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리눅스사용자 이야기...퍼옴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월, 2001/08/27 - 7:41오후
앙마와 앙마보다 더 앙마같은 엽기 박씨와의 대화...
박씨 왜! 난 첨부터 리눅스로 컴을 시작 하지 않았을까.
앙마 붕신 넌 아는게 도스밖에 없었잖아.
밖씨 아 띠바! 윈도 쓰다 리눅스 쓸라니까. 이건 완존 딴나라 말 같네. ㅡㅡ+
앙마 글치? 까짓거 그만 접구 니 하드에 고이 깔아논 윈98 하고 윈2000이나 잘쓰고 살아. 알쮜 -_-
박씨 아 띠바야. 나 리눅스 책이랑 같이 사서 2만원짜리나 다름 없단 말여. 난 이마넌 절대 포기 못해. 차라리 날 두개. 앙.!
앙마 허거거. 뭐 그래두 윈도 보다 싸잖아. 걍 포기해라. ㅡㅡ
박씨 붕시야! 내가 쓰는 윈도는 다 껑짜란 말야.
앙마 어케 꽁짜야?
박씨 (@'.`)=@`.') 너무 만은걸 알려몬 다쳐 아라 따샤. 난 윈도도 공개 OS 인줄 알고 살아왔단 말야 앙 ㅡ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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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리눅스 쓰다 여러가지가 막히니 답답해서 뻘소릴 하고 갑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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