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수첩 "검사결과 100% 확실한 것은 아니다"
글쓴이: nike984 / 작성시간: 금, 2005/12/02 - 3:52오후
PD수첩 "검사결과 100% 확실한 것은 아니다"
[연합뉴스 2005-12-02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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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울=연합뉴스) 김길원 기자 = 황우석 교수팀의 배아줄기세포에 대한 진위여부와 관련, PD수첩의 최승호 CP와 한학수 PD는 2일 여의도 MBC 경영선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줄기세포 검사결과가 100% 확실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http://blog.yonhapnews.co.kr/scoopkim
PD수첩 느무느무 웃깁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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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ums:
검찰 수사를 요구한 건 황우석 박사님입니다..^^그것도 자기 밑에 연
검찰 수사를 요구한 건 황우석 박사님입니다..^^
그것도 자기 밑에 연구원이 그런 것 같다고 공개적으로요..
그런데 파보니 자기 책임이더라.. 뭐 이렇게 된건데..
불심검문하고는 많이 안맞죠.. 스스로 판 무덤인데요..
[quote="fourmodern"]그리고, 서울대 "조작위"니 하시
황구라나 조작위나 인신모독적이긴 똑같은 발언이니까 둘다 사용하지 않는게 좋다고 봅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조사위의 의사나으리들은 별로 신뢰하지 않으시는게 나중에 체면 유지하기 좋다고 봅니다.
그 양반들의 정치성(및 언론플레이)는 황박사하고 동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8) 책임 모면 방법은 좀더 상급이고요. (의사들이 평소 의료사고나 오진 소송에 대처하기 위해 얼마나 책임회피에 매달리는데... 노성일 이사장이 황박사를 먼저 내치고 김선종을 편들었다가 자기 살겠다고 이번엔 김선종 박사 내팽겨치는거만 봐도 :twisted: )
you must know the power of dark side.
Re: 무죄입니다
미국의 판례를 볼 수 있을까요? 불심검문에 불응해도 죄가 안되는것은 알고 있는데 우연이라도 드러난 범죄 사실이 죄가 안된다는게 제 상식에는 맞지 않습니다. 미국 사례를 보니 비슷하게 기소가 많이 되던데 관련 재판의 판결을 찾기가 힘들군요. 아... 찾았습니다. 맥컬린 컬킨이 불심검문때 마리화나를 소지하여 기소당했고, 선고유예 판결을 받았습니다. 미국도 무죄가 아니군요. 다만, 불심검문에 불응하는것이 죄가 아닌지라 검문에 불응한 시민을 강제 수색하여 위법 사실을 찾아낸다면 그건 무죄일겁니다. 피의자에게 미란다 원칙을 고지안한다면 무죄이듯이 말입니다.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79&article_id=0000040824§ion_id=106&menu_id=106
autography
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quote="fourmodern"]아 그리고, 한마디 더 하자면 2
연구비를 타내는 시점에서 황박사가 자기네팀하고 미즈메디팀이 만든 줄기세포주가 존재한다고 믿고 있었다고 검찰이 결론을 내리면 (즉 황박사 주장대로 2005년 11월까지는 SCNT가 진짜 있다고 믿었다고 검찰이 인정한다면) 법률적으로 사기죄가 성립되지는 않습니다. 범죄구성요건 중에 의도구성요건을 충족을 못 시키거든요.
(그렇기에 여태까지 황박사쪽이 그렇게 비웃음을 사면서도 사기꾼보다는 바보가 되기 위해 매달리고 있는거임)
하지만 해온거 봐서는 연구비 횡령혐의는 거의 확실하게 법률적으로 성립될겁니다. 그거는 대한민국 어느 교수도 계좌추적 들어가면 벗어날 수가 없어요.
특히 황박사처럼 개판으로 관리하면 전무후무한 연구비 부정사례가 되죠. 연구비 유용/횡령 관련해서 그렇게 학계가 개판임에도 불구하고 여태까지 그 죄목으로 실형 살은 사람은 열손가락안에 들 정도로 적습니다. 규모도 겨우(?)수억대고...하지만 황교수랩은 십억은 쉽사리 넘을테니 사상 최대의 연구비횡령사례라고 또 신문이 대문짝만하게 박는데 백원 걸지요 8)
you must know the power of dark side.
정작...본인은...무얼하시나...
정작...
본인은...
무얼하시나...
아직도...
[quote="fourmodern"]^^ 대체 그놈의 특허건은 언제까지
그러게말입니다.
그놈의 섀튼은 뭐하러 돈도되지 않을 저 특허를 어떻게든 따내려고 안간힘을 쓰는지 모르겠습니다.
특허가 전혀 이득이 없을거라고 굳게 믿고계신데..
섀튼좀 설득해 주시기바랍니다.
머 별 도움도 안되는거 돈들여가며 미국,영국 등에 국제특허를 내냐고...
것두 뭘 그렇게 서두르냐구...
WOW Wow!!!
Computer Science is no more about computers than astronomy is about telescopes.
-- E. W. Dijkstra
Re: 무죄입니다
음 예가 잘못되었는데 말입니다 ?
황박사 연구비 관련 건은, 길가는 사람 붙잡고 불시검문이 아닙니다.
국가예산이 투자된 연구행위에 대해서, 정당하게 씌여졌는지 확인 하는 거거덩요. "공적자금"의 사용처에 대한 겁니다.
이건 당연한 권리인데, 불심검문이랑 비교를 할만한 꺼리가 아닙니다.
감사원의 감사결과 확인되지 않은 돈들이 있음을 밝혀냈고, 검찰에 수사자료로 요청했으니, 결과가 있겠죠. 이러한 일련의 과정에 무슨 문제가 있나요 ?
설마 다른 연구소는 가만 두면서, 왜 황박사만 검사하느냐.. 그런 취지는 아니겄죠 ?
