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는 단일화에 참가할까?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금, 2011/09/02 - 9:38오전
안철수는 민주당이나 한나라당과는 상관없이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고 했다는데, 이건 심각한 문제임. 안철수 지지자가 엄청나게 많은데, 기존 사회에 불만이 있는 사람은 대부분 민주당을 지지할 것이므로 안철수가 출마할 경우 민주당 후보에게 가야 할 표가 50% 가량 분산되어서 안철수에게로 간다고 하면, 여론조사때 민주당 50%, 한나라당 30%였다고 해도 안철수가 출마했을 때 민주당 25%, 안철수 25%, 한나라당 30% 해서 한나라당이 당선될 수도 있기 때문.
보수세력이 어떤 사람들인데. 안철수 서울시장 출마하는거 누가 좀 말려요
Forums:
민주당이 포기해야요, 안그러면 닶 없음.. 제
민주당이 포기해야요,
안그러면 닶 없음..
제 생각은 말이죠.
선출직인 시장은
정치쪽에 오래 몸담그신 분보다는 -_-;
참신하고 새로운 외부영입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이런인물 정치에 뛰어든다고 마음 먹는거
민주주의 발전에 대단한겁니다.
길을 텨 줘야..
기존 정치인이 아닌 참신한 인물이 정치에 나서야
나라발전 국가발전
닶은 또 워야.. 이거 왜 오타수정 안되 ㅎㅎㅎ
닶은 또 워야.. 이거 왜 오타수정 안되 ㅎㅎㅎ
참신한 인물은 무슨...
ActiveX 방식으로 서비스 제공이나 하는 쓰레기같은 안랩에 대해 뭐라 하지도 않는 인간이 뭐가 참신하다고.
중소기업이 어쩌고 저쩌고 해봐야...
한나라당을 싫어하는 것이지 민주당을 지지하는 것이
한나라당을 싫어하는 것이지
민주당을 지지하는 것이 아니죠.
안철수 나오면 된다고 봅니다.
민주당 측에서는 억울한 면이 있겠지만, 반대로
민주당 측에서는 억울한 면이 있겠지만, 반대로 민주당이 대승적 측면에서 단일화를 합의하면 문제가 오히려 간단해지기도 하지 않을까요?
안철수씨로 단일화된다면 반드시 뽑힐 것 같네요~!!
사람들 참.... 나오면 공격받을거라고 걱정하던
사람들 참....
나오면 공격받을거라고 걱정하던 사람들이 더 앞장서서 공격하고 있으니... ㅉㅉ
본인은 안철수 안찍을거임.
정치는 꾼이 아닌 사람이 하면 망하거나 망가지거나...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게 됨.
안철수가 기존 정치세력 등에 업지 않고 성공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나요? 절대 아님.
여 혹은 야의 제 1당으로 들어가야 성공가능.
본인이 창당한다면 문국현 이상 성적내기 힘듬.
보수세력 겁먹고 쫄아서 출마도 못하는 그런
보수세력 겁먹고 쫄아서 출마도 못하는 그런 정신으로는...
사장한테 겁먹고 쫄아서 부당한 대우에 항의 못하는 그런 정신으로는...
현실은 절대 개선되지 않습니다.
아 그렇군요. 안철수씨가 "이미지"만
아 그렇군요.
안철수씨가 "이미지"만 그랬던거였군요.
어째 뉴스에서 좋게만 나오더라..
안철수씨가 나오면 절대 단일화는 안 되겠군요.
http://www.parkoz.com/zboard/view.php?id=images2&no=96867&category=1
안철수·윤여준·박경철 '제3세력' 만드나
안철수-박경철의 청춘콘서트를 총괄 기획한 윤여준
1984년 전두환 공보비서관
1987년 전두환 의전비서관
1988년 전두환 정무비서관
1990년 정무1장관실 보좌관(차관급)
1992년 국가안전기획부장 특별보좌관
1994년 대통령 공보수석비서관
1997년 환경부 장관
2000년-2004년 제16대 한나라당 국회의원
2002년 한나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미디어대책위원회 위원
2003년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 소장
2004년 한나라당 선거대책위원회 상임부본부장
2010년 전두환의 고향인 합천 평화의 집 원장(~현재)
참고적으로 윤여준의 최근
참고적으로 윤여준의 최근 행보
http://www.parkbongpal.com/bbs/board.php?bo_table=B01&wr_id=120886
안철수씨같은 분이 윤여준과 어울리는 최근 행보고 좀 이상해서 안철수씨의 종교를 살펴보니, 안철수씨는 종교가 없다고 합니다...
