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메모 스타일 - 분산과 분류
나는 메모를 참 많이 하는 편이다. 언젠가부터 기억력과 기억용량이 현저히 감퇴되기 시작함을 느끼고 열심히 메모하기 시작했다. 메모는 기억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더불어 잊기위해 하는 것이다. 메모해 놓으면 바로 잊어버려도 된다.
llvm이나 jvm을 사용하고 싶었으나, 머리가 나빠서 당최 이해 하질 못해 그냥 VM 아키텍처(라지만 그냥 명령어 셋)를 만들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래봐야 ARM 명령어와 학교때 시스템 프로그래밍 교재에 나왔던 sic/xe VM의 명령어 구조를 적절히 조합해서 섞은 수준밖에 되지 않습니다.
제 책이 falinux사의 EZ-X5보드를 플랫폼으로 써진건 이제 다 아시죠? (모르시나요~-_-)
며칠전에 falinux의 유영창 님으로 부터 메일이 한통왔습니다.
유영창님 다 아시죠? 유명한 리눅스 디바이스 드라이버 책의 저자이시기도 하고 falinux의 대표이사기도 하시죠.
저 역시도 유영창님의 책으로 리눅스를 공부하기도 했었고요..
암튼 유영창님과 메일을 주고 받다가 falinux 측에서 제 책과 관련해 이지보드를 증정해 주시고 또한 할인 이벤트에 협조해 주신다고 하여 기쁜 마음에 블로그 포스팅 합니다.
여기 KLDP에서도 공동구매로 무려 30분께서 제 책을 사 주셨기에 응당 이런 좋은 소식은 알려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C언어로 프로그래밍을 할 때 오브젝트 코드(파일)은 프로그래밍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가장 많이 쓰는 부분은 누가 뭐라고 해도 수많은 라이브러리 파일들을 링킹해서 사용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보통 실행파일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설명하면
소스코드 ---(컴파일러)---> 어셈블리어 ---(어셈블러)-
안녕하세요.
제 책이 오늘 인쇄소에서 나왔다고 하네요...^^;
지난번 공동구매에 참여해주신 30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더불어 그때 댓글에 제 책을 사기 위해 돈을 쓰는 이유를 댓글로 달아 주시면
댓글 내용이 괜찮은 분 다섯 분을 뽑아 인사이트 출판사의 [url=http://insightbook.springno
거의 일년여의 준비 끝에 드디어 책이 출판됩니다.
KLDP에 [b]OS를 만듭시다. 어때요~ 참 쉽죠?
제가 KLDP에 올렸던 강좌(http://kldp.org/node/92192)를 책으로 준비하기 시작한지 어언 일년.
얼마전에 발간이 한달 남았다는 글에서도 언급했듯이 발간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네요...^^
당시에는 책 제목이 정해지지 않았었는데, 어제 출판사에서 제목이 결정되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책 제목은 [b]『
거의 작년 이맘때 쯤에 이곳 KLDP 블로그에 강좌를 올렸었네요.
그리고 출판 계약을 하고,
1년여 동안 편집작업과 수정작업을 거쳐,
오늘 거의 마무리 작업을 완료했습니다.
책을 쓰면서 느낀점은..
1. 아무나 책 쓰는것이 아니구나. (전 이제 아무나가 아닌겁니다!!! -_-;; 쿨럭 =3=33) 2.
꽤 오래전에 내 블로그에 동기에 관한 글을 올린적이 있다. 이 때와 지금이 상황이 어떻게 다른지는 잘 모르겠지만 지금처럼 동기 부재에 시달리고 있었던듯 하다.
운영체제를 만든지 일년이 넘었다. 일년동안 그걸 가지고 책도 썼고 조만간 출판될 예정이다.
어디선가 본 이야기이다. 시스템 프로그래밍에는 세 마리 용(드레곤)이 있다고 한다.
운영체제 컴파일러 데이터베이스
이 세 마리 용을 다 잡으면 드레곤 슬레이어가 된다고 한다.
운영체제는 하
KLDP 블로그는 그다지 화려하지도, 많은 기능을 제공하지도 않지만 F/OSS, IT에 관련된 충실한 내용을 담고자 노력하는 분들이 함께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이곳에서 블로그를 운영하시고자 하는 분은 이곳으로 어떤 내용으로 운영하실지를 알려 주십시오. 확인 후 개설 여부를 결정하여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