서울대 조사위가 줄기세포 연구에 대하여 수의대와 대립관계에 있을 수 있는
서울대 조사위가 줄기세포 연구에 대하여 수의대와 대립관계에 있을 수 있는 서울대 의대를 주축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총 8명의 위원중에 의사는 4명이고 4명중에 한명은 치의대 소속이고 다른 한명은 한양대 의대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한명은 의대 소속이기는 하나 연구부처장이라는 서울대 보직을 가지고 조사위에 참여했습니다. 남는 한명은 정명희 위원장이고요.
또 의사들에 대한 일반적인(?) 편견으로 이번 조사위의 활동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것 또한 정당한 비판이 될 수는 없습니다. 조사위가 구체적으로 무엇을 잘못했는지를 가지고 비판해야 합니다.
Re: 무죄입니다
이 스레드의 논지와는 관련없이 "불심검문때 발견한 범죄는 무죄다"라는 주장에 반박을 했을 뿐입니다.
지적하신대로 제 마지막 멘트는 이 사건과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autography
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url=http://news.naver.com/news/read.php
검찰, 1번 줄기세포 '처녀생식' 재검증
뭐 새로 검증한다고 합니다.
검찰 이외의 모든것은 다 믿고 싶지 않습니다.
개 쓰레기 ㅆㅂㄹㅁ들..
[url=http://media.search.naver.com/searc
[YTN]황씨 구속...사회에 큰 파장 일으킬 듯
:evil: :lol:
[quote="jongwooh"][quote="fourmode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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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quote="오만한 리눅서"][url=http://media.searc
걸렸다!!! 파닥파닥!!
Stay hungry! Stay foolish!
Re: 왜?
네, 잘 알고 있습니다 :) 그런데 제가 아는 한 어차피 직접적으로 논문 조작에 대해 어차피 기소를 하지 않더라도 검찰에서 조작 여부와 그 주체에 대한 판단은 할 것으로 봅니다. 더구나, 만일 조작이 있었고 조작사실을 알고 있는 상태로 연구비를 지원받아 썼다면 분명 사법 처리 대상이 되기 때문에 아주 관련이 없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어쨌든 논란 잠재우기 차원에서라도 검찰 측에서 사법 처리 여부와 관계 없이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밝힐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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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그놈 한국 사용자 모임 - 그놈에 대한 모든 것! - 게시판, IRC, 위키, 갤러리 등등...
서울대가 2004년논문 1번줄기세포에 관해서도 검찰 검사결과 엉터리 발표
서울대가 2004년논문 1번줄기세포에 관해서도 검찰 검사결과 엉터리 발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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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l=http://issue.media.daum.net/stemcel
"김선종 주도" 잠정 결론
정말로 검찰이 저렇다고 얘기를 한건지 또 얘들이 소설을 쓰는건지는 몰라도 하여간 저렇답니다.
물론 몇시간 있다가 또 뒤집어질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_-
검찰 수사 결과가 흥미롭게 되어가는군요.사기죄 여부를 수사중이고, 횡
검찰 수사 결과가 흥미롭게 되어가는군요.
사기죄 여부를 수사중이고, 횡령혐의도 더해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뉴스기사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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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quote="ydhoney"][url=http://issue.media
검찰 수사결과 김선종이 주도 했다 잠정결론을 내리고..
줄기세포 조작의 주범이 김선종이라는군요..
보시듯이 황교수가 무엇을 크게 잘못했다거나 하는것은
아직 아무것도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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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줄기세포 오염사고에 대해서 김선종에게 조사도 안했다고 하는데, 누
검찰은 줄기세포 오염사고에 대해서 김선종에게 조사도 안했다고 하는데, 누가 소설을 쓴 걸까요 ?
그리고, 연구원이나 조사대상자들이 법적 구속력이 약한(기껏해야 서울대에서 짤리는 것 밖엔 더 되겠습니까 ?) 서울대 조사에서는 대충 답하다가 물증이 잡히니깐 검찰에서는 다른 얘기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군요. 아니면 이 글타래에 있듯이 권대기 팀장이 작성해준 답변서대로 얘기하고 있는 것일까요 ?
데일리 서프라이즈 뉴스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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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quote="ㅡ,.ㅡ;;"][quote="ydhoney"][url=ht
예..저는 뭐라고 안했습니다. -_-;;
저는 개인적으로는 황교수만 조져대는 ㄱ ㅅㅂㄹㅁ 언론조직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기때문에 저한테는 칼을 들이대지 않으셔도 됩니다. -_-;; (약간 오해의 소지가 있을듯하여 일부 수정)
서울대 조사위 마치 사실인양 발표해놓고.. 거짓임이 들통나니까...어
서울대 조사위 마치 사실인양 발표해놓고.. 거짓임이 들통나니까...
어설픈변명 늘어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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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e="ydhoney"]예..저는 뭐라고 안했습니다. -_-;;
오해하셨나봅니다... 저 님한테 한말이 아니라..
님말에 동의차원에서 한말이 었습니다. 물론 맨밑줄의 글은 여테 반대의견을 펼쳐왔던님들한테 한말이구요..
저도 인용빼고 제글만 읽어보면 영락없는 반박글같이 보이는군요..^^
지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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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e="ㅡ,.ㅡ;;"]서울대 조사위 마치 사실인양 발표해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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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놀아보자.
[quote="ㅡ,.ㅡ;;"][quote="ydhoney"][url=ht
무엇을 크게 잘못한것이 아직 아무것도 없다...
- 직접 조작은 했는지 아닌지 아직 명확하지 않으나 관리책임이란게 있습니다. (군대에서 사병 한명이 탈영해서 사고치면 사단장까지 줄줄이 목 날라가는 이칩니다. 사단장이 무슨 죄가 있나요?)
- 즉, 악인은 아닐지 몰라도 기존의 위상에 걸맞지 않는 무능력자였다는건 이미 증명되었죠.
