다려 보는 게 어떨까요?
저의 마지막 히든카드를 꺼내려다 이글보고 참습니다.
히든카드 한방에 이 글타래가 무너질것 같아서요. ^_^
warpdory의 이미지

gnoyel wrote:
warpdory wrote:
미국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대한민국에서는 무죄가 아닙니다. 불심검문의 수칙을 정확히 지켰다면 아무 하자가 없습니다. - 여기서 수칙이라는 것은 소속과 직책, 이름, 그리고 왜 검문을 하는지 얘기를 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설사 그렇지 않다고 하더라도 경찰 정복을 입고 있거나, 음주단속과 같은 경우처럼 명확히 경찰이라는 것이 보일 경우에는 무죄가 될 수 없습니다.

공권력 남용을 막기 위해서 찔러보기식 수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정식으로 수사 허가를 받아야지만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썼던 글을 좀 읽어 주셨으면 합니다. 찔러보기식 수사 같은 걸 얘기하고 있는 게 아닙니다. 불심검문에서 소속/직책/이름/검문 이유를 밝히는 것은 찔러보기식 수사가 아닙니다. 불심검문이나 음주운전 단속하기 위해서 법원 영장까지 필요한 건 아닙니다.
- 찔러 보기식이나 마구 잡이식 수사가 정당하다고 옹호하는 것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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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warpdory의 이미지

황우석씨 특허 관련 기사입니다.
황우석씨가 국내에 등록한 특허는 인간배아줄기세포와는 별 관련이 없다는군요.
그리고, 특허출원한 특허중 한건이 배아줄기세포와 관련이 되어 있는데, 출원자(황우석씨)가 심사청구를 하지 않아서 아직 특허 심사청구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보통 ... 특허 빨리 받으려고 심사청구 신청 빨리 좀 해달라고 변리사나 특허사무실에 전화 걸어서 귀찮게 구는 게 통례인데... 좀 다르군요.

뉴스기사원문

Quote:
"황우석 줄기세포 국내 특허 인정사례 없다"

[연합뉴스 2006-02-14 15:09]
(서울=연합뉴스) 송수경 기자 = 서울대 황우석(黃禹錫) 교수가 국내에서 등록한 특허는 논란이 돼 온 인간배아 줄기세포와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상우(全湘雨) 특허청장은 14일 국회 산업자원위 업무보고에서 "황 교수가 지금까지 국내에 출원한 특허 건수는 총 26건으로, 이 가운데 19건은 종결처리됐고, 나머지 7건은 아직 심사청구가 이뤄지지 않아 특허청이 심사에 착수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전 특허청장은 "종결처리된 19건 중 특허로 최종 등록된 건수가 6건이며 나머지13건은 특허로 인정되지 않았거나 취하된 경우"라면서 "특허로 인정된 6건 모두 동물 복제, 체세포 복제 등에 관련된 것으로, 문제가 된 인간 배아줄기세포와는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 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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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CY71의 이미지

warpdory wrote:
gnoyel wrote:
warpdory wrote:
미국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대한민국에서는 무죄가 아닙니다. 불심검문의 수칙을 정확히 지켰다면 아무 하자가 없습니다. - 여기서 수칙이라는 것은 소속과 직책, 이름, 그리고 왜 검문을 하는지 얘기를 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설사 그렇지 않다고 하더라도 경찰 정복을 입고 있거나, 음주단속과 같은 경우처럼 명확히 경찰이라는 것이 보일 경우에는 무죄가 될 수 없습니다.

공권력 남용을 막기 위해서 찔러보기식 수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정식으로 수사 허가를 받아야지만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썼던 글을 좀 읽어 주셨으면 합니다. 찔러보기식 수사 같은 걸 얘기하고 있는 게 아닙니다. 불심검문에서 소속/직책/이름/검문 이유를 밝히는 것은 찔러보기식 수사가 아닙니다. 불심검문이나 음주운전 단속하기 위해서 법원 영장까지 필요한 건 아닙니다.
- 찔러 보기식이나 마구 잡이식 수사가 정당하다고 옹호하는 것 아닙니다.

과거 물의를 일으킨 전과가 있어 자중하는 중이니 더 이상 긴 말은 않겠습니다.

백주대낮에 경찰을 보고 도망가는 사람을 붙잡아서 검문을 해보니 '혈중알콜 농도가 음주취소 수치로 나왔다' 고 해도 처벌할 수 없습니다. 변호사 고용해서 법정싸움 벌이면 법률적으로 처벌 못 합니다.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 없다'는 속설대로 일단 구속부터 시켜놓고 나중에 죄를 캐내는 악습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입니다. 변호사 고용해서 법정싸움을 벌일만큼 커다란 사건이 아니기에 대부분의 시민들이 그냥 넘어가는 것일뿐, 엄밀히 말하면 경찰이 위법행위를 하는 것입니다.

warpdory 님이 말씀하시는 경찰을 보고 이상한 행동을 하는 사람을 붙잡는다는 것도 경찰의 위법행위에 해당합니다. 영화에서 흔히 나오는 경찰 보고 도망가는 사람을 무턱대고 쫓아가서 수갑을 채우는 행위도 위법입니다.

