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운 좋게도 KDE 4 Release Event에 참가하게 되어서 또 비행기를 탔습니다.
비행기를 타는 동안 눈 앞에 있는 장치에 현혹되고 말았으니, 그것은 바로!

눈 앞에 떡 버티고 있는 기내정보 시스템! 이것으로 영화, TV, 음악도 600 개 체널에서 동시에 볼 수 있고,
USB 메모리를 연결해서 USB 메모리 자료로 작업을 하거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기내 시스템입니다.
LAN 케이블까지는 차마 못 꽂아보겠더라구요...
(왠지 유료의 냄세가 풍겨서...)
일단 이것저것 건드려 봅니다.

재미있는 것은 리모콘인데, 안에 스트랩이 있어서 유선으로 리모콘을 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앞에서 보는 것만이 전부가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