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선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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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Weblog 후속 개발자를 구합니다.

http://weblog.kldp.org/ 에서 개발되고 있는 KorWeblog의 주 개발자이신 임은재님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더이상 KorWeblog의 개발에 전념하지 못하게 된 것이 상당히 오래전 일인데 아직까지 후속 개발자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KorWeblog는 http://geekforum.kldp.org 등에서 사용되고 있는 웹로그 시스템이며 개인적으로는 초창기 시절부터 사용자/테스터로서 저도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있는 프로젝트인데 상당히 안타깝습니다.

후속 개발 작업을 맡아주실 분이 계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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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F/OSS 커뮤니티의 방향성

다음 달 마이크로소프트웨어의 특집 주제가 '커뮤니티'라고 합니다. 그래서 리눅스를 비롯한 F/OSS 커뮤니티에 대한 글을 하나 써 달라고 해서 준비 중인데 고민입니다.

어제 기사작성과 관련해서 기자분들을 잠깐 만났었는데 소프트웨어 관련 커뮤니티를 크게 3가지로 구분하고 있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관련, 자바 관련, 그리고 리눅스 F/OSS 관련. 이중에서 마이크로소프트와 자바 진영은 상당히 뚜렷한 방향성과 목적의식을 가지고 움직이는 것 같은데 리눅스 F/OSS 진영은 90년대 말/2000년대 초에 잠깐 반짝 하는 것 같다가 사그라들고 있는데 왜 그런 것인지, 최근에 정부 쪽에서 공개 소프트웨어에 대한 지원 의지가 있는데 왜 커뮤니티가 활성화되지 못하는지 등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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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0일: software freedom day

http://www.softwarefreedomday.org/

전세계의 자유 소프트웨어/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옹호자들이 9월 10일에 동시다발적으로 'software freedom day'라는 행사를 합니다. 올해에는 우분투를 후원하고 있는 canonical에서 스폰서로 나서서, 참여하는 그룹에게 CD와 책자 등을 행사에 쓸 수 있도록 보내 준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 행사에 참여해 보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이 시기에 맞추어서 뭔가 행사를 기획해 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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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ouncing Launch of ($10m) Ubuntu Foundation

From: "Benj. Mako Hill" <mako-AT-ubuntu.com>
To: ubuntu-announce-AT-lists.ubuntu.com
Subject: Announcing Launch of ($10m) Ubuntu Foundation
Date: Fri, 8 Jul 2005 12:14:07 +0200

LAUNCH OF $10m UBUNTU FOUNDATION

08 July 2005

Mark Shuttleworth and Canonical Ltd, founders of the popular Ubuntu
Linux-based operating system, have today announced the creation of The
Ubuntu Foundation with an initial funding commitment of US$10m.

The Ubuntu Foundation will employ core Ubuntu community members to
ensure that Ubuntu (www.ubuntu.com) will remain fully supported for 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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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version 쓰시는분?

이제 kldp.net 에서 subversion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혹시 subversion 쓰시는 분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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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emo - Nokia 핸드폰을 위한 application 개발 환경

http://www.maemo.org

maemo는 nokia의 차세대 스마트폰인 http://www.nokia.com/770 에서 돌아가는 애플리케이션을 사용자가 직접 작성할 수 있도록 하는 개발 환경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소프트웨어는 오픈소스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gtk나 오픈소스 블루투스 스택 등이 기억에 남네요. nokia는 이 개발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서 여러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직/간접적으로 공헌하거나 비용을 후원하였다고 합니다.

자세한 것은 위의 url을 참고하세요. 우리나라에도 이 제품이 출시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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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DP CodeFest 테마 코딩: 별 헤는 밤

KLDP CodeFest 테마 코딩 #3에 대한 답은 이 글에 대한 답글로 올려 주세요. 자세한 내용은 http://wiki.kldp.org/wiki.php/KLDPCodeFest/ThemeCoding 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문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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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DP CodeFest 테마 코딩: 이상형 찾기

코드 긱에 대한 답은 이 글에 대한 답글로 올려 주세요...

자세한 내용은 http://wiki.kldp.org/wiki.php/KLDPCodeFest/ThemeCoding 을 참고하세요.

문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Quote:
객체 Girl의 인스턴스가 인자로 주어졌을 때, 이 객체가 자기의 이상형에 얼마나 근접했는지 -128부터 +127까지의 정수값으로 리턴하는 함수(혹은 메쏘드)를 작성하세요.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 재미있어야 합니다.
  • 작성된 언어는 알려진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이어야 하며 특별한 제한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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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In The Kernel?

http://www.kerneltrap.org 를 읽다 흥미있는 기사가 있어 올립니다. 리눅스 커널을 C++로 만들자는 내용에 대한 Linus의 의견입니다.

Quote:
"In fact, in Linux we did try C++ once already, back in 1992. It sucks. Trust me - writing kernel code in C++ is a BLOODY STUPID IDEA.

"The fact is, C++ compilers are not trustworthy. They were even worse in 1992, but some fundamental facts haven't changed: 1) the whole C++ exception handling thing is fundamentally broken. It's _especially_ broken for kernels. 2) any compiler or language that likes to hide things like memory allocations behind your back just isn't a good choice for a kernel. 3) you can write object-oriented code (useful for filesystems etc) in C, _without_ the crap that is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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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 프로젝트에 참여하지 않는/못하는 이유는?

이전의 토론에서 많은 분들이 자기만의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싶은 꿈이 있음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각자가 원하는 생각은 서로 다르겠지만 코드를 공유하고 함께 개발해 나가는 것에서 즐거움을 찾고자 하는 열망을 읽을 수 있었지요.

그렇다면 이제 현실로 돌아와서, 왜 실질적으로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운영하지 않는/못하는 것인지, 혹은 이미 운영되고 있는 다른 프로젝트에 참여하지 않는/못하는 것인지 그 이유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해 보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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