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냥 2류라고 생각했습니다...-_-; 네이버을 자꾸만 따라하는것처럼 보여서요...
근데 근례에(아니면 내가 눈치을 못챘나..)들어서 이것참 이쁜짓만 골라서 하네요... 이게 가장 눈에 띠더군요...
http://filebox.empas.com/
리눅스에서도 파일공유가 잘되더라구요.....이야..감탄....
한자키는 주로 한자를 한글자씩 치환하거나, 자음+한자키 조합을 이용해서 특수문자를 입력하는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scim-hangul 이라던가, 새나루입력기에서 단어 단위 한자를 치환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요새 입력기 시스템의 판도는 점점 XIM에서 멀어져가는 추세입니다. 이제는 XIM 방식이 아닌 여러 다른 다국어입력기를 각 toolkit에서 직접 연결하여 사용하는 방향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간다면 머지 않아 XIM 입력기들은 도태될 것입니다.
Perl이 20번째 생일을 맞아 Perl 5.10 버젼을 릴리즈 했었는데. 참고: http://kldp.org/node/89437
그동안 윈도우에서 Perl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주로 ActiveState 사의 상용 Perl을 사용해 왔습니다.
그 이유는 윈도우에서는 C컴파일러를 통한 C프로그램과 연동되는 XS 모듈등을 설치하기 위한 build 환경 등등을
한동안 제가 스크린샷 올리는 것이 뜸했는데, 그 동안 dwm/awesome/fluxbox 이것저것 써보다가 새 랩탑 장만하고 Gnome/Compiz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OTL
화면 가로가 넓어져서 이전 랩탑에 vertical split을 적용했던 것 보다 훨씬 보기가 편하네요.
윈도우즈 시절엔 윈도우용 gmail notifier가 있어서 편리하게 gmail을 이용했습니다. 우분투로 이번에 건너와서 보니 *checkgmail이란 유용한 스크립트가 있더군요. 윈도우용의 그것보다 설정할 수 있는 내용도 많고 작동도 비슷하게 합니다.
그 날이 오면, 그 날이 오면은 삼각산이 일어나 더덩실 춤이라도 추고 그 심훈이 그토록 바라던 그날이 왔다.
대한민국이 태평성대를 누리고 지도자는 무능하지 않고 서민이 춤추는 그날이 왔다.
이젠 좃중똥에서는 말꼬리 잘라먹고 말실수라 매도하는 기사는 자취를 감추고
언제는 특정종교 비판, 비방한다고 닫으라던 게시판에는
구역질 나는 정치 공작용 게시물과 비방 선전물로 게시판을 도배하고
불우이웃돕기 방송, 재해지역 봉사 요청 방송 대신
평소 안하던 묘지참배에 비방 선전 방송으로 온통 방송을 뒤덥고...
이번에 Yet Another Haskell Tutorial 을 대충 번역해보면서
(http://wiki.kldp.org/wiki.php/YetAnotherHaskellTutorial)
하스켈의 장점이라 할 수 있는 람다함수, 타입추론, 함수합성, 함수의 부분적용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Yet Another Haskell Tutorial 을 읽어보시고,
내일 네팔로 여행을 떠납니다. 갑자기 웬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