예외적으로 한밤에 음주운전 조사 중에 도망가는 행위에 대해서는 정황상 경찰의 수사권을 인정하고 있습니다만... 만일 도망간 사람이 술을 마시지 않았고, 그 사람을 붙잡아서 이것저것 조사를 해보니 사기꾼이었다면 사기죄로 처벌할 수 없습니다. 음주운전 용의로 붙잡았기 때문입니다.

ㅡ,.ㅡ;;의 이미지

글에 괜한감정을 넣으시면 답변하는사람 입장에서도..답변또한 똑같이 될수 밖에 없죠...

제글에대해 논리적으로 반박하신다면 얼마든지 받아들이겠습니다..

이성적인 토론이 되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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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pdory의 이미지

CY71 wrote:
warpdory wrote:
gnoyel wrote:
warpdory wrote:
미국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대한민국에서는 무죄가 아닙니다. 불심검문의 수칙을 정확히 지켰다면 아무 하자가 없습니다. - 여기서 수칙이라는 것은 소속과 직책, 이름, 그리고 왜 검문을 하는지 얘기를 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설사 그렇지 않다고 하더라도 경찰 정복을 입고 있거나, 음주단속과 같은 경우처럼 명확히 경찰이라는 것이 보일 경우에는 무죄가 될 수 없습니다.

공권력 남용을 막기 위해서 찔러보기식 수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정식으로 수사 허가를 받아야지만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썼던 글을 좀 읽어 주셨으면 합니다. 찔러보기식 수사 같은 걸 얘기하고 있는 게 아닙니다. 불심검문에서 소속/직책/이름/검문 이유를 밝히는 것은 찔러보기식 수사가 아닙니다. 불심검문이나 음주운전 단속하기 위해서 법원 영장까지 필요한 건 아닙니다.
- 찔러 보기식이나 마구 잡이식 수사가 정당하다고 옹호하는 것 아닙니다.

과거 물의를 일으킨 전과가 있어 자중하는 중이니 더 이상 긴 말은 않겠습니다.

백주대낮에 경찰을 보고 도망가는 사람을 붙잡아서 검문을 해보니 '혈중알콜 농도가 음주취소 수치로 나왔다' 고 해도 처벌할 수 없습니다. 변호사 고용해서 법정싸움 벌이면 법률적으로 처벌 못 합니다.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 없다'는 속설대로 일단 구속부터 시켜놓고 나중에 죄를 캐내는 악습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입니다. 변호사 고용해서 법정싸움을 벌일만큼 커다란 사건이 아니기에 대부분의 시민들이 그냥 넘어가는 것일뿐, 엄밀히 말하면 경찰이 위법행위를 하는 것입니다.

warpdory 님이 말씀하시는 경찰을 보고 이상한 행동을 하는 사람을 붙잡는다는 것도 경찰의 위법행위에 해당합니다. 영화에서 흔히 나오는 경찰 보고 도망가는 사람을 부턱대고 쫓아가서 수갑을 채우는 행위도 위법입니다.
예외적으로 한밤에 음주운전 조사 중에 도망가는 행위에 대해서는 정황상 경찰의 수사권을 인정하고 있습니다만... 만일 도망간 사람이 술을 마시지 않았고, 그 사람을 붙잡아서 이것저것 조사를 해보니 사기꾼이었다면 사기죄로 처벌할 수 없습니다. 음주운전 용의로 붙잡았기 때문입니다.

구속을 하네 마네 이런 게 중요한 게 아니라는 얘깁니다. 구속은 처벌이 아니죠. 구속은 함부로 시키지 못합니다.

제가 말한 게 영화에 나오듯이 무턱대로 쫓아가서 수갑을 채우는 행위로 보이나요 ? 투캅스에서는 몇번 본 기억은 있는 것 같군요.

저는 사기죄 같은 것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무면허, 음주운전, 차량절도 에 대해서 얘기했죠. 그리고, 도망간 사람이 수배가 내려진 상태라면 잡을 수 있습니다. 사기범인데 도망다니다가 불심검문하는 경찰을 보고 차를 되돌려서 도망가다가 걸린 게 아니라도 말이죠.

글타래를 원래의 황우석씨 얘기로 돌리기 위해서 이 것에 대해서는 더이상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괜히 글타래만 더 길어지는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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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myduck의 이미지

ㅡ,.ㅡ;; wrote:
글에 괜한감정을 넣으시면 답변하는사람 입장에서도..답변또한 똑같이 될수 밖에 없죠...

제글에대해 논리적으로 반박하신다면 얼마든지 받아들이겠습니다..

이성적인 토론이 되길바랍니다.

You Win!

