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오바마와 대화하는 모습 보아하니, 중국은 영원히 미국을 못 제칠 듯하여 안심이 되었다.
일단 시진핑이 오바마보다 키가 작다.
아이컨택하는 모습을 보면 시진핑이 오바마보다 수세다. 전형적인 추격자의 눈빛인데, 아무튼 이걸 보면 중국은 미국보다 한참 밑이다.
보통 지도자의 의식세계가 눈빛에 잘 나타는데, 시진핑은 아무리 봐도 오바마보다 뒤떨어진다.
중국은 미국 밑에 있다는 서열관계가 이 두 지도자가 눈빛을 주고받는 방법에 아주 희미하게 나타나 있다.
물론 매케인, 롬니 같은 애들이 미국 대통령이 되었다면 얘기가 어느 정도 달라졌겠지만,
거기다, 생산가능인구가 아직 팔팔하게 남아있는 이 시점에 벌써부터 빚내서 경기부양을 하는데, 고령화가 더 진행되면 재정적자는 더욱 가파르게 증가할 것이다. 공산당 지도체제가 무너지기라도 하면, 더욱 혼란이 커져서 미국 추월은 고사하고, 인도한테도 추월당할 것이다.
어쩌랴! 이것이 중국의 예정된 운명인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