음.. 왜 이런 사람과 어울리는지 잘 모르겠군요.
모 포탈 뉴스 댓글들 보니까 안철수뿐 아니라 박원순도
모 포탈 뉴스 댓글들 보니까
안철수뿐 아니라 박원순도 열심히 까이고 있던데...
나참 할말을 잃었다.
제93조(탈법방법에 의한 문서·도화의 배부·게시 등
제93조(탈법방법에 의한 문서·도화의 배부·게시 등 금지) ① 누구든지 선거일전 180일(보궐선거 등에 있어서는 그 선거의 실시사유가 확정된 때)부터 선거일까지 선거에 영향을 미치게 하기 위하여 이 법의 규정에 의하지 아니하고는 정당(창당준비위원회와 정당의 정강·정책을 포함한다. 이하 이 조에서 같다) 또는 후보자(후보자가 되고자 하는 자를 포함한다. 이하 이 조에서 같다)를 지지·추천하거나 반대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거나 정당의 명칭 또는 후보자의 성명을 나타내는 광고, 인사장, 벽보, 사진, 문서·도화, 인쇄물이나 녹음·녹화테이프 그 밖에 이와 유사한 것을 배부·첩부·살포·상영 또는 게시할 수 없다. 다만,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행위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개정 1997.11.14, 1998.4.30, 2002.3.7, 2004.3.12, 2005.8.4, 2010.1.25>
1. 선거운동기간 중 후보자, 제60조의3제2항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람(같은 항 제2호의 경우 선거연락소장을 포함하며, 이 경우 "예비후보자"는 "후보자"로 본다)이 제60조의3제1항제2호에 따른 후보자의 명함을 직접 주는 행위
2. 선거기간이 아닌 때에 행하는 「정당법」 제37조제2항에 따른 통상적인 정당활동
②누구든지 선거일전 90일부터 선거일까지는 정당 또는 후보자의 명의를 나타내는 저술·연예·연극·영화·사진 그 밖의 물품을 이 법에 규정되지 아니한 방법으로 광고할 수 없으며, 후보자는 방송·신문·잡지 기타의 광고에 출연할 수 없다. 다만, 선거기간이 아닌 때에 「신문 등의 진흥에 관한 법률」 제2조제1호에 따른 신문 또는 「잡지 등 정기간행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 제2조에 따른 정기간행물의 판매를 위하여 통상적인 방법으로 광고하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개정 1998.4.30, 2005.8.4, 2010.1.25>
③누구든지 선거운동을 하도록 권유·약속하기 위하여 선거구민에 대하여 신분증명서·문서 기타 인쇄물을 발급·배부 또는 징구하거나 하게 할 수 없다. <신설 1995.12.30>
그럼 인터넷 신문을 통해 게시된 글은 "신문"에
그럼 인터넷 신문을 통해 게시된 글은 "신문"에 해당되어 예외로 처진다는 건데,
그 아래에 주르르륵 달리는 글은 불법인가요?
아고라는 신문에 준하는걸까요?
http://bbs4.agora.media.daum.net/gaia/do/agora/participant/list?bbsId=C001&issueArticleId=179&issueBbsId=I001
1995년에 신설되었다고 하는 이 선거법조항은 아주 아주 시대에 뒤떨어진 것이 분명하네요. 95년이면 PC통신이 붐을 이루던 시기일텐데
안철수씨 출마 안 한다니까 이제 상관도
안철수씨 출마 안 한다니까 이제 상관도 없네요.
아무튼 법이 좀 이상하기 이상하네요. ㅎ 타임머신 법인가.. ㅎㅎ
예 선거법이 매우 이상하죠. 선거 관리 위원회도
예 선거법이 매우 이상하죠.
선거 관리 위원회도 거의 엿가락처럼 마음대로 적용하고 싶은 사람만 적용합니다.
현재 국회가 여당이 다수당이라서 바꾸려해도 계속 떠돌고 있구요. 방법은 내년 밖에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