OOv의 이미지

오래전에 이 글을 봣는데
상당히 열띤 토론이군요...
근데 요즘 황우석 박사님은 무얼하시나..

아직도...

theone3의 이미지

neonrain wrote:
ㅡ,.ㅡ;; wrote:
neonrain wrote:
여기서 부풀리기란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만든 것입니다.

2개의 맞춤형 줄기세포가 바꿔치기 당하지 않고 실제로 존재했어도 11개로 만들었다면 부풀린겁니다. 배반포받아서 아예없앴거나 만든후 빼돌렸다해도 바꿔치기 당해 실제로는 미즈메디 줄기세포인 2개를 바꿔치기된지 모르고 11개로 만들었다해도 이것 역시 부풀린 것입니다.
있는 것 좀 늘리면 좋겠다고 2개 밖에 없는 것을 11개로 만들었다면 부풀리기 입니다.

어떤 경우라도 부풀리기는 행해진 것이죠. :D

님 말을 매우 혼동하면서 스셨군요..

머어쨋든.. 같은말을 두번반복해두셨는데...
없는것을 어떻게 부풀리죠? 혹은 부풀리라고 했지 없는것을 있는것처럼하라고 하거나...
있는것을 빼돌리라고 안했거든요..
근데 범인은 부풀린게 아니라 빼돌리거나.. 아예 없는것을 있는것처럼 했거든요....
황교수의 의도와다르게 범인이 황교수말을 묵쌀해버린거죠..

제글 천천히 읽어보세요..

그리고 몇번을 말하지만.. 현제의 논란의 핵심은 바꿔치기지, 부풀리기가 아니거든요.. 이제 이런물타기는 그만해되지 않나요..

바꿔치기 범인과 그가 행한 행위는 차후 검찰에서 밝혀지걸 것이고 제 글의 요지는 황교수님과 2005년 논문입니다.

없는것을 어떻게 부풀리냐고요?

Quote:

2005년도 마찬가지다. 데이터 부풀린 것 인정한다. 1월9일 줄기세포 6개가 원인 모르게..가건물에서 둥둥 떠서 밑에서 오염된 물질이 들어오는 곳이 우리의 줄기세포실험실이었다. 거기에다 본관 6층 동물 세포 배양실이 동시 오염이 이뤄졌다.

이미 미즈메디 병원의 줄기세포 2번 3번 제외하고 다 죽었고 이미 4개 부풀려진 것 사실이다. 나머지도 콜로니가 만들어진 것도 데이터 과장이 있었다는 것도 사실이다.

출처: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0601/h2006011211572721950.htm

황교수님은 없는 것을 부풀렸는데요? 위 글은 서울대 조사위 발표 후 줄기세포가 없다는 것이 확인된 후의 기자회견입니다. 12월달 기자회견에서는

Quote:

다음 줄기세포 수입 과정에서 발생한 오염사고와 재검사에 의해 미즈메디 병원 수정란 줄기세포로 바뀐 경위에 대해 말하겠다. 오염사고는 금년 1월 9일, 맞춤형 줄기세포 6개를 수립했던 그때 실험실로 이용중이던 우리 대학의 가건물과 본관 실험실에서 심각한 오염사고가 동시 발생해 더이상 줄기세포 실험을 할 수 없었으며 수립된 6개 줄기세포가 생존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 사정은 당일 즉시 정부 당국에 보고하여 후속 대책을 세우게 됐다. 이 오염된 줄기세포를 미즈메디 병원으로 옮겨 복구를 시도했으나 결국 실패했다. 미즈메디 병원에 이미 보관 중이던 2, 3번 줄기세포만 다시 서울대에 반환했다. 이후 6개 줄기세포가 추가 수립됐으며 이를 토대로 <사이언스>에 논문을 제출했다.

이후 3개 줄기세포가 추가로 수립됐다.

출처: http://www.ohmynews.com/articleview/article_view.asp?at_code=299167

라고 추가로 수립했다고 하셨다가 서울대 조사위 발표후 줄기세포가 미즈메디 것으로 밝혀진 후 직접 이미 미즈메디 병원의 줄기세포 2번 3번 제외하고 다 죽었고 이미 4개 부풀려진 것 사실이다. 나머지도 콜로니가 만들어진 것도 데이터 과장이 있었다는 것도 사실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줄기세포가 바꿔치기 되었다는 것을 확인하기 전에는 추가로 수립했다고 하셨다가 서울대 조사위 발표후(줄기세포 없음)에는 부풀려진 것, 데이터 과장이 있었다는 것은 사실이라고 하셨답니다.

다시 말해 황교수님은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부풀렸다고 하셨습니다.

ㅡ,.ㅡ;; wrote:
글에 괜한감정을 넣으시면 답변하는사람 입장에서도..답변또한 똑같이 될수 밖에 없죠...

제글에대해 논리적으로 반박하신다면 얼마든지 받아들이겠습니다..

