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 연일 리비아 카다피에 관련한 보도가 되는데...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독재정권42년이 무너지니 망명을 어느나라에 하니 재스민혁명이니 다음 혁명이 일어날수 있는 나라는 어디니

가만히 생각해보니 왜 이제와서 독재정권을 운운하며 혁명이 일어나는지 궁금해지네요

두눈으로 보아야 하는데 언론사에서는 한쪽 눈으루 보도 하는거 같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결국 미국, 영국, 프랑스가 이득을 많이 보고 있죠.

Meleeis의 이미지

알제리였나, 이집트였나 역시 최하층의 프롤레타리아 중 한명이 자살하면서(분신이었나?) 퍼져나가기 시작했죠.

특히 이번에는 알자리라를 비롯해서 UCC로 퍼져나간 단 한 장면으로 독재체제의 정보를 틀어막으려는 시도가 실패를 했고, 혁명을 촉발했습니다. 트위터와 유튜브등의 역할을 한정지을 수도 있지만,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사람들을 분노하게 만드는 역할을 했다는 점에서 혁명의 가장 큰 공로자일 수도 있습니다.

사실 이 혁명은 정말 크게 번져서 중국까지 바짝 긴장탈 정도였습니다.

ifree의 이미지

이런 일이 아랍에서 일어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네요.
역시 못산다고 무시하면 안돼는 듯.

여대생끼고 술먹다가 측근에게 총맞아 죽은 독재자를 그리워하고,
그 딸이 대선 후보 1위를 달리는 한국보다는 민도가 높지 않나 생각됩니다.

Necromancer의 이미지

과도정부도 오래 못 갈 듯 합니다.
지금 과도정부도 빚이 많습니다. 카다피와 싸울려면 무기가 필요한데, 이거 살 돈을 서방 은행들로부터 빌렸습니다.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