- 능력이 없는 자가 능력이 있는듯 보여서 국세를 탕진했다면 그건 잘못입니다. 국가적인 망신까지 당하게 했다면 더 큰 잘못입니다.
- 더불어 남이 연구비 타갈때 그렇게 못한 것이 바보라는 의견이 이전에 개진된 바 있는데, 상대방이 정당하지 못한 수를 썼다면 그건 게임의 룰을 지키지 않은 자의 잘못이지 게임의 룰을 지킨자가 무능력한 것이 아닙니다. (울 나라에서는 그렇기도 합니다만..)
Stay hungry! Stay foolish!
[quote="hokim"][quote="ffnhj"]그렇죠. 횡령했
것참, 웬만한 언론에 실린 일문일답은 그 부분만 쏙 뺐네요. 대단하다 대단해.
앞글 어딘가에 인용했었는데, hokim님 또 날 거짓정보 흘리는 사람 취급하니 다시한번 인용합니다.
확인 되셨나요, hokim님?
덧붙여 몇마디 하자면, 황교수가 횡령을 했을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감사원은 사용처를 확인하지 못한 모든 돈에 대해 횡령했다고 혐의를 두고 있습니다.
즉, 황교수가 말로만 대답한 부분은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이죠.
물론 감사원 입장에서는 당연합니다. 그런데, 연구비 집행 자료를 내지 못한 것이 모두
횡령이 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횡령과 집행자료 비미는 전혀 다른 개념이기 때문이죠.
횡령을 이야기하려면, 그 돈을 황교수가 사적 용도로 사용한 증거를 대야만 합니다.
그런데, 현재 어때요?
집행자료 없음 = 횡령 이라는 공식으로 모든 것이 밝혀진 것처럼 이야기하고 있죠?
이러니 언론이 미쳤다는 소리밖에 더 나오겠어요?
죄진 사람 잡아 족치는 것 다 좋은데, 확실히 단계단계 확인하고 나서
해도 안늦어요.
원문 보실려면, 여기
[url]http://www.dailyseop.com/data/article/41000/0000040375.aspx
[/url] 보세요.
이 글타래에도 이쯤되면"모든게 노무현 때문이다."라는 글이
이 글타래에도 이쯤되면
"모든게 노무현 때문이다."
라는 글이 한번쯤 올라올때가 된것 같은데 안올라오네요.
내심 기대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
[quote="ffnhj"][quote="hokim"][quote="ff
기사원문 에 나와 있듯이...
이 것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횡령 했으면 댓가를 받아야죠.
저의 기준은 매우 단순합니다. 내가 낸 세금이 잘못 쓰이게 한 사람(횡령을 했든, 원래 정해진 목적이 아닌 이상한 곳에 썼든, 세금이 잘못 사용된 모든 경우)은 모두 토해내고 댓가치르게 하자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연구비 집행자료 미비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횡령은 아닐지라도 연구비가 '제대로 쓰였다는 증거'가 없으므로 댓가 치러야 합니다. 물론, 다 토해내야 하고요.
남의 돈 0.1 전이라도 먹었다면/잘못 사용했다면 댓가를 치뤄야죠. 그게 법치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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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e="욕심많은오리"]이 글타래에도 이쯤되면"모든게 노무현
그런 댓글들만 보면 노무현 대통령은 전지까지는 모르겠지만, 전능한 것 같더군요. 못하는 게 없어요. 잘해도 노무현 때문이다. 라는 댓글이 붙고, 못해도 노무현 때문이다라는 댓글이 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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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quote="warpdory"]횡령은 사적 용도로 사용한 증거가 있어야
warpdory님과 법리논쟁하기는 싫은데, 굳이 제 글을 인용하시니 원론적 반론만 하겠습니다.
위에 워프도리님이 인용한 글 잘 읽어보세요.
공금을 빼낸 순간부터 혐의가 적용된다 라고 되어있죠?
내가 언제 혐의도 없다고 했나요?
감사원이 그렇게 혐의를 둘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그거 아세요?
그 기준에 따르면 연구비를 개인구좌에 넣는 순간 횡령혐의가 적용된다는 것을?
다시 말해서 과학재단에서 연구비라고 황교수 개인통장에 이체하는 순간부터 적용되는 것입니다.
그게 잘하는 짓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문제는 그런 혐의를 기정사실처럼 기사화하는데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따라서 제대로 된 언론이라면, 현단계에서는 황교수 25억 연구비 집행자료 제공 못해... 정도 되어야 한다는 것이죠.
25억중 횡령을 한 부분도 있을 수 있고, 낭비를 한 부분도 있을 수 있고,
정당히 집행을 한 부분도 있을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가능성중에 한 부분, 즉 횡령만 혐의를 둬서 떠들 수 있는 단계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그러니 워프도리님의 위 첫문장
은 법리적으로 옳지 않습니다.
횡령혐의는 사적 용도로 사용한 증거가 없어도 둘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적 용도로 사용한 증거 없이도 횡령죄가 항상 성립하는 것은 아닙니다.
여기서 부분부정문을 쓴 이유는 실제 집행하지 않았어도
정황증거가 횡령이외의 목적은 생각하기 힘들면 성립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참 신기한 것이, 다른 이야기 할 때는 다들 이성적으로 대화하시는 분들이,
어째 황박 이야기만 나오면, 그동안 지키던 표준룰들이 그렇게 순식간에 무너지는지...
