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 4년전에는 느리고 한글도 이상하게 입력되어서 잠시 써보다가 지워버렸는데요.
요즘 emacs를 대체 할 만한, 하지만 vi는 아닌 그 어떤것을 찾다가 오늘 다시 설치해봤는데
예전보다 제 PC가 훨씬 빨라진 탓도 있겠지만 느리지도 않고 한글입력에도 전혀 문제가 없네요.
간만에 놀러간 우체국이었습니다. 소포를 하나 부친 후 등기번호 조회해볼 겸 컴퓨터를 찾았지요. 3대 있더군요.
그냥 한군데 앉아서 컴퓨터를 켰습니다. 그랬더니 화면에 뜨는 grub 부트 매니저, 리스트에는 hanssoft linux라고 나오더군요.
깜짝 놀랬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