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소스공유사이트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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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가 소스공유와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위한 새로운 커뮤니티개발사이트인 코드플렉스를 개설하고 시험 가동중이다.

코드플렉스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오픈소스프로젝트 운영거점으로 하는 소스포지와 마이크로소프트의 닷넷 개발자 커뮤니티인 갓닷넷을 대체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보여진다.

현재 프로젝트 코드플렉스 사이트 이행에 관해 마이크로소프트의 공식표명은 아무것도 없다.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 종업원인 블러그 운영자들은 특히 현재 소스포지 상에서 운영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즈 인스톨러 XML프로젝트를 이행하는 것에 관해 발언하고 있다.

이중에 한사람인 Rob Mensching 씨는 이행문제에 대해 자신의 블러그에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고 있다."이것은 내가 결정할 문제가 아니라 커뮤니티가 결정할 문제다"라고 답했다.사실대로 말하면 2주전에 질문을 받았다면 소스포지에서 잘 운영되었기 때문에 이행등의 검토따윈 안 할것이라고 답했을 것이다.하지만 이 2주동안에 어떠한 문제가 붉어져 나왔다.하나는 비정상적으로 중지상태가 몇번이고 발생하였고 소스포지의 설명은 충분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Mensching씨등 실제 오픈소스커뮤니티에 코드를 공개하는 경험을 한 사람들은 마이크로소프트사 안에도 적지 않게 존재한다.

Mensching씨는 종업원으로서 회사의 설득으로 2004년에 마이크로소프트의 『 FlexWiki 』『 WindowsC++TemplateLibrary 』그리고 종래 Wix라고 불리었던 프로젝트를 소스포지상에 오픈소스화 시켰다.

Mensching씨는 블러그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마이크로소프트가 최초 3가지 오픈소스 프로젝트 (WiX, WTL, FlexWiki)를 공개한 후에 릴리즈가 멈춘 기간이 있었다.이 사이 우리가 무엇을 배우고 있는가 정리했다.그 첫번째는 이후 커뮤니티 프로젝트를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술견본이 되는 사이트에 공개 해야 한다라는 것이다.

코드플렉스 사이트는 、『Visual Studio Team Foundation Server』를 백엔드로 하여 닷넷 2.0기술을 사용해 구성된것이다.

코드 플렉스 사이트로의 이행이 처음으로 시작된 것은 마이크로소프트의 프로젝트 아이언파이썬이다.아이언 파이썬은 오픈소스의 스크립트 언어 파이썬을 닷넷 상에서 동작시키는 기술중에 하나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광고담당의 이에 대해 자사운영의 커뮤니티 개발 사이트가 되는 것이 코드 플렉스의 목적이라고 전했다.이 사이트는 오픈소스등 공유소스프로젝트의 리파지토리라고 하는 역활을 담당한다.

광고담당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마이크로소프트는 코드플렉스가 조직적으로 성장하는 것을 희망하고 있다.이것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오픈소스 개발 커뮤니티에서 배운것과 커뮤니티와의 관계에 둘러싼 점진적인 첫걸음이다.
http://codeplex.com

출처:야후제펜

superwtk의 이미지

좋네요 :D
그런데 패스워드 정책이 좀 빡세군요 ㅎㅎ
> Passwords require 1 Upper Case, 1 Digit, 1 Special Character and must be at least over 8 characters in length.

http://blog.superwtk.com/

semmal의 이미지

GNU가 아래 링크와 같은 문서를 굳이 적어야 했나봅니다.

http://www.gnu.org/philosophy/free-software-for-freedom.ko.html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가 모두 자유 소프트웨어는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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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many legs does a dog h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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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many legs does a dog have?

feanor의 이미지

KLDP의 CodePlex 태그도 참조하세요.
http://kldp.org/taxonomy/term/389

1day1의 이미지

주로 .net 관련내용이 많군요.

F/OSS 가 함께하길.. (F/OSS서포터즈,F/OSS서포터즈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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