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rugio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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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K 1.1 사용자 환경 관리

- 소개글 -
언어 인코딩 설정, 터미널 설정, 쉘 프롬프트 등 기본적인 사용 환경 설정부터 환경 변수,
라이브러리 경로 등 개발이나 프로그램 동작에 필요한 설정들이 bashrc에 저장됩니다.
제품이 특정 플랫폼에만 동작한다면 굳이 세세하게 관리할 필요가 없을 수 있지만,
다양한 플랫폼에 적용되는 제품을 개발해야하고 다양한 플랫폼에 접속해서 테스트해야한다면 모든 플랫폼에서 동일하게 사용되는 bashrc를 준비하는게 더 편리합니다.

계속되는 내용은 링크를 참조바랍니다. http://gurugio.blogspot.com/2011/02/cpn-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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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블로그에서 작업하고 여기에 복사하려고 했습니다만
한 줄이 너무 길어져서 보기가 너무 안좋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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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에서 외국인들과의 일해본 경험

제 대학원 경험과 주변 연구실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번 생각해본 글입니다.

제가 입학하고 반년정도 지날때는 베트남 유학생이 4분정도 계셨었습니다.
한국 학생은 13~4명정도였고, 식사나 일도 같이하고
여름에는 워크샵을 가서 술도 같이하고 한국의 무서운 이야기도 영어로
어찌어찌 지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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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시스템 프로그래밍 문서 소개

http://people.redhat.com/drepper/defprogramming.pdf

늘 헛소리만 쓰더가 첨으로 정보가 될만한 글을 써봅니다.

여러 프로세스가 동일한 파일 (로그 파일같은..)에 데이터를 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 놈이 파일을 지우거나 이름을 바꾸면 어떻게 될까요?
이런 의문에서 시작되서 위의 문서를 읽고 개과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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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자형 인재

자기 전공 분야를 깊게 이해하면서도 다른 분야를 두루 섭렵한 인재라고 합니다.
근데 T에서 수직으로된 짝데기가 어느정도가 되야하는지 누가 가르쳐주나요.
사람들은 자기 기준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현재 자기 수준 정도가 T자의 수직 짝데기라고 생각하지요.
그래서 많은 학생들, 신입 개발자들은 깊게가 얼마나 깊게인줄 모르고
이제 다른 분야도 섭렵하려하고, 그래서 현장에서는 전공을 아는 사람이 없다고 푸념합니다.

T자형이다 파이(TT) 형이다 해서 개발자한테 고객과 의사소통도 잘하고, 기획도 하고,
관리도 하고, 홍보도 하고 어쩌고 하니까 우리나라에 쓸만한 개발자가 사라진다고 하지요.
우선 개발자의 능력을 잘 살려주는 환경이 갖춰줘야 한다는 생각은 이제 아무도 안합니다.
그러니 개발자들도 자기 개발보다는 경영/처세술로 눈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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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별 자기 개발 로드맵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맥코넬의 프로페셔널 소프트웨어 개발을 읽고 계속 생각해오던 개념입니다.
직무별로 자기 경력이나 개발 실력을 위해 따라갈 수 있는 로드맵이 있으면
개발자가 독학으로 공부를 하거나 회사내에서 스터디를 하는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맥코넬이 운영하는 회사 홈페이지에 가면 각 회사에 맞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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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되는 책의 통계 조사의 필요성

큰 서점에 가면 항상 콤퓨타 코너에서 새로 나온 책들은 뭐 없나 둘러봅니다.
지금까지는 주로 리눅스나 드라이버 쪽에만 자세히봤고
나머지 코너들은 그리 눈여겨 보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요즘 소프트웨어 공학/개발 프로세스에 눈이 떠져서
오랜만에 강남에 간 김에 그쪽분야 코너를 찾아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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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는 Slow (Steady) work가 아닐까..

함수 하나를 고쳐야 합니다.
함수 중간에 있는 비교문이 에러값을 반환하는데 경우에 따라서 정상인 경우에도 에러값을 반환합니다.
이 함수 하나를 고치는 것은 간단합니다.

그런데 마침 퇴근시간이 다 되서 메모를 해놓고 퇴근했습니다.
버스에서 멍하니 있다가 비슷한 방식으로 동작하는 함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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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인식의 범위

언어와 생각의 앞뒤관계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언젠가 생각이 먼저라는 자료를 본기억이 납니다.
언어가 있어야 인식할 수 있다는 실존주의철학자도 있고
동양철학에서는 인식을 넘어서는 도를 이야기합니다.

얼마전 식사중간에 어떤 분께서 자신이 식탐이 많아서 조심하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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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증오하는 나라

제 짧은 식견으로 우리나라를 어떻게 이해하겠습니까만
전직 대통령의 무덤을 파헤치는 쇼를 하고
무덤을 밟기 위해 새벽부터 모여든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서로에 대한 증오가 깊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얼마전 아내와 이야기하다 언젠가부터 버스나 지하철에 자리양보가 없다는
이야기를 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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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셈블리 스터디 방법론

어셈러브 운영자들은 어떻게 하면 어셈블리를 좀 편하게 공부할 수 있을까
어셈블리에 대한 막연한 어려움과 불편한 개발 환경을 극복할 수 있을까하는
고민을 오랫동안 해왔습니다.
그래서 emu8086이라는 좋은 에물레이터를 발견하면서 느낀 기쁨은 말할 수 없었지요

곧바로 emu8086 개발진에게 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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