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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컴파일러 프로젝트 끝!

이번 학기 시작 즈음에 Ada/CS 컴파일러를 만든다고 KLDP에 글을 올린적이 있는데, 오늘부로 submit을 했습니다.

100% 완성은 못하고 (한다는게 어려울듯...), 12주라는 짧은 시간에 동작하는 녀석을 만들기 위해서 저와 그룹멤버들은 수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 그래서 예전에 쓴것 같이 컴파일러에 관심있으신 분들을 위해서 소스를 올리려고 합니다. 아직 완성이 안된 기능들이 꽤 있기때문에 (exception, non-solaris support 등등) 할것들은 아직도 꽤 많은 상태입니다. 게다가 급하게 짜느라 brain-damaged 된 코드들도 있고 dirty hack과 최고로 비효율적인 코드들도 곳곳에 있습니다. 부끄러울수도 있지만 공개하려는 이유는 여지까지 한것이 "되게하는것"이 목적이었다면 앞으론 발전시키고 또 즐기면서 놀수 있는 또 하나의 "장난감"을 여러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또 외부 코드를 절대 쓰지 말것이라는 규칙이 있었기때문에 필요한 tool부터 전부 모여 있어서 처음 시작하려는 사람들도 쉽게 참여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unipro의 이미지

매니저(좀 더 엄밀하게 리더)가 되기 위한 준비.

32살의 개발자입니다. 주워들은 얘기로는 대략 30살에서 35살 사이의 개발자가 가장 잘 팔린다고 하더군요. 적당한 경험과 꺼지지 않은 열정과 창의력으로 무장한 생산적인 일꾼이기 때문이라더군요. 이것은 주변의 얘기이기도 하지만 체감하는 것도 그렇습니다. 몇년간의 개발 경험과 아직도 충분히 쓸만한 창의력은 일종의 자만심같은 자신감이 됨니다. "설마 지금의 내가 짤리겠어?"와 "여기 아니더라고 불러주는데는 많아"라는 자신감이 가득해서 지금의 상황을 즐기면서 몇년은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권순선의 이미지

KLDP 2차 업그레이드를 위한 테마 공모전

관리자 주제: 

KLDP 1차 업그레이드는 phpbb, korweblog, custom php 페이지 등 서로 다른 방법으로 관리되고 있었던 KLDP BBS, geekforum, 그리고 KLDP 초기화면을 drupal이라는 단일한 소프트웨어로 통합하는 작업이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보시다시피 성공적으로 데이터들이 통합되어 잘 작동하고 있습니다.

기부금을 내어 주신 모든 분들과, 현재 사용중인 테마를 만들어 주신 세이군님, korweblog to drupal converter를 만들어 주신 ibin님, phpbb to drupal converter를 만들어 주시고 초기 셋업에 많은 도움을 주신 tavon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기부금 내역은 http://kldp.org/node/62199 참고)

la9527의 이미지

LinM 0.7.8 이 릴리스 되었습니다.

LinM 0.7.8 이 릴리스 되었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하여 버전업이 많이 늦었습니다. ^^;

추가된점은 접속 관리자 부분이 추가 되었고,
인증키로 sftp 를 이용할수 있다는 점이 바뀌었습니다.

이것저것 많이 추가하고 싶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차일피일 계속 뒤로 미루게 되네요. ^^;

많이 이용해 주시고, 많은 버그리포트 부탁 드립니다. ^^

myohan의 이미지

'IE 변경 임박, 웹 개발자들은 사전에 대비해야' 라는 기사를 보고

마이크로소프트가 이올라스(Eolas)와의 웹 브라우져 플러그인에 관한 특허 기술 분쟁에 따라서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곧 변경할 예정, 웹 사이트 개발자들과 운영자들의 빠른 대응이 요구된다.

전문보기
http://kbench.com/news/?no=31070&pr=1&cc=61

웹은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
embed에 걸려있는 flash도 자동 play가 안된다는 얘기인가요 ?

케이시크의 이미지

공개소프트웨어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포럼

한국소프트웨어 진흥원 고현진 원장을 모시고 공개소프트웨어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산학연과의 협력방안에 대해 다음과 같이 포럼을 개최하오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 다 음 -
*일 시 : 2006년 3월 30일(목) 13:00 ~ 18:00
*장 소 : 충남대학교 정심화국제문화회관 대덕홀

ed.netdiver의 이미지

caps lock을 없애자! - 엄청난 뒷북과 다 아는 스토리 텔러의 후기

에 저는 세가지 os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FB와 gentoo, 그리고 xp.
앞선 두가지는 xmodmap으로 간단짱 변경이 가능한 caps lock->ctrl 설정!
그러나 M$에선 keymap program의, 혹은 사용자의 오류로 꽤나 삽질하고도 실패했던 뒤로,
포기하고 산지 어언 몇년...

근데, 자게의 키보드 글타래에서도 밝힌바와 같이 notebook에 hhkp를 얹어 사용해온 터라 굳이 안바꾸고도

atie의 이미지

행복한 소식들...

개인적으로 행복한 소식들인지라 (물론 다른 분들에게도 그러리라 믿지만), 처음으로 블로그 식 어투를 사용하여 씁니다. :)

엊그제인가 ubuntu.or.kr에 있는 우분투 한국팀의 대문 위키 페이지가 테러(?)를 당하여 내용이 몽땅 지워지는 일이 있었다. 자주 들러 살펴보는지라 그런 일이 있은지 얼마 안되어 알게 되었기는 하지만 실수로 그런 것이라 믿고 다시 그 페이지가 살아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결국 함께 지워졌던 ubuntu.or.kr의 첫 화면 위키와 마찬가지로 다른 분들이 그 위키 페이지를 복구하였다. 그 날은 irc에서도 아무 인사없이 프로그램을 종료하고 무엇 때문이었을까 하는 우울한 마음이 들었다. :(

ed.netdiver의 이미지

퍼키놀이에 대한 고찰 - 네오 레알리즘에 기반한 누벨바그풍의 개그

우리는 사회 곳곳에서 창궐하고 있는 각종 리플놀이의 향연에 빠져들곤 한다.
과연 이 리플놀이의 시초는 어디일까?
본 잡담가는 이에 대한 해답을 찾고자 하지 않는다.
다만, 어두운 net 사회 구석탱이에서 리플놀이의 태초로 거슬러올라갈만한 원류를 형성하고도,
자기 만족에 빠져 폐쇄 공동체를 형성하고 그들만의 리그를 운영중인 한 채널에 주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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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DP(drupal)에 글 쓸 때, 프로그램 소스 붙이기.

아직까지 drupal 자체 문제인지, BB code를 쓸 때, [code] 안이 제대로 처리되지 않습니다. 특히 "<stdio.h>"와 같은 부분이 tag로 인식되어 화면에 보이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 코드의 syntax highlight 기능도 없는 것 같아서.. (빠른 시일내에 이런 기능이 추가되기 희망합니다.) 나름대로 현재 쓸 수 있는 방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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