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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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 조용합니다.

사람만 없으면 에덴 동산같은 대학교정.
그리 크지는 않지만 이 넓은 땅에 나 혼자 서 있다는 기분.

그리 나쁘진 않고 ^^ 고지대라 좀 더 추워 머리를 흔들릴
정도의 추위를 안고오는 바람도 어느덧 익숙해져 시원하기
까지 합니다.

여긴 부산이라 하얀눈이 덮힌 나무를 볼수도 없고, 얼어붙
은 차 유리창도 잘 볼수가 없는게 참 안타까울 뿐입니다.

이를 좀 닦아야 겠습니다. 한 4일동안 이를 닦지 않은것
같습니다. 말 그대로 폐인이지요. 참 우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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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황당~ ^^;;;

혁진>요즘 리눅안하다가
혁진>오늘 아침부터해봤는데..
혁진>c언어
Ghost>음... 직접 리눅스 만들어 보시려구요...?
Ghost>^^;
혁진>문법을..
혁진>거의다 외워버렸어염
혁진>제발...
혁진>쳐줘요
나눈야곰>◈헛..ㅡㅡ;; .. 혁진님..ㅡㅡ;.. 책을 삼키셧나여?◈
혁진>제가 큐리눅스라서
혁진>컴파일이 안되는가...
혁진>아니여
혁진>책 안봐여
혁진>조금 끄적거리다가..
혁진>제가 하도 책보는걸 싫어해서
혁진>우리모두
혁진>리눅스 작업을 합시다
혁진>무적의 리눅스를 만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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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하기 정말 힘들군요.

한다고 자게(자유게시판 아님. -_-)에 적어둔게
벌써 한달이 좀 넘었나요... -_-; (두달인가..)

그게...
번역이란게 정말 힘들군요..
그냥 저 혼자 읽을 때는 금방 읽어치우겠는데,
번역을 하려고 하니 잘 안되는군요...
힘들당...

번역도 손에 잘 잡히지도 않는군요.
....
처음에 닥북 한답시고 깝죽대지 않고
우선 번역부터 마무리 지을 생각으로 했으면...
지금쯤 다 했을지도 모르지만... 쩝...
-_-;
저의 한계(?)를 깨닫게 해 줍니당..

참.. HJLu 가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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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아직 안자구 모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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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 봤다~

오늘 저의 고등학교 선배 형님의 결혼식이 있어
여자친구랑 둘이서 참석을 했습니다.
저도 이제 곧 결혼식을 앞두고 있으니 자연스럽게(?)
남의 결혼식에도 얼굴을 들이밀게 되는군요. -)

물론 그형은 원체 자주 보기도 했고, 제게 직접 연락까지
해줬기 때문에(제 6년 선배입니다. 이 경우 보통 후배들은
웬만하면 간접적으로 소식을 듣고 찾아가는 경우가 많지요.)
오랜만에 형들도 좀 보고, 제 소식도 좀 알릴겸 해서
참석을 했습니다. 학교다닐때야 형님들의 결혼식은 곧 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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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 하고 있는 머그컵 공짜루 바다따...

얼마전에 PSInet에서 설문조사만 참여 하면 줬던거다!
두번 했느데 두개 와서 하나 아빠 줘따!!!우헤헤ㅔ헿
공짜는 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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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연의 아픔.

고등학교 동창넘이 있다.
언제나 만나면 농담을 하고 서로를 깍아내리고 인신공격만을 일삼는 ...서
로를 알고는 있지만 한번도 마음속의 얘기를 한적이 없다.
그럴 필요가 없는 경우이기때문이다.

그 친구는 술도 안먹는다. 난 술고래..다 댐비 -_-;

오늘 10시쯤 그 친구가 전화를 해서 커피나 한잔하자고 그런다.
난 눈치를 챘다...절대 그럴놈이 아니란걸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 시간
에...

상황1
그 친구는 8년을 사귀어온 여자친구가 있었고 물론 나또한 허물없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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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에 관한 아름다운 전설.

안녕하세염

홀..

제 친척형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전설이 있어서

여기에 옮김니다...

어제 그 이야기를 듣고 난 후에

그 형을 전 마음속 깊이부터 존경하기로

다짐했답니다..

어느날 그 형은 스키장에 가고 싶었더랍니다.

그래서 친구들에게 연락을 하기 시작했죠.

"얘들아 , 스키장 가자!"
"콘도 구했냐?"
"없는데.. -.-a"
"콘도도 없는데 어떻게 가냐... -.-++"
"움.. 글쿠나..-.-;"

그리고 며칠이 지났습니다.
그 형은 콘도를 구했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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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기간인데 죽을맛입니다... ㅠ.ㅠ

다른 학교보다는 시험이 그리 '빡(ㅡㅡ;;)'세지는 않지만..
그래도 공부 안할려다가 할라니깐 머리가 안따라 주네요...

그래도 목욕탕가서 뜨거운물에서 좀 있다가 오니
공부가 좀더 잘되더라는...
(다른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아무래도 나이를 먹어서 그런게 아닌가.. ㅡ
ㅡ;;)

참 비베도 수요일쯤 시험보는데요...
글쎄 A4 4장분의 소스 나눠준거에다가 네모칸쳐서 써넣는 문제가 시험에
나온다네요... 필기로... ㅡㅡ;;

그냥 푸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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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스..

나를 분노케 하는군...

윈텐도작업..

T_T

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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