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심심찮게 TV에서 광고가 나오고 있죠. 슬래이트 PC라고 노트북+태블릿처럼 만든 것 인대요.
집에서는 본체를 거치대에 끼워서 모니터처럼 사용하고, 태블릿처럼 분리해서 들고 다닐수도 있습니다.
엔지니어 관점(만드는 관점)에서 보면 기존 시스템과 기술적인 면에서 크게 다른 점이 없지만 사용자 관점에서 새로운 UI(유저인터페이스)를 제공 한다는 면에서 괜찮아 보였습니다.
하나 질러서 리눅스로 밀어버리고 써보고 싶긴 한대, 가격이 만만찮네요. 요즘 가난해서 나중에 돈 벌면 하나 지르던지 해야 겠습니다. 윈도우 머신도 하나 필요하니 윈도우용 작업 머신으로 쓰는 것도 괜찮겠네요.
혹시 써보신분 계시면 후기 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슬래이트 PC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