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 및 활용 QnA + 자유 게시판

커플 깨지지 않는 한 영원하다.
솔로 꼬시지 않는 한 영원하다.

커플 주위의 부러움을 산다.
솔로 주위의 호기심을 산다.

커플 낭만파가 된다.
솔로 인상파가 된다.

커플 뭘 해줄까 고민한다.
솔로 멀 해먹을까 고민한다.

커플 사랑의 전화를 하면서 밤을 지샌다.
솔로 궁상맞은 전자오락 하면서 밤을 지샌다.

커플 노래방에서 젝키의 '커플'을 부른다.
솔로 노래방에서 이문세의 '솔로예찬'을 부른다.

커플 만난지 며칠이 됐는지 계산한다.

학교에서 리눅이 가지고 놀구 있는데

자꾸 잘못된 ICMP가 온다구.. 에러메시지를 보내내여..

처음에는 제가 잘못한줄알구 이리저리 뒤져봤는데...

며칠전 팁란에서 ICMP장난감이란 게 생각났더여..

그래서 추척해봤더니 같은 건물안이더라구여...냠냠..

내가 누구한테 미움받았나? -_-;

계속되면 넥떡관리자한테 꼬발릴려구 하다가... 아닐찌두 모른다라고

생각해서 그냥 계속 지켜봤는데.. 잠시후 사라지더라구여...

냠냠냠~~~~ !! ICMP가지고

저번 글로벌 2000에 갔을때 우연히 본 오픈 소스책을 샀다..
전시회를 둘러보고 있는데 "그린 하우스"에서 어디서 많이 보던
분을 보았다..
"에릭 레이몬드"를 본 것이다..순간 눈앞이 아찔하고 가슴이 벌렁벌렁
해졌다.. 전시장에 있던 다즐링과 함께 오픈 소스책에 사인을 받았다..
"Happy Hacking!" <--- 가보가 될 것이다..
이 책은 리눅스 공통체 프로젝트의 산역사가 고스란히 담겨있었다..
한장 한장 읽을때마다 그분들의 고통과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오늘 신문기사를 보니-몇일 전꺼-미국 레드햇사의 주식이 70%하락 했다더군요.
그 밖에 다른 리눅스업체도 기업의 몸집을 줄이는등 리눅스 업계에 파란이 이는것 같습니다.
솔직히 일반인들은 리눅스가 왜 좋은지 잘 모르죠.
그저 주위에서 윈도보다 좋다하고,메스컴에서 리눅스열풍을 부체질해서
사람들은 리눅스가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알고있죠.
그래서 리눅스 벤처에 돈을 쏟아붇고-이는 외국에서도 마찬가진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리눅스는,처음 쓰셨쓸때 느끼셨겠지만 왠만한 지식없이는 설치조차 않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