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엑스컴은 공략의 정석이 없다고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슈퍼휴먼으로 KIA 0%를 목표로 플레이 했어는데,
6명~10명의 분대를 기준으로 한작전에 2분대 총 12~20명 투입이 보통입니다.
분대는 정찰병 1인 중화기 1~2인 소총수 3~5, 저격수 1~2인로 구성됩니다.
모든 부대원들은 특히 소총수들은 반응샷과 앉은 상태가 가능한 거리만 이동합니다.
반응샷과 앉은 상태가 가능한 거리라고 말이 쉽지, 처음에는 3~4칸 움직이기 어렵습니다.
정찰병이 본부대보다 앞서 이동하고 발견한 적은 저격수가 처리하고,
중화기로는 저격수가 사선이 안나오는 상대 엄폐물이나 강한적을 처리하는 식으로 플레이 했습니다.
소총수들은 갑자기 등장한 적을 대응하거나 중화기가 처리못한 사계확보를 지원해줍니다.
각각 분대는 서로를 엄호할 수 있게 교차되게 이동합니다.
적의 한쪽 분대쪽으로 공격이 들어가면,
다른쪽분대에게는 그 적의 측면이 노출되도록 말이죠.
말이 쉽지, 끈기와 노가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