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특제대한지 2주째...배수 생활 시작한지 1주 조금더..
이제 서서히 적응이 되는지 지겨워지는지..참...
아침 기상시간은 화물차로 물건파는 아저씨의 오이, 호박, 사과, 포도...
이런것들 사세요..하는 따가운 소리에 겨우 일어난다....
일어나서 1시간 반정도 인터넷을 하면..더이상 갈곳이 없어..불안..
초조해져 냉장고를 연다..먹는것이 있으면 이것 저것 입에 물고...그래도
포기하지 않고..kldp에 있는 남의 글을 꾸역꾸역 다 읽는다...ㅋㅋㅋ 불쌍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