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30일 까지 휴가였습니다.
원래 계획은 부산가서 뽀사지게 노는거 였죠
하지만 마음이 바귀어서 원심선원이란곳에 갈아 입을 옷 2벌분을
들어 갔습니다. 시계도, 손전화도 떼어 놓고 조용히
4일동안 참선만 했습니다. 마음을 가라않치고 정말 조용히 눈감고....
많은 생각와 많은 잡념과 많은 고민인 엉키고 설키더라고요......
조용히 하나 하나 지워 나갔습니다.
3일째가 되면서.. 정말 마음이 편안해 지더군요~
그리고 4일째가 되면서 정말로 마음의 안정이 찾아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