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빌레라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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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실력에 자부심을 느껴 본 적이 있는가

자신의 실력에 자부심을 느껴 본 적이 있는가. 나는 실력이 뛰어나. 하고 스스로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겸손함을 미덕으로 여기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특성상 다른 사람들에게 대 놓고 '나는 실력이 좋아' 라고 말해 본적은 없을 것이다. 다만 혼자 생각에 그렇게 느껴본 적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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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 편작, 노자

삶은 전쟁이다. 사회는 전쟁터이고, 우리는 하루 하루 집에서 전쟁터로 출전하여 치열한 전투를 치루고 녹초가 되어 집으로 돌아온다. 살면서 때로는 내가 제대로 된 삶을 살고 있는것인지 되돌아 보기도 하고, 내가 과연 성공적인 삶을 사는 중인지 반추해 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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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과정에서 문서의 유효성 유지

프로젝트 개발 과정에서 문서화는 다른 설명을 하지 않아도 개발자라면 누구나 인정할 정도로 매우 중요하다. UML을 비롯한 많은 모델링 언어들과 doxygen이나 javadoc 같은 자동 문서화 툴들이 있어 개발자의 문서화 작업을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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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관과 프로그래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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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울기와 한점이 주어졌을 때 동일한 거리만큼 떨어진 두 점 구하기.

제목을 줄이려다가 보니 제목이 좀 모호한데요.. 다시 정리하자면

기울기가 M이고 임의의 점 P(PX, PY)가 주어질때 P와 일직선상에 있으면서 거리가 T인 점(두개겠죠?)을 구하는 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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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와 연필. 그리고 프로그래밍

어떤 정보를 기록 보관할 때 백여년 전만 해도 종이에 연필이나 붓 혹은 펜등을 이용해서 기록 저장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고 당연한 방법이었다. 그러다가 타자기가 발명되고 종이에 타자기로 기록을 하면서 기록의 속도가 빨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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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를 만듭시다. 어때요~ 참 쉽죠? (20) - 완결

20. 마무리

드디어 대망의 마지막 강좌이다. 한달이 좀 넘는 기간동안 강좌를 연재 하면서 조금씩 시나브로 만들어간 OS 가 어느덧 완성이 되었고, 더불어 강좌도 마지막이 되었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그 끝은 창대 하리라. 라는 말이 있다. 우리가 만든 나빌눅스가 창대한지는 잘 모르겠으나 어찌 되었던 이 강좌의 목적인 OS를 만드는 데는 성공하였다. 아직 불안정한 부분도 많고 필자가 신경 쓰지 못하고 넘어간 오류상황에 대해 예외처리등도 해야 하고, 미처 구현하지 못한 기능들을 추가 해야 하는 등 나빌눅스를 좀더 OS 답게 만들기 위해서는 해야 할일이 더 많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이제 강좌의 영역이 아니라 나빌눅스의 소스를 공개 하고 오픈 소스 프로젝트로의 영역이라고 생각 한다.

필자는 강좌가 마무리 되고 소스코드가 정리 되는 대로 나빌눅스의 코드를 공개 해서 프로젝트를 개설 할 생각이다. 혹시라도 개발에 참여하고 싶으신 분은 댓글이나 이후 프로젝트페이지가 개설된다면 관심을 가지고 찾아 주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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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를 만듭시다. 어때요~ 참 쉽죠? (19)

OS. 영어로 풀어서 Operating System. 한자어로 번역해서 운영체제. 이것을 만든다고 하면 사람들은 굉장히 어렵게 생각한다. 리눅스나 윈도우같은 OS를 비교대상으로 본다면 OS를 만드는것은 정말 어렵고 힘들고, 개인이 만들기엔 어쩌면 불가능에 가까운 도전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OS의 기본 개념들은 대학교 학부과정에서 가르칠 정도로 이미 보편화 되어 있고 그 개념 자체들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 개념 구현을 중심으로 동작하는 것 자체에 의미를 둔 OS를 만드는 것은 어쩌면 도전 해 볼만 한 가치가 있는 시도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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