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이런 문제를 제기 했었는데...
바뀌었다. --> 바꼈다. (x)
바뀌었다. --> 바꾸ㅕㅆ다. (x) 그러니까 입력이 안됐지.
'ㅣ' 모음 뒤 'ㅓ' 는 한음절로 줄지만, 'ㅟ' 모음 뒤 'ㅓ'는
줄지 않고 발음 할 때나, 표기할 때 줄이지 않는 게 맞다는 군요.
예) 감기+어 = 감겨, 아끼+어=아껴
예) 쉬어, 뛰어, 휘어 --> 표기 및 발음 모두 한음절로 줄지 않음.
일상에서 잘 못 발음하고 사용했던 부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다음 사이트에 좋은 내용들이 많고, 여기 운영자께서 답변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