이성적인 토론이 되길바랍니다.

neonrain님에 대한 글에 논리적인 반박을 부탁드립니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ㅡ,.ㅡ;;의 이미지

욕심많은오리 wrote:
ㅡ,.ㅡ;; wrote:
음주운전이란거도 멀쩡한대낮에 한사람한테만 아무런 수상한점도 없는데 불러다가 조사하는것은 불법이란거도 모르시나보죠..

바로 애초에 아무런 수상한징조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특정인만 조사하는건 이자체가 잘못된겁니다.

ㅡ,.ㅡ;;님 글은 되도록 피하고 있는데요.
대낮에 수상한 점이 없어도 불러서 간단한 조사를 하는 권리는 경찰에게 있습니다.
그 권리를 누가 줬냐면 한국민이 줬고요.
대신 경찰이 그 권리를 남용하면 남용한데로 처벌받고 피해받은 사람은 피해받은만큼 국가에서 보상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럼 이만 총총
=3=3 도망갑니다.

음.. 왜이런 억지를 쓰시는지 ...
지어낸말을 마치 사실인양 쓰시는군요..
"그권리를 누가줬냐면 한국민이 줬다.."??
님혼자 주셨나보네요..
헐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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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의 이미지

theone3 wrote:
neonrain wrote:
ㅡ,.ㅡ;; wrote:
neonrain wrote:
여기서 부풀리기란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만든 것입니다.

2개의 맞춤형 줄기세포가 바꿔치기 당하지 않고 실제로 존재했어도 11개로 만들었다면 부풀린겁니다. 배반포받아서 아예없앴거나 만든후 빼돌렸다해도 바꿔치기 당해 실제로는 미즈메디 줄기세포인 2개를 바꿔치기된지 모르고 11개로 만들었다해도 이것 역시 부풀린 것입니다.
있는 것 좀 늘리면 좋겠다고 2개 밖에 없는 것을 11개로 만들었다면 부풀리기 입니다.

어떤 경우라도 부풀리기는 행해진 것이죠. :D

님 말을 매우 혼동하면서 스셨군요..

머어쨋든.. 같은말을 두번반복해두셨는데...
없는것을 어떻게 부풀리죠? 혹은 부풀리라고 했지 없는것을 있는것처럼하라고 하거나...
있는것을 빼돌리라고 안했거든요..
근데 범인은 부풀린게 아니라 빼돌리거나.. 아예 없는것을 있는것처럼 했거든요....
황교수의 의도와다르게 범인이 황교수말을 묵쌀해버린거죠..

제글 천천히 읽어보세요..

그리고 몇번을 말하지만.. 현제의 논란의 핵심은 바꿔치기지, 부풀리기가 아니거든요.. 이제 이런물타기는 그만해되지 않나요..

바꿔치기 범인과 그가 행한 행위는 차후 검찰에서 밝혀지걸 것이고 제 글의 요지는 황교수님과 2005년 논문입니다.

없는것을 어떻게 부풀리냐고요?

Quote:

2005년도 마찬가지다. 데이터 부풀린 것 인정한다. 1월9일 줄기세포 6개가 원인 모르게..가건물에서 둥둥 떠서 밑에서 오염된 물질이 들어오는 곳이 우리의 줄기세포실험실이었다. 거기에다 본관 6층 동물 세포 배양실이 동시 오염이 이뤄졌다.

이미 미즈메디 병원의 줄기세포 2번 3번 제외하고 다 죽었고 이미 4개 부풀려진 것 사실이다. 나머지도 콜로니가 만들어진 것도 데이터 과장이 있었다는 것도 사실이다.

출처: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0601/h2006011211572721950.htm

황교수님은 없는 것을 부풀렸는데요? 위 글은 서울대 조사위 발표 후 줄기세포가 없다는 것이 확인된 후의 기자회견입니다. 12월달 기자회견에서는

Quote:

다음 줄기세포 수입 과정에서 발생한 오염사고와 재검사에 의해 미즈메디 병원 수정란 줄기세포로 바뀐 경위에 대해 말하겠다. 오염사고는 금년 1월 9일, 맞춤형 줄기세포 6개를 수립했던 그때 실험실로 이용중이던 우리 대학의 가건물과 본관 실험실에서 심각한 오염사고가 동시 발생해 더이상 줄기세포 실험을 할 수 없었으며 수립된 6개 줄기세포가 생존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 사정은 당일 즉시 정부 당국에 보고하여 후속 대책을 세우게 됐다. 이 오염된 줄기세포를 미즈메디 병원으로 옮겨 복구를 시도했으나 결국 실패했다. 미즈메디 병원에 이미 보관 중이던 2, 3번 줄기세포만 다시 서울대에 반환했다. 이후 6개 줄기세포가 추가 수립됐으며 이를 토대로 <사이언스>에 논문을 제출했다.

이후 3개 줄기세포가 추가로 수립됐다.

