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놈 데스크탑을 쓰면서 드는 생각이 리눅스가 과연 '범용' 데스크탑 OS가 될 수 있을까...입니다...
저는 처음에 리눅스를 접하게 된 일이 개인적인 서버로 이용하기 위한 컴터의OS 를 리눅스 선택하면서였습니다.
그때는 제가 물리적인 것들만 제공하고 실질적인 관리는 다른사람이 했었구요...
지금은 조금씩 배워 상당부분을 스스로합니다만....
(아직도 초짜이기는 마찬가지죠)
사이트 이곳 저곳 다니다 보니 우연히 아파치홈페이지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거기서 why apache is free?란 글이 있더군요. 대충 읽어보니
http 는 범용적인 프로토콜이므로 한 회사가 독점하면 여러 사람이 모여드는
웹이라는곳의 가치가 떨어지고 비용도 많이 들게 된다고 저는 이렇게 이해 했습니다.
조금 다르게 해석하자면 다른 사람이 부자가 되기 배아프니까 우리가 뭉쳐서
막자? 조금 극단적인 생각이 들긴 했지만요..
물론 linux도 마찬 가지이겠지만, 그럼 아파치 만드는 사람들은 뭘로 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