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서 왠 외국인이 말을 걸더군요.. ㅡ.ㅡ;;
한국어루요.. 처음에 BSD티셔츠를 멀리서 부터 째려 보길래.. 뭐라 말을 걸줄알고..
영어로 말걸면 어쩌나 하고 뭐라고 할까.. 생각하고 가까워 졌는데..
그 사람이 '저기요. BSD공부하세요?'그러더군요.. 근데 그거를 못알아 들었으염..
영어로 물어 볼줄 알았는데 유창한 한국어를 하다니.. 상당하더군요. 전혀 어색함 없이
그래서 리눅스랑 BSD좋아 해서 공부한다고 하니까. 열심히 하세요. 그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