출처: http://www.ohmynews.com/articleview/article_view.asp?at_code=299167

라고 추가로 수립했다고 하셨다가 서울대 조사위 발표후 줄기세포가 미즈메디 것으로 밝혀진 후 직접 이미 미즈메디 병원의 줄기세포 2번 3번 제외하고 다 죽었고 이미 4개 부풀려진 것 사실이다. 나머지도 콜로니가 만들어진 것도 데이터 과장이 있었다는 것도 사실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줄기세포가 바꿔치기 되었다는 것을 확인하기 전에는 추가로 수립했다고 하셨다가 서울대 조사위 발표후(줄기세포 없음)에는 부풀려진 것, 데이터 과장이 있었다는 것은 사실이라고 하셨답니다.

다시 말해 황교수님은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부풀렸다고 하셨습니다.

ㅡ,.ㅡ;; wrote:
글에 괜한감정을 넣으시면 답변하는사람 입장에서도..답변또한 똑같이 될수 밖에 없죠...

제글에대해 논리적으로 반박하신다면 얼마든지 받아들이겠습니다..

이성적인 토론이 되길바랍니다.

neonrain님에 대한 글에 논리적인 반박을 부탁드립니다.

링크글 어디에도 황교수가 없는것을 있는것처럼 하라고 지시한내용은 없습니다.
또한 황교수는 여테까지 있는것으로 믿었던것입니다.
물론 그렇게 말했구요..
질문하신님이 글을 잘못읽으셨거나 약간 오해한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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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오리의 이미지

ㅡ,.ㅡ;; wrote:
욕심많은오리 wrote:
ㅡ,.ㅡ;; wrote:
음주운전이란거도 멀쩡한대낮에 한사람한테만 아무런 수상한점도 없는데 불러다가 조사하는것은 불법이란거도 모르시나보죠..

바로 애초에 아무런 수상한징조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특정인만 조사하는건 이자체가 잘못된겁니다.

ㅡ,.ㅡ;;님 글은 되도록 피하고 있는데요.
대낮에 수상한 점이 없어도 불러서 간단한 조사를 하는 권리는 경찰에게 있습니다.
그 권리를 누가 줬냐면 한국민이 줬고요.
대신 경찰이 그 권리를 남용하면 남용한데로 처벌받고 피해받은 사람은 피해받은만큼 국가에서 보상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럼 이만 총총
=3=3 도망갑니다.

음.. 왜이런 억지를 쓰시는지 ...
지어낸말을 마치 사실인양 쓰시는군요..
"그권리를 누가줬냐면 한국민이 줬다.."??
님혼자 주셨나보네요..
헐헐..

제가 잘못알고 있었네요.
아무런 죄없는 사람에게 불심검문은 금지되어있네요.
neonrain의 이미지

ㅡ,.ㅡ;; wrote:
theone3 wrote:
neonrain wrote:
ㅡ,.ㅡ;; wrote:
neonrain wrote:
여기서 부풀리기란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만든 것입니다.

2개의 맞춤형 줄기세포가 바꿔치기 당하지 않고 실제로 존재했어도 11개로 만들었다면 부풀린겁니다. 배반포받아서 아예없앴거나 만든후 빼돌렸다해도 바꿔치기 당해 실제로는 미즈메디 줄기세포인 2개를 바꿔치기된지 모르고 11개로 만들었다해도 이것 역시 부풀린 것입니다.
있는 것 좀 늘리면 좋겠다고 2개 밖에 없는 것을 11개로 만들었다면 부풀리기 입니다.

어떤 경우라도 부풀리기는 행해진 것이죠. :D

님 말을 매우 혼동하면서 스셨군요..

머어쨋든.. 같은말을 두번반복해두셨는데...
없는것을 어떻게 부풀리죠? 혹은 부풀리라고 했지 없는것을 있는것처럼하라고 하거나...
있는것을 빼돌리라고 안했거든요..
근데 범인은 부풀린게 아니라 빼돌리거나.. 아예 없는것을 있는것처럼 했거든요....
황교수의 의도와다르게 범인이 황교수말을 묵쌀해버린거죠..

제글 천천히 읽어보세요..

그리고 몇번을 말하지만.. 현제의 논란의 핵심은 바꿔치기지, 부풀리기가 아니거든요.. 이제 이런물타기는 그만해되지 않나요..

바꿔치기 범인과 그가 행한 행위는 차후 검찰에서 밝혀지걸 것이고 제 글의 요지는 황교수님과 2005년 논문입니다.

없는것을 어떻게 부풀리냐고요?

Quote:

2005년도 마찬가지다. 데이터 부풀린 것 인정한다. 1월9일 줄기세포 6개가 원인 모르게..가건물에서 둥둥 떠서 밑에서 오염된 물질이 들어오는 곳이 우리의 줄기세포실험실이었다. 거기에다 본관 6층 동물 세포 배양실이 동시 오염이 이뤄졌다.

