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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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주요국가 1인당 국민소득

세계은행 2010년도 자료가 얼마전 나왔군요.

눈에 뛰는 국가들만 대충 간추려 보자면
(이건 순위가 아니라 몇몇 국가만 골라서 나열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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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coin 님에 이어 Google+ 초대 링크 공유합니다.

neocoin 님께서 공유해 주신 Google+ 초대 링크가 10장밖에 안남았다고 하는군요.
해서, 저도 공유해 봅니다.

Google music 도 5장 남았는데, 필요한 분은 gmail 주소 댓글 바랍니다.

https://plus.google.com/i/kOFhR3ur7jQ:iRA5rVMkN5Y

atango의 이미지

LG LSM-100 스캐너 마우스

재미있는 물건이 나왔군요.

영국에서는 이미 판매가 시작되었다는 LG의 스캐너 기능이 있는 마우스 LSM-100입니다.

스캔 속도도 빠르고 큰 문서를 스캔할 수 있어서 상당히 재미있는 물건이 될 것 같습니다.

리눅스용 소프트웨어도 나올지 모르겠네요.

그런데 더 흥미로운 사실은 1년도 전에 어떤 해커가 일반 광마우스로 스캔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짰었다는 사실입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뉴스에 연일 리비아 카다피에 관련한 보도가 되는데...

독재정권42년이 무너지니 망명을 어느나라에 하니 재스민혁명이니 다음 혁명이 일어날수 있는 나라는 어디니

가만히 생각해보니 왜 이제와서 독재정권을 운운하며 혁명이 일어나는지 궁금해지네요

두눈으로 보아야 하는데 언론사에서는 한쪽 눈으루 보도 하는거 같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구글+ 초대장 좀 주십시오ㅡㅠ

안녕하십니까?
구글 플러스 사용자님들~

초대장 좀 부탁드립니다.

leesangboo@지메일닷컴

감사합니다.

zz181321의 이미지

h-online.com에 Gentoo의 발자취에 대한 칼럼이 하나 올라왔습니다

http://h-online.com/-1327656

저는 2002년부터 지금까지 젠투를 써 오고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관심있게 읽었는데...

칼럼 마지막 부분에
"Gentoo has become a distribution without any clear goals, without the drive to implement new ideas, and without the ability to deliver products that its users want"
라는 문장을 보고 가슴이 아팠습니다.

젠투는 요 몇년간 - 약 최근 4년 가량 - 심하게 정체 된 느낌이 있었습니다.
패키지야 물론 업데이트 되고, 간간히 (1.5년 주기?) 새 라이브CD도 내놓고는 있지만,
위의 문장에서 처럼 어떤 명확한 목표가 없이 근근히 현상 유지만 해 간다는 느낌을 계속 받고 있었는데요. 저 혼자만 그런 느낌을 받았던 건 아닌가 봅니다.

kkb110의 이미지

무상 급식의 세금 부담 비율 (1년=0.1%)

경제는 잘 모르는데 나름 합리적이라고 생각되는 지표들을 모아서 계산해봤습니다.
잘못된점이나 보완해야할 점 있으면 지적해주세요~

2010년 한국 국세수입 171조 (소득세+법인세+부가가치세)
2010년 한국 세외수입 34조
합계 205조

2010년 한국 인구 4888만명
2010년 서울시 인구 1046만명

서울시 1년 무상급식 비용 0.035조 (700억이 2년치임으로)
한국 전체 1년 무상급식비용 = 4888만명 * (0.035조/1046만명) = 0.164조
국세수입대 1년 무상급식 비율 = 0.164조/171조 = 0.1%
국세수입대 12년 무상급식 비율 = 1.2%

지금 내는 세금에 0.1%가 추가될때마다 1년치 무상급식을 더 할 수 있습니다.

free1002의 이미지

소스에 코멘트 다는 서비스 or 오픈소스 프로그램이 있다면..?

개인적으로 공상중인 서비스인데, 혹 참고할만한 프로그램이 있을까 해서요. 가장 유사한 형태는, UI 기준으로만 보면, github 에의 pull request 받을 때 소스코드에 코멘트 다는 것인데, 이건

pull request 용 코드에 대해서만 가능해서요. 코드에 코멘트를 남기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리뷰를 하는 것이 목적이기도 하고.. 또 비슷한 형태는 django book 의 코멘트 시스템이 있는데, 역시

UI 상 비슷한 것이고요.

제가 원하는 서비스는, 공부를 위해 오픈 소스 읽기를 하는데, 코드 라인 단위로 코멘트를 남기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남긴 코멘트를 보고 공부를 할 수도 있는 거고,

자신의 코멘트를 덧붙일 수도 있는 기능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코멘트를 달 때 간단한 위키 문법이나 이미지 첨부/하이퍼 링크 등을 쓸 수 있으면 더 좋겠고요.

비슷한 작업을 위키로 할 수는 있으나 모든 소스 코드들을 page로 만들거나 하는데에 따른 귀찮음이 있고, 소스 코드 revision 이 변경되었을 경우 관리를 해줘야 하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좀 더 좋은 툴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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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과 애플을 왜 욕하는지 댓글을 달아주세요 체험하신것만

요즘 스마트폰의 폭발적인 인기로 앱등이,갤레기라 비하하며 불만을 토로합니다.왜 그런지요?

전 애플제품을 써 본적이 없어 삼성제품 불만을 말하자면

매 신제품마다 비슷한 버그는 항상 나온다.수년간의 노하우가 축적이 될텐데 신제품에 적용 안한다.반드시 사후서비스를 받게 만든다. 이 과정에서 고객을 이상한 사람으로 만든다.

대충만들어 파는 느낌이 휴대폰 바꿀때마다 항상 든다. 장인정신이 절대 없다.

나빌레라의 이미지

게시판 주도 개발 방법론!!!

일하다가 든 딴 생각입니다.

생각의 시작은 이랬습니다.
"오픈 소스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싶은데 솔직히 좀 귀찮다."

여기부터 시작합니다.
"그럼 왜 귀찮지?"
-> "소스 저장소 접속해서 소스 다운받기가 귀찮다."
-> "소스를 받아도 대체 어디가 문제인지 어딜 수정해야 할지 찾는 것도 귀찮다."
-> "빌드 해 보기도 귀찮다."

==> 그렇게 귀찮으면 그냥 하질 말던가!!!

그래서 대부분 오픈소스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지,
실제로 참여하는 사람이 적은 것 같습니다.
(이 모든 귀찮음을 극복하고 오픈 소스 플젝에 참여중인 모든 개발자들에게 경의를!)

사실..의지만 있다면..
각 오픈 소스 프로젝트별로 운영하고 있는 메일링 리스트나
버그 트래킹 시스템을 보면서 올라오는 버그만 바로바로 찾아서
수정해 주면 되긴 합니다. (뭐 크게 귀찮지도 않아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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