[quote="warpdory"][quote="욕심많은오리"]이 글타래에
"사실 잘해서 노무현 때문이다" 보다는 "못해서 노무현 때문이다"가 훨씬 많죠. ^^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quote="ffnhj"][quote="warpdory"]횡령은 사적
제가 썼던 '횡령은 사적용도로 사용한 증거가 있어야만 횡령이 되는 게 아닙니다.' 라는 구절은,
ffnhj 님께서 말씀하신 "횡령을 이야기하려면, 그 돈을 황교수가 사적 용도로 사용한 증거를 대야만 합니다." 에 대한 댓글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왜 '황우석씨가 제 1 저자인 2004/2005년도 논문은 조작이었다.' 라는 걸 인정하는 것, 연구비를 제대로 집행하지 않았다는 것, 연구원을 월화수목금금금으로 부려멱으면서 혼자 명예는 다 가져가놓고선 온갖 멍에는 전부 밑에 사람이 잘못했다고 돌리는 것을 인정하는 게 그리도 힘드나 ..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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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quote="theone3"][quote="warpdory"][quot
심지어는 작년엔가 모 연예인 이혼소식에서도 노무현 때문이다 라는 글을 봤으니까요. 노무현이 연예인을 이혼시킬 정도니 불가능한 게 뭐가 있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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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2004년 1번 줄기세포는 현재까지는 여전히 처녀생식 으로 결론나고 있고
2004년 1번 줄기세포는 현재까지는 여전히 처녀생식 으로 결론나고 있고(나중에 바뀔지는 모르겠지만), 박을순이 실험을 했든, 이유진이 했든 수사 결과와는 상관이 없다는 기사입니다. 그리고, 줄기세포 오염문제는 아직 거기까지는 수사가 진행되지는 않았다고 하는군요.
프레시안 뉴스 기사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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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quote="seachicken"][quote="ㅡ,.ㅡ;;"][quo
김선종 미즈메디 소속인데요.. 그럼 노사장 처벌해야지요..
그리고 노사장이 바꿔치기 몰랐을꺼 같지도 않고..
노사장이 최초로 줄기세포 없다는 폭탄발언한거보면..
그전에이미 노사장이 알고 있었다는뜻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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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e="warpdory"]제가 썼던 '횡령은 사적용도로 사용한
댓글인 것은 알겠구요, 제 말의 포인트는 '횡령'과 '횡령혐의'를 마구 섞어서 쓰면서, 이미 다 확인된 사항인것처럼
말할 단계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황박 이야기에 전부 핏대 세운다고 뭐라 그러는거 아닙니다.
워프도리님 제 글에 댓글 다실때, 비슷한 말들이나 비슷한 구절 조금씩 바꾸어서 뜻이 변형되도록 하지 말기를 부탁드립니다.
표준룰이 무너지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핏대 세우면서도 표준룰 얼마든지 지킬 수 있습니다.
[quote="ㅡ,.ㅡ;;"][quote="theone3"][quote=
역시나 글을 잘못 읽으시거나 약간 오해하시거나, 안 읽으신 것 같군요.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하라고 지시한 것은 줄기세포의 존재 유무가 아니라 데이터 부풀리기가 있었느냐를 말하는 겁니다.
링크한 글 중에
라고 황교수가 한 말이 있습니다.
즉 ㅡ,.ㅡ;;님 말대로라면, 황교수가 없는것을 있는것처럼 하라고 지시한 적은 없고 황교수가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직접 조작했을 뿐이군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quote="ffnhj"][quote="warpdory"]제가 썼던
뜻이 변형되게 말한 적은 없습니다. 표준룰을 무너뜨린 적도 없고요. 다만 서로 바라보는 표준룰이 무엇이냐는 것이 다른 것이겠지요. 저는 '잘못한 게 있으면 댓가를 치루어야 한다.' 가 제가 바라보는 표준룰의 하나입니다. 그 댓가는 잘못한 정도에 따라서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것에서 끝날 수도 있고, 법정최고형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그 잘못한 게 어느 정도냐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이겠지요. 그래서 제가 이 글타래 처음부터 지금까지 얘기하고 있는 것이 ' 다 까발려 보자'라는 것이지요. 다 까발려 보면 잘못한 게 있으면 다 밝혀질 것이고, 떳떳한 게 있다면 그것 역시 다 밝혀질 것이니까요.
핏대를 세우는 것을 얘기한 것은 (이게 뜻이 변형된 건가요 ?) 바로 그 표준룰 자체를 무시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즉, '황빠' 또는 '황까' 라며 서로를 공격하는 순간 그 표준이라는 것 자체가 없어집니다. 같은 표준을 서로 바라보는 관점이 다른 것이 아니라, 아예 처음부터 그 표준을 다른 것을 서로 세워놓고 '니껀 구라고, 내껀 표준이다.' 라며 상대방에게 강요하는 꼴이 되는 거죠. 지금이 그런 상황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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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quote="theone3"]즉 ㅡ,.ㅡ;;님 말대로라면, [b]황
많이 엉뚱하시네요.. 이미 같은글 너무 많이 쓴듯하니..전글을 다시 읽어보시면 충분한 답변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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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e="ffnhj"][quote="warpdory"]횡령은 사적
지금까지 밝혀진 내용중에서 최소한 연구원들 인건비 8억원에 대한 착복은 형사처벌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http://www.sit.re.kr/BOARD/list.html?db=news_domi&cpn=&id=429&user=
황교수의 원래 의도라면 데이터의 갯수를 부풀린것이지 없는것을 있는것처럼
황교수의 원래 의도라면 데이터의 갯수를 부풀린것이지 없는것을 있는것처럼 부풀린것은 아니겠지요.
정확하게 보자면 황교수의 의도(비율을 높이기 위한 고의적인 부풀리기이냐, 아니면 사진을 여러장 찍어서 그중 깨끗하게 잘 나온 녀석을 논문에 올릴려고 했는데 어떤 똘똘이가 죄다 올려버린것이건간에)를 떠나서 지금 사진을 통해서 갯수를 부풀리고 있는 녀석이 당연히 "정상적인 줄기세포" 라고 생각했겠지요. 왜냐! 믿고 있던 미즈메디측에 믿고서 맡겼고, 믿고 있던 미즈메디가 이거 맞다고 하니 믿어야지요. 그거 또 제대로 된 줄기세포가 맞는지 아닌지 설마 바꿔치기를 했는지까지 일일이 황교수가 조사를 하고 뒤집고 하고 있을 입장은 아닐테니까요.