이미 미즈메디 병원의 줄기세포 2번 3번 제외하고 다 죽었고 이미 4개 부풀려진 것 사실이다. 나머지도 콜로니가 만들어진 것도 데이터 과장이 있었다는 것도 사실이다.

출처: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0601/h2006011211572721950.htm

황교수님은 없는 것을 부풀렸는데요? 위 글은 서울대 조사위 발표 후 줄기세포가 없다는 것이 확인된 후의 기자회견입니다. 12월달 기자회견에서는

Quote:

다음 줄기세포 수입 과정에서 발생한 오염사고와 재검사에 의해 미즈메디 병원 수정란 줄기세포로 바뀐 경위에 대해 말하겠다. 오염사고는 금년 1월 9일, 맞춤형 줄기세포 6개를 수립했던 그때 실험실로 이용중이던 우리 대학의 가건물과 본관 실험실에서 심각한 오염사고가 동시 발생해 더이상 줄기세포 실험을 할 수 없었으며 수립된 6개 줄기세포가 생존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 사정은 당일 즉시 정부 당국에 보고하여 후속 대책을 세우게 됐다. 이 오염된 줄기세포를 미즈메디 병원으로 옮겨 복구를 시도했으나 결국 실패했다. 미즈메디 병원에 이미 보관 중이던 2, 3번 줄기세포만 다시 서울대에 반환했다. 이후 6개 줄기세포가 추가 수립됐으며 이를 토대로 <사이언스>에 논문을 제출했다.

이후 3개 줄기세포가 추가로 수립됐다.

출처: http://www.ohmynews.com/articleview/article_view.asp?at_code=299167

라고 추가로 수립했다고 하셨다가 서울대 조사위 발표후 줄기세포가 미즈메디 것으로 밝혀진 후 직접 이미 미즈메디 병원의 줄기세포 2번 3번 제외하고 다 죽었고 이미 4개 부풀려진 것 사실이다. 나머지도 콜로니가 만들어진 것도 데이터 과장이 있었다는 것도 사실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줄기세포가 바꿔치기 되었다는 것을 확인하기 전에는 추가로 수립했다고 하셨다가 서울대 조사위 발표후(줄기세포 없음)에는 부풀려진 것, 데이터 과장이 있었다는 것은 사실이라고 하셨답니다.

다시 말해 황교수님은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부풀렸다고 하셨습니다.

ㅡ,.ㅡ;; wrote:
글에 괜한감정을 넣으시면 답변하는사람 입장에서도..답변또한 똑같이 될수 밖에 없죠...

제글에대해 논리적으로 반박하신다면 얼마든지 받아들이겠습니다..

이성적인 토론이 되길바랍니다.

neonrain님에 대한 글에 논리적인 반박을 부탁드립니다.

링크글 어디에도 황교수가 없는것을 있는것처럼 하라고 지시한내용은 없습니다.
또한 황교수는 여테까지 있는것으로 믿었던것입니다.
물론 그렇게 말했구요..
질문하신님이 글을 잘못읽으셨거나 약간 오해한듯합니다.

그러면 2개 있는 것을 4개 더 부풀리고 나머지는 데이타 과장해서 11개로 만든건 부풀리기 인가요 아닌가요?
논문 발표전까지는 8개였는데(황교수님이 사이언스 발표 전에 죽은 6개를 다시 수립했고 발표 후 3개를 더 수립했다고 했습니다) 11개로 발표하고 3개의 데이타는 포토샵 짜집기로 만들어낸 후 논문 발표 후에 3개를 더 수립했다면 이건 조작인가요 아닌가요?
바꿔치기 이전의 상황에서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앞서도 말했지만 제글의 요지는 ㅡ,.ㅡ님께서 말씀하신 2005년 논문이 조작이라는 증거를 대라는 것에대한 답글이고 물음이 지금까지 길게 뻗어온 것입니다. 사실 11개는 고사하고 1개도 있었다는 증거가 없기 때문에(말씀대로 바꿔치기 당했죠) 무의미한 토론일 수도 있지만.

다시한번 말하지만 제 글의 요지는 2005년 논문의 조작여부에 있고 그에따라 부풀리기는 조작이냐 아니냐는 것입니다.

yundream4의 이미지

ㅡ,.ㅡ;; wrote:
욕심많은오리 wrote:
ㅡ,.ㅡ;; wrote:
음주운전이란거도 멀쩡한대낮에 한사람한테만 아무런 수상한점도 없는데 불러다가 조사하는것은 불법이란거도 모르시나보죠..

바로 애초에 아무런 수상한징조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특정인만 조사하는건 이자체가 잘못된겁니다.

ㅡ,.ㅡ;;님 글은 되도록 피하고 있는데요.
대낮에 수상한 점이 없어도 불러서 간단한 조사를 하는 권리는 경찰에게 있습니다.
그 권리를 누가 줬냐면 한국민이 줬고요.
대신 경찰이 그 권리를 남용하면 남용한데로 처벌받고 피해받은 사람은 피해받은만큼 국가에서 보상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럼 이만 총총
=3=3 도망갑니다.


