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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netdiver의 이미지

자신의 geek적인 부분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안녕하세요, 우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래 코딩 스타일에 대한 thread에 답글을 달다 생각이 나서
이렇게 질문띄워봅니다.

흔히들 linuxer들을 뭔가 geek적인 부분이 있는 사람들이라느니 하는
이야기들을 하잖습니까?

예를 들어 코딩에 있어서도 간단한 변수명이랄지 하는 식으로 말이죠.
뭐 그 자체가 나쁘다 좋다는 별로 의미없어보이고, 다만 자신이 geeK하다고
느끼는 그 어떤 부분이 있을것 같아서 말입니다.

제 경우를 보자면, 뭐 극히 평범해보이는군요.

1anytime의 이미지

재귀호출 프로그램

자료구죠 접한지 얼마안된 병아리입니다. C로코딩해오라는데 난감하기만 하네요.. 다른분이 코딩한거라도 이해했으면 좋겠습니다.

바쁘시더라도 코드 몇줄 적어주시면 안되나요.

GjtRoql의 이미지

컴서적 명예에 전당에 들어갈 책은 과연?

컴퓨터 알게 되고, 공부를 한지도 이제 10년이 훨쩍 넘어 버렸다.
그동안에 공부를 하면서 본 책도 수백 권이 넘는다.
비싼 돈 주고 사서 몇 장 보지도 않고 책장에 먼지를 덮어 쓰고 있는 책이 있는가 하면,
절판이나 국내에서 도저히 구할 수 없어 도서관에서 구해 재본을 뜬 책도 있다.

하루에도 수백 권씩 나오는 컴퓨터 관련 책 중 우수한 책을 명예에 전당에 넣는다면 무엇을 넣을 넣어야 할런지…….

lenani의 이미지

우리나라에서 객체지향은?

요즘같은 시대는 객체지향이라는 개념이 상당히 널리 퍼진것 같습니다.
어떤 책을 봐도 유행처럼 객체지향이라는 말이 들어가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기업에서는 별로 객체지향이 유명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제가 아는 어떤분은 '우리나라에서 객체지향을 쓰는 곳은 없다'라고 극단적인
말까지 하던데요.

여러분 생각은 어떻습니까?
실제로 객체지향이 실제 (우리나라) 기업에서는 별로 쓸모없는 개념입니까?
아니면 어떤 객체지향의 단점이 존재해서 그것 때문에 쓰지 않는 것일까요?

lovejin0309의 이미지

vi VS EditPlus

안녕하세요. 요즘 리눅스에 대해 계속 실망하고 있는 사용자입니다. (개발자 아니에요.)

에디터로 VI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윈도우에서는 editplus를 사용했구요.

요즘 VI를 사용하면 할 수록 editplus가 생각이 나더군요. (심지어는 노트패드도 그리워집니다)

게시판에 올라온 글들이나 혹은 가끔씩 만나는 분들과 이야기를 해 보면 VI에 대한 찬사가 엄청난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엔 VI는 너무 불편합니다. 물론 콘솔환경만을 따지면 괜찬은 에디터이긴 하지만, 요즘 누가 콘솔에서만 작업을 할 까요? X같은 GUI환경에서 작업하는 사람들이 태반일 텐데, 붙여넣기 같은 기능이 정말 불편한 VI가 editpuls같은 윈도우 계열의 에디터 보다 뛰어나다고 하는건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

eunjea의 이미지

유용하게 사용하는 쉘 스크립트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밑에 alias 얘기가 나왔으니...
여러분이 자주 쓰는 간단한 쉘 스크립트는 어떤것이 있는지요.

[code:1]$ cat ~/bin/tarx
#!/bin/sh

if [ $# -eq 0 ]
then
echo ""
echo "Usage: `basename $0` filename" >&2
exit $NOARGS
fi

if [ -f $1 ] ; then
filename=$1
if [ ${filename##*.} != "bz2" ]
then
tar xvzf $filename
else
tar xvjf $filename
fi
else
echo "WTF!? ;-("

lordmiss의 이미지

유용하게 사용하는 alias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저는 뭐 그냥 배포판에 있는걸 그대로 쓰기 때문에 특별히 잘 쓰는건 없는데요...

많은 분들이 리눅스를 깔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이 유용한 alias들을 설정하는거라고 하시더군요. 여러분들은 어떤 alias를 쓰시나요? 특히 제가 궁금한건 개인 사용자로서가 아니라 시스템 관리자로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alias들입니다.

어쨌거나 특이한건 페도라에서는 rm이 'rm -i'로 alias 지정되어 있지 않더라구요. 별 생각 없이 'rm *' 했다가 몇번 피를 보고 나서야 .bashrc에 추가를 해 줬습니다.

morning의 이미지

이맥스... 뭐가 그렇게 매력적인가요?

전 vi 에디트 팬입니다.
최근 2년 동안 하루에 vi만 10 시간 이상 사용했습니다.
처음에는 vi가 과분했는데 코드량이 50만 줄 넘어가니
뭔가 인공지능적인 에디트가 있으면 좋겠다고 싶더라구요.
새로운 재미난 꺼리가 필요하기도 하기요.

얼마전 부터 이맥스를 배우고 싶더라구요. 교주(?)의 손 때가 묻어있는 이맥스...
오늘 부터 할일이 없게 되어 이맥스를 배울려고 합니다.
그래서 그 동안 이맥스를 사용하시던 분들에게
이맥스의 매력과 강력한 내공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권순선의 이미지

C++ In The Kernel?

http://www.kerneltrap.org 를 읽다 흥미있는 기사가 있어 올립니다. 리눅스 커널을 C++로 만들자는 내용에 대한 Linus의 의견입니다.

Quote:
"In fact, in Linux we did try C++ once already, back in 1992. It sucks. Trust me - writing kernel code in C++ is a BLOODY STUPID IDEA.

"The fact is, C++ compilers are not trustworthy. They were even worse in 1992, but some fundamental facts haven't changed: 1) the whole C++ exception handling thing is fundamentally broken. It's _especially_ broken for kernels. 2) any compiler or language that likes to hide things like memory allocations behind your back just isn't a good choice for a kernel. 3) you can write object-oriented code (useful for filesystems etc) in C, _without_ the crap that is C++."


yasu의 이미지

Fedora VS ETC..

오늘 아침에 출근해서 보니 레드햇이 7.1,7.2,7.3,8.0에 관해서 더 이상의 업데이트나 버그픽스등의 지원을 하지 않을거라고 공식메일을 보내네요~레드햇9에 대해서 2004년 4월30일까지만 지원한다구 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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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Hat Linux 7.x and 8.0 end of life notification..

Dear Red Hat Linux 7.1, 7.2, 7.3 and 8.0 customers,

In accordance with our errata support policy, the Red Hat Linux 7.1,
7.2, 7.3 and 8.0 distributions have now reached their errata maintenance
end-of-life.

This means that we will no longer be producing security, bugfix, 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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