설마 어떤 썩을놈아가 줄기세포를 막 빼돌리고 바꿔치기하고 별 쌩쑈를 다 해서 실제 자기가 준 녀석이 없는줄이야 꿈에나 생각했겠어요?
[quote="warpdory"]2004년 1번 줄기세포는 현재까지는 여
처음엔 누가 확립했냐는것이 마치 대단한 문제의 핵심인양 떠들다가 이제와서 밝혀지니 다시 아니라고 말돌리는건 머하죠..
또한 누가 확립했냐.. 를안다면... 당연히 처녀생식인지 아닌지도 알수 있는노릇인데 이를 애써 관계가 없다는건 더더욱 어이없는말이고..서울대발표가 엉터리란게 드러나는데도 서울대발표를 신뢰하겠다는 어불성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논문의것이 처녀생식이라면.. 그것은 바꿔치기 했다는것이 확실해지는 결론임을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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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e="ㅡ,.ㅡ;;"][quote="theone3"]즉 ㅡ,.
아니오, 충분한 답변이 되질 않았습니다.
이미 충분한 답변이 있었으면 이렇게 자세히 묻지도 않았을 겁니다.
지금까지와 같이 이런 식으로 얼렁뚱땅 넘어가시는군요.
역시 예상대로 정확한 답변을 못하시고, 단지 "황교수는 잘못이 없다"라는 단순한 논리만 가지고 계시군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quote="ㅡ,.ㅡ;;"][quote="warpdory"]20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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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quote="ydhoney"]황교수의 원래 의도라면 데이터의 갯수를 부
있어서 부풀린거나 없는데도 부풀린거나..
엎어치나 메치나 부풀린것은 사실인데..
몇몇 황우석 지지자들은 그것 자체를 부정하거나
'그정도 부풀리기는 누구나 다한다'면서 물타기를 시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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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이길 수 있는자는
무슨짓이든 할수있다..
즉..무서운 넘이란 말이지 ^-_-^
나? 아직 멀었지 ㅠㅠ
[quote="warpdory"][quote="ffnhj"][qu
워프도리님의 표준룰을 제가 왈가왈부하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원하는 것은, 제가 표준룰 어쩌구 저쩌구 했을 때,
'그러게 말입니다. ...'라고 동의하시면서 '핏대 ...'라는 문장을 나열하면,
제가 황박문제에 핏대 세워 이야기하는 것 자체를 언급한 것으로 뜻이 바뀌잖습니까?
그런 점을 말하는 것입니다.
[quote="kall"][quote="ydhoney"]황교수의 원래 의
- 제 마우스 패드는 제 석사 졸업 논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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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놀아보자.
[quote="ffnhj"][quote="warpdory"][qu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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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e="warpdory"][quote="kall"][quote="
보내라시는 분이나 보내시는분이나 대단하십니다.
하지만 님 무면허 운전한 경력이 있는거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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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논점에서는 벗어납니다만,전번에 황우석씨가 불교라서 불교계에서 도
약간 논점에서는 벗어납니다만,
전번에 황우석씨가 불교라서 불교계에서 도와준다.. 라는 얘기가 있었는데,
이번엔 천주교쪽에서 황우석씨가 평화방송에 출연해서 자신은 천주교 신자고, 세례명은 안드레아.. 라고 했다는 내용이군요
이거 어째 .. 종교간의 대립양상으로 나아가는 것 같기도 하고.. 흠..
- 전에 받은 스팸메일에서는 황우석씨는 무슨 기 .. 어쩌구 하는 단체 소속이고, 그 기를 연마해서 그만큼 연구성과를 길렀으니 너도 기를 연마해라.. 라는 스팸메일을 받은 적이 있는데, 불현듯 그게 떠오릅니다. ...
동아일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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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e="ㅡ,.ㅡ;;"][quote="warpdory"][quote
당시에 시골지역(?)에 무면허 원동기(오토바이죠.) 소지자들에게 면허증을 주기위하여 면허증을 쉽게 딸 수 있도록 해주었고, 그전까지 1,2 년 이내의 무면허로 원동기를 몰아서 과태료나 벌금 냈던 사람들은 사면조치하여 주었으니 아무 문제 없습니다. 면허증을 내주기 위해서 했던 것이므로 원동기 면허가 없더라도 먼허시험에 등록했다는 등록증이 있으면 경찰서장이 원동기를 몰도록 승인하여 주었었습니다.
- 근데, 이 글타래와 아무런 상관도 없고, 저런 아무런 문제 없는 '무면허 운전' 얘기를 이 글타래에서 꺼내시는 이유는 무엇인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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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e]이날 상임공동대표인 법타스님은 “황 교수가 천주교 신자였다면
제가 볼 땐 저 발언이야 우리나라 불교계와 신자들의 얼굴에 먹칠을 하는 '망발'의 표본이라고 생각합니다.
생명공학의 윤리 문제에 대한 답을 종교계에서 찾는 것이 얼마나 바람직한 일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최소한 가톨릭 계에서는 이에 대한 책임을 느끼고 진지한 고민을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반면 불교는, 저런 행동이 불교계 전체는 아닐지라도, 그런 종교계의 역할에 대한 진지한 고민은 커녕, 오직 피상적이고 안이한 국익론에 입각해서 황교수를 맹목적으로 감싸안고 심지어 저런 식의 '음모론'까지 내세워 타 종교를 폄훼하는 망발을 일삼는 건 종교지도자라기 보다 '시정잡배'들에게나 더 어울리는 언행이 아닐른지요.
참고로 전 종교가 없지만 가족들은 모두 불교 신자이고, 굳이 따지자면 개인적으로도 기독교 보다는 불교에 더 호감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이번 일을 비롯해서 이런 저런 이유로 점점 우리나라의 불교에 대해 회의만 커지는군요. 종교는 존중할만 하지만 종교인은 꼭 그렇지만도 않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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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그놈 한국 사용자 모임 - 그놈에 대한 모든 것! - 게시판, IRC, 위키, 갤러리 등등...
