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emo - Nokia 핸드폰을 위한 application 개발 환경

권순선의 이미지

http://www.maemo.org

maemo는 nokia의 차세대 스마트폰인 http://www.nokia.com/770 에서 돌아가는 애플리케이션을 사용자가 직접 작성할 수 있도록 하는 개발 환경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소프트웨어는 오픈소스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gtk나 오픈소스 블루투스 스택 등이 기억에 남네요. nokia는 이 개발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서 여러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직/간접적으로 공헌하거나 비용을 후원하였다고 합니다.

자세한 것은 위의 url을 참고하세요. 우리나라에도 이 제품이 출시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

댓글

atie의 이미지

어제 잠시 읽어보니 한글 지원은 안되는 듯 하더군요. 누군가 틈새를 치고 들어가길 바랍니다.

이클립스 지원 에 자바 바인딩까지 될 무렵에야 저는 들여다 볼 것 같습니다.
http://www.maemo.org/platform/docs/roadma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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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paint objects as I think them, not as I see them.
atie's minipage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국내의 리눅스 개발환경인 yopy(gmate)의 다음버전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좋은 소식이네요.

그런데, gmate 가 사라졌나요? 이상한 곳으로 연결되네요.

http://www.gmate.co.kr
http://www.yopy.com

이런..

espereto의 이미지

네이버 뉴스에서 가장 최근 기사가 작년 12월... 그것도 안 좋은 소식으로 있군요. 모 업체에서 지메이트와 공동으로 중국 PDA 수출건을 진행하던 게 무산됐다는... 그 기사 이후로 한 건도 없군요.
구글 뉴스에서는 전무...

아마도.. 거의 이름만 남은 상태거나 없어진 걸로 보입니다.
작년 9월 기사 중 하나에서도 "명맥만 간신히 유지"하고 있다고 되어 있더군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안타깝군요. yopy 를 기대하고 있었는데.. 역사속으로 사라지는 것인가!!

자우루스 와 함께 눈여겨 보았는데,
자우루스 소식 : http://zdnet.co.kr/review/digital_device/pda/0,39024796,39136765,00.htm

atie의 이미지

권순선 wrote:

...
거의 대부분의 소프트웨어는 오픈소스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gtk나 오픈소스 블루투스 스택 등이 기억에 남네요. nokia는 이 개발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서 여러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직/간접적으로 공헌하거나 비용을 후원하였다고 합니다.

...


이 일과 직접 관련이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검색하다 보니 Nokia의 Jakub이
Quote:
we need to involve all three libs here, step by step. First introduce the change Fontconfig (pattern checking and setting the
embolden flag), second change the makefiles for Freetype to link emboldening code to the library and third, check the embolden flag in Xft and call the embolden function when requested.

이렇게 적은 메일링 리스트를 볼 수 있었습니다.

synthetic emboldening은 이 방법으로 현재 진행이 되는 듯 하니, Nokia와 HP의 두 양반 그리고 대만의 그 분(?들)이 고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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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ie's minipage

espereto의 이미지

Nokia SDK를 보다보면, Open Source Project들의 결과물을 잘 조합해서 쓴다는 생각이 듭니다.
C/C++ 컴파일러는 gcc를 쓰고, J2ME 개발을 위해 Eclipse의 Plug-in을 만들어서 제공하고 - J2ME 개발에는 Eclipse써라 라고 하는 거지요 - ...
최근 Symbian OS에서는 파이썬이 탑재되어, 파이썬으로 개발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삼성, LG에서 Symbian OS로 스마트폰을 개발중이고, 당연하게도 한글화 문제는 해결되어서 탑재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그것들이 언제 출시될지, 진짜 출시는 되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

참고로 Symbian OS는 Unicode가 지원되므로 한글 문제라고 해도 폰트만 있으면 해결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입력이야 한글지원 IME 같은 게 있어야 잘 쓸 수 있겠지만 말이죠.

SDK에서의 한글 지원 여부는.... 유니코드만 잘 지원되어도 별 문제 없을 것 같구요.

atie의 이미지

Nokia가 Eclipse.org에 J2ME project 개발 및 보드 멤버로 참여를 하겠다고 발표를 했군요.

모노쪽에서는 gtk# 어플리케이션을 데비안 박스에서 바이너리만 복사해서 770에서 실행을 시켰다는 이야기도 있고요.
http://www.advogato.org/person/lupus/diary.html?start=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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