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오늘 내 컴에 와인을 깔기로 맘을 먹었다...
난 리눅스가 상태가 좋으면 왠지 불안해 하는 마음이 생긴다....
날 필요로 하지 않는 컴이 나를 위기 의식을 느끼게만 한다....그래서..
와인을 깔었다... 무척 수조로워 보이는 상황이었다...
난 와인 2000614버전을 받아서 아무 폴더에 쳐 박았다...그리고 FIND 명령어를
쳐서 어디에 꺽꺽 숨었나를 찾았다......3분 정도 지났을까?
난 와인의 행방을 알아 냈다........그리고 와인에게 조심 스레 다가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