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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슬래쉬 나오는 FixedSys 글꼴

리눅스 팁은 아니지만,

윈도즈의 기본 글꼴중 하나인 FixedSys글꼴을 많이 쓰실겁니다.
이 글꼴을 설치하면 윈도즈에서 LaTeX작업을 하시거나 할때
원화기호 대신에 역슬래쉬를 보시게 될것입니다.

첨부하는 파일은 FixedSys글꼴 (vgafixed.fon)을 고쳐서 역슬래쉬가 나오도록 했으며 NSIS를 이용한 윈도즈 인스톨러입니다. (XP용)

maylinux의 이미지

한방에 시스템을 날릴수 있는 명령어

한방에 시스템을 날릴수 있는 명령어중 가장 유명한 넘은

#rm -rf /

있고,

다른넘들로는

#cat /dev/null > /dev/hda

#dd if=/dev/null of=/dev/hda 

#pwd
/
#mv * *

있습니다.
mv 는 파일하나만 남기고 몽땅 없애는군요 -0-;;

그리고, 방금 들은 잼있는거 하나더

#chmod -R 000 /

다른것들을 재미있는거 아시는분 계시나요?

s9204의 이미지

요즘 싸이에 이 방정식이 유행이더군요

이름하여 사랑방정식 인데, 요놈입니다.
17x²-16|x|y+17y²=225

이걸 gnuplot에서 글려볼라고 했더니 parametric으로 그려야 하는거 같아서 대충 그려봤는데요. y에 대한 표현이 두개로 (2차방정식의 근)나와서 깔끔하지가 않네요... 이거 한개의 식으로 표현할 수 없을까요?

지리즈의 이미지

[잡념]무한대의 처리속도와 무한대의 메모리를 가진 컴퓨터!?!

자 당신이 화장실에서 용변을 보다가
우연히 아주 싸게 대량생산이 가능한
새로운 컴퓨터 시스템에 생각을 해내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걸~...

저렴한 생산단가에 불가하고...
지금까지 불가능해 보였던...
무한대의 처리속도와 더불어 무한대의 메모리를 가진 시스템입니다!!!!

segfault의 이미지

무조건 goto는 나쁘다?

흔히 프로그래밍 공부하면서 가장 자주 듣는 말중 하나가

"goto문은 절대로 쓰지 마라" 일겁니다.

코드가 혼란스러워진다는게 가장 큰 이유겠죠. (흔히 스파게티 코드라 부르죠)

하지만, 저는 goto문도 적당히 쓰면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goto문을 적당히 쓰면 코드가 훨씬 깔끔해지더군요.

(커널 소스 뒤벼봐도 goto문을 심심찮게 찾을 수 있습니다)

오히려 goto문을 억지로 사용하지 않는게 더욱 지저분한 코드를 만들어낼수도 있습니다.

시렌의 이미지

소프트웨어 명언들

높은 사람에게 데모를 할수록 데모의 성공률은 낮아진다.
- Dan

프로그래밍상의 문제점을 편법으로 해결해 놓고 나면 그 편법을 사용했던 부분을 원칙적으로 수정해야 하고 그러는 도중 그 프로그램은 더 이상 쓸모없게 된다. - Thoreau

늦어지고 있는 프로젝트에 추가로 인원을 투입시킴은 개발을 더욱 지연 시킬뿐이다. - Brooks

시간에 맞추어, 주어진 예산범위 내에서 시작했던 인원이 끝마무리까지 하는 주요 프로젝트란 역사상 없었다. 당신의 프로젝트라고 예외일줄 아느냐 ?

taeyeung의 이미지

포인터가 4바이트인 이유는?

32비트 운영체제에서 포인터는 4바이트로 알고 있고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사용을 해 왔는데 어느날 아는 후배가 왜 포인터의 크가가

4바이트이냐고 물어 보니 이유를 답변하기가 애매해졌습니다.

제가 아는 이유는 CPU의 버스가 32비트로 처리되기 때문이라고 알고

있는데 다른 이유가 있는 건가요?

thisrule의 이미지

bit값을 뒤집는 좋은 방법 없나요?

한 바이트 data를 뒤집는 좋은 방법 없나요?
예를들어 a라는 한 바이트 변수에 이진수로 01010100 이 저장되어 있을때
0bit값은 7bit값으로, 1bit값은 6bit값으로... reverse하여
00101010으로 저장되게 하는 좋은 방법 있으면 알려주세요.

이걸 위해 for문을 돌리자니 보기에도 안좋고, 시간도 많이 걸리고, 멋도 없네요.
뭔가 좋은 알고리듬이 있을거 같은데...

iolo의 이미지

왜 공개 글꼴이 필요한가?

더운 여름에 안녕들 하십니까? ~..~

최근에 "은진체"라는 새로운 한글 공개 글꼴이 나왔습니다.
다소의 염장성(?)이 있긴하지만 예쁘고 정감있는 글꼴이라 저는 xchat의 글꼴로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아쉬운 점은, 백묵, 은글꼴에 이어 은진체(소나무체도 곧 나올거라는 군요)까지 몇 가지의 공개 글꼴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본문체(주 글꼴)은 여전히 상업용인 한양 굴림(윈도의 그 굴림입니다)이더군요.

현재로써는 대부분의 비상용/외국 배포판의 경우 기본 글꼴은 백묵이구요, 국내 배포판은 나름대로의 상용 글꼴을 번들해서 기본 글꼴로 제공하고 있죠. 그 덕분에 어떤 배포판에는 있는 글꼴이 어떤 배포판에는 없는 일들이 생깁니다. 상황을 잘 모르는 외국의 배포판 업체의 경우에는 어떤 글꼴을 써야할지 헤매는 경우도 많습니다.(아직도 대우-민초가 기본인 배포판도 있습니다)

saxboy의 이미지

숫자에 세자리마다 콤마찍는 함수 최적화

요 며칠 외주로 하는 일 하나에서 마무리 단계에 숫자에 세자리마다 콤마를 찍어달라고 하더군요. 별 생각 없이 만들다가 문득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올려봅니다.

방법 1.
3으로 몫과 나머지를 구하고 나머지부분을 먼저 strcpy, 이후 몫만큼 루프를 돌면서 strcpy & 콤마 찍기

그런데, 코드를 만들려고 생각하니 참 일관성이 없더군요. 다시 다른 방법을 생각해보았습니다.

방법 2. 스트링 마지막부터 하나씩 카피하면서 3자리마다 콤마넣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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