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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냐세욤..ㅜ_ㅜ

kldp 아얄씨에 가주 가던 미유~ 입니다.-)

근데염 어제, 그젓게넹.. 아부지께서

밤새도록 컴퓨터한다고 화가나셔소능

한국통신모뎀(비싼데..ㅜ_ㅜ)이랑 컴터를 뽀사버리셨써염

지굼은 학교구염..ㅜ.ㅡ

흑흑흑 당분간은 아얄씨도 못가게써염.

어제는 컴퓨터하고 시퍼서 죽는줄 알았써염

못하닌깐 팔아푸네용..ㅜ.ㅡ

거의 10년을 했는데 이제와서 못하게 하다니

아부지는 정말 넘무하셔..ㅜ.ㅜ

그럼 다들 안녕히 계세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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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 여자와 2학년 남자의 연애 ㅜ,.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비관적인 말은 하덜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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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는 천리를 보는가..?

님은 천리를 내다 봅니까..?

그러하시면..
님의 천리를 제게 잠깐 보여주십시요..

안녕하세요..

별로 똑똑치 못하고..게다가 가방끈 까지 짧은 제가..
컴퓨터 쪽에 관심이 많아..
web programming 관련 공부를 학원을 다니며..
시작한지도 어언.. 10 개월 여..

사실 취업난이 계속되고..또
web 쪽에 인재가 워낙 많아..요즘 하산을 앞두고
고민에 빠져 있는 사람입니다...

음..

아직..linux 와 php 는 봐줄만 한지..고로 취업쪽도

아니면..

유망한 뭔가를 해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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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자꾸..

깨지지..-_-;

p.s. 그냥 가보는거야..-_-; 어이~ 그냥 갈때까지 가보자~~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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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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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아름다운 결혼식





정말 아름다운 결혼식


3년 전에 한 선배의 결혼식에

친구와 함께 참석하게 되었다.

그런데 친구의 말에 의하면,

선배가 결혼에 이르기까지는 마치

한 편의 연애 소설을 방불케 할 정도로 사연이 많았단다.

선배 집안의 반대가 엄청났었다고.

신부는 선녀처럼 아름다웠다.

반대할 이유가 전혀 없어 보였다.


주례 선생님은 나의 대학 은사이자

선배의 은사이기도 했다.

머리카락이 몇 올 남지 않은

선생님의 머리는 불빛을 받아 잘 닦아놓은

자개장처럼 번쩍이고 있었다.


이윽고 선생님의 주례사가 시작되었다.

"검은 머리가 파뿌리가 될 때까지

서로 사랑하는 것도 좋지만

검은 머리가 저처럼 대머리가 될 때까지

변함없이 서로 사랑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 순간, 식장 안 여기저기서 폭소가 터져 나왔다.

이어지는 주례사는 신랑 신부와 하객들에게

재차 웃음을 던져주었다.


"제 대머리를 한문으로 딱 한 자로 표현하면

빛광, 즉 광(光)이라고 할 수 있지요.

신랑 신부가 백년 해로하려면

광나는 말을 아끼지 말고 해주어야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인간의 세치 혀입니다."


하객들은 모두들 진지한 눈빛으로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있었다.

"가까운 사이일수록 예의를 지키라는

빛광 같은 말 이 있습니다.

아무리 부부라고 해도 말을 함부로 해서는 안 됩니다."

" 그러나 "여보, 사랑해. 당신이 최고야!"라는

광나는 말은 검은 머리가 대머리가 될때까지

계속해도 좋은 겁니다."


그런데 그 순간,

하얀 장갑을 낀 선배의 손이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는 게 눈에 들어왔다.

선배는 신부에게 수화로

선생님의 주례 내용을 알려주고 있었던 것이다.

그 모습에 눈물이 맺히는 건 나뿐이 아니었을 거다.


선생님은 다음과 같은 광나는 말씀으로

주례사를 마치셨다.

"여기, 이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신랑이

가장 아름 다운 신부에게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을 해주고 있습니다.


군자는 행위로써 말하고

소인은 혀로써 말한다고 합니다.

오늘 저는 혀로써 말하고 있고

신랑은 행위로써 말하고 있습니다.

신랑 신부 모두 군자의 자격이 있는 것입니다.

두 군자님의 제2의 인생에 축복이 가득하길 빌면서

이만 소인의 주례를 마치겠습니다."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선생님과 신랑 신부를 보며 힘껏 박수를 쳤다.

예식장은 하객들의 박수 소리에 떠나갈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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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건 정말 힘들군엽..

게시판 디비 테이블에 꼬릿말 기능을 첨가할때...

새로운 테이블을 생성해서 만드는게 나을까엽
아님 현재 테이블에 필드를 추가하는게 나을까엽

허허... 고민되내엽... 이거 직접 삽질해서 어느게
나은지 해볼려구해도 엄두가 나질 안내엽...

허허...

두개중에 나은건 뭘까엽?

잠도 안오고... 고민되내엽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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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이라고 하기엔 좀 무의미한 감이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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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바람]티셔츠 구매...

아랫분이 질문을 하셨는데..아직도 살수 있는지 궁금하네여..
답변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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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폴) 여러분은 순선님이 아직도 스타를 할꺼라고 생각하시나

미니폴) 여러분은 순선님이 아직도 스타를 할꺼라고 생각하시나요?

1. 한다. (그래도 즐기긴 한다.)
2. 가끔한다. (할줄만 안다.)
3. 매날 한다. (슬슬 중독되어 가지만 자신은 모른다.)
4. 어린애냐... 소실적에 도가 트였을 것이다.(이미 래더 1800대까지 갔다 왔던 몸이다.)
5. 해본적 없을것이다. (스타가 뭔지도 모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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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도를 아십니까?

25일부터 30일 까지 휴가였습니다.

원래 계획은 부산가서 뽀사지게 노는거 였죠

하지만 마음이 바귀어서 원심선원이란곳에 갈아 입을 옷 2벌분을

들어 갔습니다. 시계도, 손전화도 떼어 놓고 조용히

4일동안 참선만 했습니다. 마음을 가라않치고 정말 조용히 눈감고....

많은 생각와 많은 잡념과 많은 고민인 엉키고 설키더라고요......

조용히 하나 하나 지워 나갔습니다.

3일째가 되면서.. 정말 마음이 편안해 지더군요~

그리고 4일째가 되면서 정말로 마음의 안정이 찾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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