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rugio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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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해서 뭘해볼까?에 대한 고민

한동안 어셈러브 운영 방안및 자기 개발에 대해 고민하다가 생각난 의견입니다.
잘못 생각하는게 있다면 지적 부탁드립니다.
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선배님들께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을 듣고 싶어서
KLDP에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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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소프트웨어 개발 업무를 시작하다보니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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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끝에 선 인생 - 제임스 돕슨

책을 읽을 때마다 이렇게 기록으로 남기다보니 이번달에만 3권의 책을 읽은것 같습니다. 뭔가 문제가 있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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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라이 제로 조직 - 로버트 서튼

오해하시는 부분이 있을까 해서 적습니다.

이 책에서는 또라이의 가장 큰 판단 기준을 '자기보다 약한 사람에게 어떻게 대하는가'로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시적인 또라이 - 대인 관계 기술이 약하거나 잠시의 감정으로 짜증을 내는 등 -과
잠정적인 또라이 - 항상 약자를 괴롭히고 조직내 많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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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진 세상을 어떻게 통찰할 것인가


개인 블로그라고 생각하고 읽은 책 중에 좋은 책들의 후기를 적고 있는데요
요즘들어 저작권법이니 검열이니 해서 왠지 드러나게 글을 쓴다는게 신경쓰이네요.
흐..kldp가 워낙 큰 사이트라 점점 조심스러워 지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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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 교약 수업시간에 억지로 토마스 카의 역사란 무엇인가를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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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 씽킹

저는 사업적 혹은 팀 운영적인 방법에서
개발팀이 의료 시스템의 운영 방법을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블로그에 기록도 남겼었는데요
박재호님 블로그에서 닥터스 씽킹이라는 책 소개를 보고 책을 읽어봤는데요
문제 해결에 대한 생각하는 방법에서도 의사와 개발자가 비슷한 점이 많다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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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else에서 무엇을 if에서 처리해야할까?

그냥 피상적으로 if의 조건은 항상 체크되므로
좀더 참일 확률이 높은 조건을 써준다고만 알고 있었습니다.
스핀락을 만들어서 실험을 한번 해봤습니다.
회사에서 만든거라 수치까지는 올리지 못합니다만
그냥 공유차원에서 간단하게 설명하겠습니다.

CASE 1.

while (1)
{
if 락 변수의 값이 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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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페셔널의 조건 - 피터 드러커

디러커는 묻는다. 너는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가?

1. 좋은 소프트웨어를 만들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편리함을 준 사람
2. 전문 분야뿐 아니라 다양한 지식을 이용해 좋은 개발 문화를 만들고, 선구적인 개발팀을 이끌은 사람
3. 일에서의 열정뿐 아니라 친구로써 좋은 성품을 가진 사람

이 되고 싶습니다.

먼저 제가 소속된 조직, 회사, 교회, 가정, 지역에 공헌하기 위해 제게 주어진 기회에 집중해서
작더라도 결과를 만들어내고 제게 주어진 위치에서 바른 일을 바르게 할 수 있도록 변화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 제가 가진 강점을 찾아서 끊임없이 개선하겠습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다음은 두고두고 기억해야할 것 같은 내용 몇가지 입니다.


== 조직에 공헌하기 위한 질문 ==

* 내가 무엇을 공헌해야 할까?
** 직접적인 결과 산출
** 가치를 창출하고 재확인
** 인재를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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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영화 굿바이

일본영화 굿바이를 봤습니다.
첼로 연주를 하던 사람이 염습사가 되는 이야기입니다.

문학,예술이라는 것은 삶을 풍요롭게 해준다고 말로만 들었는데
한동안 힘든 상황속에서 영화나 책들로 많은 위로를 받고
스스로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을 돌이켜보게 해주었습니다.
좋은 예술이란 삶을 진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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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p언어에서 데이터를 코드로 사용한다는게 뭔지..

요즘들어 부쩍 프로그래밍에 대해 한계가 느껴져서
고민중이고 시험삼아 Lisp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만들어본 코드는 늘어나는데 생각을 코드로 뽑아내는데 한계가 느껴지는것 같기도 하고
제가 만든 코드를 볼때 뭔가 뻔하다는 생각만 듭니다.

lisp 언어에서 데이터를 코드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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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와 의사 비교

버스를 타고 멍하게 있다가 병원을 지나면서 문득 든 생각을 정리합니다.
얼마전부터 개발자의 사회적 처우에 대한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의사와 비교해보니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의사를 환자를 직접 대면합니다.
진료나 수술 전, 회진 등으로 환자를 만나면서 치료하고
환자는 '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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