연구비는 세금으로 구성된 공적자원이거든요.
필요한 경우 제대로 쓰였는지 요구하고 의문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당연한 권리입니다.

길거리 가는 사람 붙잡고 불시검문하는 것과는 차원이 틀린겁니다.

htna의 이미지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055&article_id=0000063931&section_id=105&section_id2=228&menu_id=105

Quote:
"처녀생식이면 특허 불가" 국익 달렸다

[SBS TV 2006-02-14 21:44]

<8뉴스><앵커> 검찰이 1번 줄기세포에 대해 과학적 재검증까지 나선 것은 이번 결론에 원천기술의 특허권이라는 커다란 국익 문제가 걸려 있기 때문입니다.

보도에 최호원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04년 4월 미국 제널드 섀튼 교수가 미 특허청에 낸 특허출원서입니다.

황우석 교수팀의 젓가락 기법을 이용한 핵이식과 체세포 복제 기술이 고스란히 들어있습니다.

황 교수는 같은 해 12월에야 세계지적재산권기구에 특허를 출원했습니다.

섀튼 교수는 게다가 지난달 18일 유럽에도 특허 출원을 한 뒤 이달 4일 미 특허청에 신속한 심사를 요청하는 등 속도를 부쩍 높히고 있습니다.

[박 모씨/미국 현지 변호사 : 보통 3개월 정도면 특허 결정이 된다고 들었습니다.

이경우 섀튼 교수의 특허가 우선권이 있습니다.

] 반면 황 교수는 1번 줄기세포가 정확한 기술을 통해서가 아니라 우연히 처녀생식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논란에 휩싸이면서 특허 출원의 가능성조차 불투명해진 상태입니다.

[이 모씨/국제특허 전문 변리사 : 서울대 정도면 공신력이 있는 기관이잖아요. (황우석 교수) 방법대로 하면 (체세포 복제 줄기세포가) 안나오니까 (특허등록이) 거절될 수가 있죠. 그게 (처녀생식으로) 가짜니까.]검찰로서도 국익 차원에서 서울대 조사위의 결과를 반드시 재검증해야 되는 이유입니다.

[김모 씨/생명공학 전문 변리사 : (검찰이 결정을 내면?) 제가 볼 때는 아마 그거는 좀 공신력이 있지 않을까. (서울대 조사위 결정만 갖고는?) 부족하고.] 검찰의 재검증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과학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서울대 조작위 결국에는 섀튼에게 특허 우선권을 주는 꼴이 되는지도 모르겠군요...
알고 한건지, 모르고 한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조사위원회도 징계를 받아야 할 듯...
몇몇분들은 저 기술 자체가 구라이기 때문에
섀튼이 특허를 딸리가 만무하다고 생각하실 듯 보입니다.

브릭에서도 서울대의 자료를 공개해라 같이 원인을 규명해보자
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만.
과연 조작위에서 자료를 공개할지 의문입니다.

WOW Wow!!!
Computer Science is no more about computers than astronomy is about telescopes.
-- E. W. Dijkstra

ismyid의 이미지

욕심많은오리 wrote:
ㅡ,.ㅡ;; wrote:
욕심많은오리 wrote:
ㅡ,.ㅡ;; wrote:
음주운전이란거도 멀쩡한대낮에 한사람한테만 아무런 수상한점도 없는데 불러다가 조사하는것은 불법이란거도 모르시나보죠..

바로 애초에 아무런 수상한징조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특정인만 조사하는건 이자체가 잘못된겁니다.

ㅡ,.ㅡ;;님 글은 되도록 피하고 있는데요.
대낮에 수상한 점이 없어도 불러서 간단한 조사를 하는 권리는 경찰에게 있습니다.
그 권리를 누가 줬냐면 한국민이 줬고요.
대신 경찰이 그 권리를 남용하면 남용한데로 처벌받고 피해받은 사람은 피해받은만큼 국가에서 보상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럼 이만 총총
=3=3 도망갑니다.

음.. 왜이런 억지를 쓰시는지 ...
지어낸말을 마치 사실인양 쓰시는군요..
"그권리를 누가줬냐면 한국민이 줬다.."??
님혼자 주셨나보네요..
헐헐..

제가 잘못알고 있었네요.
아무런 죄없는 사람에게 불심검문은 금지되어있네요.

법적으로는 죄가 없더라도 범죄행위를 안다고 인정된다면 불심검문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응하지 않아도 됩니다.

예전에 학교다닐때 이걸로 전경들과 많이 싸웠죠.

jongwooh의 이미지

fender wrote:

님은 님스스로 '경찰이 죄없는 사람 잡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전 어디서도 '황교수가 바꿔치기 주범이 아니다' 같은 소리는 한 적이 없는데요?

억지를 부리셔도 조금 쯤 의미는 통하게 하셔야 하는 거 아닌가요?