[quote="ㅡ,.ㅡ;;"][quote="seachicken"][quo
노사장이 깨끗하다고는 말 안했습니다. 화살 또 엉뚱한데 돌리시지 마시고, 그래서 위의 사항들에 대해서도 황박이 아무런 잘못이 없는 단지 순진무구하고 멍청한 피해자일 뿐이다라는거죠? 그리고 멍청한건 죄가 안되니까 어떤 책임도 없다.. 이거죠? 그렇게 멍청한 사람을 논문의 제1저자로 올린건 그 사람이 워낙에 멍청해서 논문조작도 알아보지 못하고 이름만 빌려쓰기에 적합한 인물이어서였다느는 거지요? 그리고 그 멍청이가 똑똑한 척 하며 국고 낭비한건 전혀 문제가 안된다 이거죠? 님의 세금이 포함되어 있으니 님이 뭐라 안하는건 좋은데 남의 세금은요?
님의 얘기로부터 그렇게 이해가 됩니다만..
Stay hungry! Stay foolish!
[quote="warpdory"]약간 논점에서는 벗어납니다만,전번에
황우석 교수가 기독교의 지지를 얻기 위해 일부러 과장해서 흘린 듯 합니다. 아마도 황교수가 어렸을 때 세레받은 걸 가지고 과장해서 이야기 한 것 같네요. 저희 어머니도 지금은 불교 신자이지만 어렸을 때 세레를 받았고 세레명도 있습니다. 현재 그가 불교 신자라는 건 확실합니다. 불교 대표 종단 고위층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아는 한 도법스님이라는 분을 제외하고 그를 비판하는 불교 인사들 별로 못봤습니다. 입을 다무는 분들도 계시는 듯 합니다.
autography
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quote="warpdory"][quote="ㅡ,.ㅡ;;"][quote
꺼낸이유는 님이 이글타래 어디선가... 나는한치의 잘못도 없다..
깨끗하다 털어봐도 아무것도 나올것이 없을것이니
털테면털어보라고 장담하셨기에 물어(털어)본것입니다.
그럼 이왕꺼낸김에 좀더 ..
그렇다면 님이 운전을 하고 가셨다면 그전에 이미 운전할줄알았다는뜻이며 어디선가는 벌써 운전을 할수 있을정도로 오토바이를 탔다는뜻인데..
그때도 승인을 받고 운전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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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l=http://www.dailyseop.com/data/artic
데일리 서프 기사
머니 투데이 기사
업코리아 기사
데일리 머시기 기사만 같은 인터뷰에 다른 기사를 뽑아내는 신공이 있네요.
[quote="seachicken"]노사장이 깨끗하다고는 말 안했
세금은 바꿔치기 범인에게 돌려(처벌)받으시면됩니다.
그리고 만일 국고를 낭비했다고 생각하시면
세금정책 시스템에 헛점이 있으니 그헛점을 국가에 시정하라 요청하면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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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e="warpdory"]2004년 1번 줄기세포는 현재까지는 여
보고서 공식 입장은 '처녀생식 가능성이 높다' 는 것이고 (처녀생식으로 단정하지는 않음. 다만 조사위원회는 처녀생식으로 인식되게끔 유도중) 그 이유로 들고 있는것이 그 세포가 '이유진' 연구원이 자기 남편의 단위생식 관련 연구를 하다 (이것은 류영준 연구원 논문 테마죠) 자기가 우연히 만들어낸 것이라고 주장하는 내용입니다. 한데 제가 보기엔 작업한 who가 바뀌면 이유로 제시한 why 와 how는 타당성을 잃는게 맞다고 봅니다. (작업의 목적부터가 다른것이었으므로)
검찰이 밝힌 조작주체 중심 여부에 집중한다는 것은 처녀생식 여부는 과학적 판단의 몫이기 때문에 (검찰의 소관을 벗어나므로) 그걸 결론내리지는 않고 (현행법 위반으로 처벌이 가능한) 조작주도자를 규명하는데 집중하겠다는 의미로 들어야 맞습니다.
그리고 프레시안은 저는 오래전부터 걸러들어야 할 언론으로 보고 있었습니다. (황박 사건 전부터.) 앞뒤잘라서 자기 입맛에 맞게 전달하는 보도행태를 놓고 보면 조선일보하고 판박이입니다. 경영진과 데스크도 거의 조선/동아일보 출신이고... 기사 첫머리에서도 '이미 처녀생식으로 결론났기에' 라고 사실처럼 못박고 있는것 보면은...
you must know the power of dark side.
이 쓰레드는 교과서로 써도 되겠습니다. 피장파장의 오류, 논점일탈
이 쓰레드는 교과서로 써도 되겠습니다.
피장파장의 오류, 논점일탈의 오류,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흑백 사고의 오류, ...
[quote="fender"]하지만 이번 일을 비롯해서 이런 저런
제가 좋아하는 어떤 정치인이 종교에 대한 아주 명쾌하고 공감이 가는 정의를 내려주었습니다.
'종교란 정신적 위안을 제공해주고 헌금을 받는 서비스업종이다'
기독교 목사라는 사람이 간통하다 들킬위기에 몰리자 벌거벗고 창틀에 매달려있다 추락사하거나, 사찰 운영권을 두고 스님들이 각목들고 패싸움하는게 간간히 기사로 나오는걸 보면 (말해봐야 사족이지만, 성실한 종교인이 훠얼~씬 더 많은걸로 믿습니다 8) ) 종교계도 일반 사회의 축소판 더도 덜도 아니라고 봐야 맞겠죠.
you must know the power of dark side.