한가지 딴지. 논문 데이터 조작의 책임자가 황박사일지라도 그건 사법처리 대상은 아닙니다. 논문 데이터 조작의 응징은 과학계가 하는거지 사법부가 하는것은 아니죠.

황박사가 법적 처벌을 받는것은 아마 연구비 유용이나 횡령 (개인적으로 연구비 관련해서는 법대로 하면 우리나라 교수님들 99.999%는 사법처리 대상이라고 보지만 8) ) 쪽이 될 가능성이 높으면 모를까 가짜논문 냈다고 사법처리 되지는 않을겁니다.

그렇지만 김선종박사가 책임자(황박사)를 속이고 세포를 갈아치우고, DNA 검사결과를 속여서 보고하고, 가짜 사진을 제출했다면 있다면 그건 사법처리 대상 맞습니다. 업무방해혐의에 걸리거든요.

희한한 결론이지만 법적으로는 그렇게 됩니다. 왜냐하면 학술적 주장의 인정은 사법적 판단의 대상이 되기 어렵지만 그런 학술적 결론을 내기 위해 취한 행동에서는 불법 행위 여부를 따질 수 있거든요.

요즘도 말많은 강정구 교수도 본인의 글때문에 검찰이 사법처리한다는건 아닙니다. 과거 행적중에서 북한 방문해서 김일성을 찬양했다는 혐의를 가지고 보안법을 적용하는거거든요.

황박사가 주범이니 아니니 그런 말씀을 하면서 주범이란게 마치 법적인 죄가 있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는건 '학문적 죄과' 와 '실정법 위반'을 구분 못하시는라고 보입니다. :twisted: 경찰이 언급되는 상황이라면 실정법관련인걸로 생각해야 되니까...

이쯤되면 한국의 법이 좀 웃기다고 생각하실 분이 있으실거 같은데 이건 한국뿐 아니라 거의 전세계의 법이 다 그렇습니다. 그 유명한 쇤 박사도 사법처리는 안 되었어요. 다만 연구소에서 짤리고 다시는 취직이나 연구를 못했을뿐이지 :roll: (사실 학자한테는 그게 감옥가는거보다 더 큰 처벌이겠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학계는 사회 클래스의 한 인스턴스 클래스인데 사회보다 더 무서운 곳일지도 모릅니다. :wink:

p.s. 원래 글들 쓰레드가 하도 길어서 잘 읽지 않고 쓰기에 뭐 제가 잘못 알아들은게 있을지도 모르지만 얼핏 보기에 주범,경찰,죄가 어쩌구 저쩌고 이러길래 그냥 사족 한마디 붙입니다. 뭐 원래 이 쓰레드가 플레임 쓰레드가 된지는 오래니까...

you must know the power of dark side.

나는오리의 이미지

ismyid wrote:
욕심많은오리 wrote:
제가 잘못알고 있었네요.
아무런 죄없는 사람에게 불심검문은 금지되어있네요.

법적으로는 죄가 없더라도 범죄행위를 안다고 인정된다면 불심검문을 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 학교다닐때 이걸로 전경들과 많이 싸웠죠.

제가 찾아 본 바로는 아무런 죄가 없는 시민이 불심검문에 응하지 않아도 처벌할 수 없었습니다.

yundream4//글이 인용하신 글과 내용이 맞지 않는것 같습니다.

fourmodern의 이미지

^^ 대체 그놈의 특허건은 언제까지 우려먹으실 겁니까?
특허가 된다고 해도 특허건이 소멸될 때까지 실용화되지도 않을 기술가지고 국익 운운하는 태도는 너무 식상합니다. 대체 몇달째 특허 타령이고, 몇달 째 국익타령이십니까?
적어도 황우석씨가 과학자라면 이런 특허 논쟁으로 물타기 하기보다는 과학적 부정행위에 대해 먼저 책임지는 자세를 보일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과학자로서의 최소한의 양심이라도 남아있다면요..

저 특허권 인정된다고 칩시다.. 전 세계에서 가장 제약없이 난자 구할 수 있었던 우리나라에서조차 줄기세포 없다고 나온 마당에 어느 나라에서 저 기술 실용화 시킬 수 있을까요? 아니.. 가능한 기술인지 검증이나 할 수 있을까요? 검증조차 못할 아이디어 뿐인 특허 가지고 국익이 어떠니 몇조의 가치가 있느니 하는 얘기는 이제 제발 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서울대 "조작위"니 하시는 분들.. 제입장에서 보기에는 서울대 조작위보다 황구라가 더 와닿는데.. 어떠십니까? 황우석 교수의 거짓말은 사실인지 아닌지 밝혀질 때까지 기다려야 하고 서울대 조사위는 불리한 발표 한 번에 "조작위"입니까?

아 그리고, 한마디 더 하자면 2004년, 2005년 논문을 근거로 연구비를 받은 부분에 대해서 황우석 교수는 사기죄가 적용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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