[quote="ㅡ,.ㅡ;;"][quote="warpdory"][quote
마지막으로, 백날 털어 보세요. 참으로 재미나군요. '나는 과학적으로 잘못한 게 없다'라는 말을 이상한 쪽으로 확대시키시는군요 ?
저를 졸졸 따라 다니시면 일주일에 1,2 번 정도는 집앞 4거리에서 신호 안 지키고 건널목 건너서 수퍼 가서 과자 사는 걸 보실 수는 있으실 겁니다. 한번 따라다니셔서 사진으로 찍으시든지 해서 고발하시든지 하세요. 직접 물증 잡아서 경찰에 고발을 하시든지, 검찰에 고발을 하시든지, 물리학회나 제가 나온 학교에 'warpdory 라는 놈이 2006년 2월 19일 오전 11시 21분에 용인 터미널 옆 사거리에서 무단횡단을 했으므로 학위를 취소시키시길 바랍니다' 라고 진정서라도 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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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quote="warpdory"]약간 논점에서는 벗어납니다만,전번에
최소한 종교활동시간에 얻은 초코파이 맛은 알겠군요.
[quote="ㅡ,.ㅡ;;"][quote="seachicken"]
저는 멍청한 책임자에게서 돌려받고 싶은데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quote="욕심많은오리"][quote="warpdory"]약간 논점에
- 다만 종교활동을 안할 경우는 연병장 청소 등을 해야 하기 때문에 거의 전원이 종교활동은 했었고, 각 종교별로 가끔 위문공연(? 이라긴 좀 뭐하지만).. 이 있었죠. 성탄절이나 부활절엔 근처 교회/성당에서, 석탄일에는 부대 아래 절에서 부녀자들이 와서 공연을 했기 때문에 그때는 가끔 다른 종교도 경험할 겸... 해서 구경간 적은 있었습니다. - 부처님 오신날, 인도전통 복장을 한 여신도분을 보며 휘파람 불던 모 상병이 기억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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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quote="warpdory"][quote="ㅡ,.ㅡ;;"][quote
그럼 파출소에서 무면허로 운전을 시켜줬다는 말인가요?
파출소에서도 무면허로 운전하게 할권리는 없는걸로 아는데..
그리고 그러면 면허따러갈때까지 단한번도 다른곳에서 운전한적은 없다는뜻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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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e="fender"][quote]이날 상임공동대표인 법타스님은
내용으로보아 1차원인제공은 천주교에서 사기꾼으로 몰았나보죠?
이글만보고는 불교가 나쁘다고 할수는 없는글이네요.
그리고 엄밀히 말해서.. 타종교를 폄하한글이 아니라 특정인의 행동을 질타하는것으로보이네요..
괜히 확대해석하는것이 아닌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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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e="theone3"][quote="ㅡ,.ㅡ;;"][quote=
저는 조작을 지시한 사기꾼에게서 돌려받고 싶은데요?
[quote="ㅡ,.ㅡ;;"]내용으로보아 1차원인제공은 천주교에서 사기꾼
보통 사람들이 다 ㅡ,.ㅡ;님과 동일한 사고 체계를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천주교에서 황교수가 천주교를 믿지 않다는 이유로 음모를 꾸며서 멀쩡한 황교수에게 누명을 씌웠다'
'천주교에서는 비신자인 황교수가 배아 줄기세포를 연구하기 때문에 무조건 성체줄기세포만 중요하게 생각한다'
'따라서 그런 종교 지도자가 흘린 눈물은 값싼 가식일 뿐이다'
어떤 독특한 사고 체계 - 예를들어 라엘리안에 동조하거나 '진실/거짓', 혹은 '정의/불의', '애국/매국'을 황교수에 대한 지지 여부로 정의하는 - 를 가진 사람은 어쩌면 종교 지도자란 사람이 아무런 근거도 없이 저런 주장으로 타 종교를 매도 했을 때 쉽게 이해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저 같이 평범한 상식인에게는 합리적인 설명이 필요하다는 걸 감안 하셨으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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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그놈 한국 사용자 모임 - 그놈에 대한 모든 것! - 게시판, IRC, 위키, 갤러리 등등...
[quote="ㅡ,.ㅡ;;"][quote="warpdory"][quote
논점일탈의 오류와 피장파장의 오류를 범하고 계십니다. 다른 분들도 관계없는 이야기는 무시하심이 어떨까요.
[quote="fender"][quote="ㅡ,.ㅡ;;"]내용으로보아 1
님은 마치 님은 보통사람이고 상식적이고 상대는 특이하고 비상식적이다라고 생각하시나보네요..
반대는 아닐지한번생각해보세요..
또한 항상 주장하시는 "정의 애국 이 황교수에 대한 지지로 연관"시키는것과 항상그것을 꺼집어내는 이유가 무엇인지 합리적인 설명이 필요할것 같군요..
혹시 "사회불만과 황교수에대한 무엇" 연관된 사고에서 나온 말입니까?
전도무지 알수가 없습니다. 그 님의 그애국이 왜 황교수와 관련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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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e="ㅡ,.ㅡ;;"][quote="warpdory"][quote
다시 정리를 하죠. 무면허인 사람들에게 면허증을 주기 위해서 경찰에서 일종의 계도기간을 거쳐서 처리한 것이고, 연습은 동네 파출소에서 경찰관 입회하에 경찰서에 비치된 스쿠터로 했습니다. 파출소에서 경찰관이 "오른쪽으로 돌 땐 오른쪽 깜박이 넣고 핸들을 오른쪽으로 꺾으면서 ... " 이런 식으로 가르쳤죠.
자전거를 타고 다녔기 때문에 오토바이로는 단 한번도 다른 곳에서 운전한 적 없었으니, 더이상 말꼬리 잡으려면 경찰에 물증을 제시해서 경찰관 대동하고 와서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더이상 짜증나서 못하겠군요. 그토록 할 짓거리가 없습니까 ?
앞으로 ㅡ,.ㅡ;; 님의 글은 '개무시'하겠습니다.
그게 싫거든 고발하시든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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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놀아보자.
미즈메디, 황교수팀 몰래 줄기세포 미국에 빼돌려진짜는 상용화를 위
미즈메디, 황교수팀 몰래 줄기세포 미국에 빼돌려
진짜는 상용화를 위한 비밀실험을하기위해 빼돌리고...논문엔가짜를??....
http://issue.media.daum.net/stemcell/200602/09/nocut/v1164106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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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e="ㅡ,.ㅡ;;"]그럼 파출소에서 무면허로 운전을 시켜줬다
[quote="ㅡ,.ㅡ;;"]미즈메디, 황교수팀 몰래 줄기세포 미국에 빼
노성일은 속았다는 게 확실하군요.
요건 단지 음모론이군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quote="욕심많은오리"][quote="ㅡ,.ㅡ;;"]그럼 파출소
이런 건을 국가 상대로 소송을 걸면 공무방해죄 같은 게 성립하지 않을까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것참 신기하군요.어미소는 죽었는지, 살았는지 ... 자료는 이사하다가
것참 신기하군요.
어미소는 죽었는지, 살았는지 ... 자료는 이사하다가 분실하지를 않나, 때 맞춰서 오염사고가 일어나지를 않나, 정전이 되지를 않나... 컴퓨터 자료는 지웠다가 덮어쓰기를 반복하지를 않나... 그러더니 이번엔 '한 섹터(섹터 한개)가 손상돼 있다.'는군요.
한겨레 신문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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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말같지 않은 말을 들으면 귀를 씻고 그 씻은 물은 소도 안먹인다고 했는데
말같지 않은 말을 들으면 귀를 씻고 그 씻은 물은 소도 안먹인다고 했는데..
모니터나 닦아야겠습니다.
[quote="theone3"][quote="ㅡ,.ㅡ;;"]미즈메디, 황
아직 뭔가를 말하기는 이릅니다. 지금까지 '검찰 관계자' 혹은 '조사위 관계자'라는 미명하에 낚시질이 수 회 (십수 회?) 이루어져온 바 있습니다. 8)
[quote="theone3"][quote="욕심많은오리"][quote=
고발하려면 꽤나 쪽팔릴 꺼리가 많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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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 라면 .. 일 것이다." 라는 식의 글은 별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 라면 .. 일 것이다." 라는 식의 글은 별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만, 재미난 기사가 있어서 붙입니다.
음모론 경계에서 왔다 갔다 하고 있군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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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놀아보자.
허허
offtopic이지만 글타래 하나 달릴때마다 아드레날린이 뿜어져 나오는 재밌는 경험했습니다.
점심먹고 졸렸는데, 한 15분동안 페이지 리로딩만 했는데도 잠이 확 깨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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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나깨나 트롤 조심. 나간 트롤 다시보자.
"저는 앞으로 troll을 만나더라도 먹이를 주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url=http://kr.dcinside13.imagesearch.ya
dc:통쾌:쿠키뉴스와 한겨레보도 말이야...
dc에서는 요새 '통쾌'라는 분이 활약중이신 듯.
[quote="warpdory"][quote="theone3"][quot
아. 그러니깐, 제말은 고발인을 경찰이 다시 공무방해죄로 고발하지 않을까 한다는 말씀입니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quote]지금까지 '검찰 관계자' 혹은 '조사위 관계자'라는 미명하에
"관계 알바"하면 얼마 버는지.. 8)
제아이디와비번은 배추, 12ws 입니다.
[quote="theone3"][quote="warpdory"][quot
[quote="배추"][quote]지금까지 '검찰 관계자' 혹은 '조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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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놀아보자.
개.... 무시... ㅡ,.ㅡ;;말이 심하군요..왜 화른내는지도
개.... 무시... ㅡ,.ㅡ;;
말이 심하군요..
왜 화른내는지도 모르겠고.. 전 님말에 충실히 따랐을뿐입니다.
이렇게 화내실꺼였으면 애초 그런말은 하지 말았어야지요..
님도 기분나쁘듯이 저도 어이 없는글읽으면 매우기분나쁘거든요..
그리고 사실 다른싸이트나 혹은 일반적으로 들어보면 대부분사람들이 님과 매우다른말을합니다.제가 본경우론그렇더군요. 뉴스밑에 리플달리는거봐도그렇고.
그런데 여기 님을 비롯한 일부님들이 그들이 생각하는 방향과다른 소수에게 매우공격적인 글을썻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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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영화 수준에 가깝군요..몇 년후에 찍어도 되겠습니다.
거의 영화 수준에 가깝군요..
몇 년후에 찍어도 되겠습니다.
이번엔 "노성일씨 황우석 몰래 줄기세포 해외 유출 시도"...라는 기사도 뜬 걸 봐선..
忘れるだったから 忘れるとよかった
잊어야 한다면 잊혀지면 좋겠어...
- 김광석 " 그날들 " 中
[quote="욕심많은오리"][quote="theone3"][quote=
고발인의 접수 말씀이신가요 아니면, 경찰의 공부방해죄 고발 말씀이신가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얼마전에 줄기세포 빼돌리기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는데, dc에서 통쾌님이
얼마전에 줄기세포 빼돌리기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는데, dc에서 통쾌님이 여기에 대해 쓰신 글이 명쾌하다고 생각하여 링크합니다. dc글이니 dc체는 감안해주세효.
dc:통쾌:줄기세포 획득하는걸로 기술유출 운운하는 아해들에게..
그나저나
그나저나 답변 3000개의 그날이 멀지 않았군요.(이 답변까지 2936개) 이런 추세로는 검찰 조사결과 발표에 발맞추어 3000개 돌파는 쉽지 않을까도 싶네요 :D
이러다 성지화 되면 낭패일려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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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나깨나 트롤 조심. 나간 트롤 다시보자.
"저는 앞으로 troll을 만나더라도 먹이를 주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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