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새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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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IS 새시스템에 공개SW 도입, 물 건너가나

http://www.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132896&g_menu=02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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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 새 시스템을 앞세워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공개SW 레퍼런스를 확보하려 했던 리눅스 진영의 열망이 무너질 위기에 처했다.

리눅스 관련 업체들은 15일 교육인적자원부가 내놓은 NEIS 새 시스템 시범 사업 입찰제안요청서(RFP) 초안에 대해 "사실상 공개SW를 배제하겠다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이들은 "이대로 가면 공개SW 기반 NEIS 새 시스템 구축이 물건너 갈 것"이라며 위기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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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통신 시장, 2강 구도 재편 가속화...공정위 방침이 변수

두루넷을 하나로가 인수하게 되는군요. ( 전 개인적으로 데이콤이 인수하길 바랬었는데.)

어떤영향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제 본격적으로 인터넷종량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http://www.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132917&g_menu=02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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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하나로텔레콤이 초고속인터넷 3위업체인 두루넷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서, 국내 유선통신 시장이 KT와 하나로텔레콤 2강 구도로 급속히 재편될 전망이다.

두루넷은 초고속인터넷분야 3위업체(점유율 10.9%)에 불과하지만, 현재의 유선통신 시장은 초고속인터넷 가입자를 기반으로 미래 사업을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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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N, 데스크톱PC 검색기술 발표

본격적인 싸움에 들어간듯 한데, 조용한 느낌입니다.
데스크탑 검색이 아직은 아닌가?

http://www.dt.co.kr/content/200412150201165969200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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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ㆍ일정관리ㆍ주소록ㆍ음악ㆍ사진파일 지원
'툴바스위트' 베타버전…최종버전은 내년에

MSN이 심혈을 기울여온 데스크톱PC 검색기술을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MSN은 컴퓨터 사용자들이 아웃룩의 이메일과 일정, 주소록, 오피스 문서 등 하드 드라이브에 저장된 다양한 내용을 검색할 수 있는 `MSN 툴바 스위트' 베타버전을 1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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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의 행망 장악 작전!

한글과 컴퓨터가
정부의 2004년 하반기 행정업무 소프트웨어 조달 경쟁에서
행망 컴퓨터의 오피스 시장 장악을 위해
고군분투하더군요.

저번에도 글을 썼는데요.

아래아한글2005의 정부 조달가는 7만 1천원
한컴오피스2005의 정부 조달가는 6만 7천원
->해당제품은 업그레이드를 위한 라이선스 방식이나 아래아한글은 업그레이드용 라이선스가 없고 일반 라이선스만 있습니다.

오히려 팩키지를 더 싸게 한 것뿐만 아니라..
12월부터 2월까지
행망용에 한해 이웃사랑 이벤트를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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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쟁에 발목 잡힌 '과기한국'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41213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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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여야 정당 간 대립이 과학기술진흥정책의 발목을 잡고 있다.

 13 일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가 한나라당의 불참으로 공전되면서 대전광역시 대덕 일대를 연구개발(R&D)특구로 지정하기 위한 ‘대덕연구개발특구육성에관한특별법(이하 대덕R&D특구법)’의 법안 심의·의결 및 법제사법위원회 상정이 무산됐다.

 여야의 대립은 이처럼 대덕R&D특구법 법제화를 둘러싼 공방을 계기로 이미 예고된 각종 입법안의 법제화를 줄줄이 늦추면서 내년 과기정책의 향방을 알 수 없게 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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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의 야심찬 新 파일 시스템「기약 없네」

http://zdnet.co.kr/news/enterprise/0,39024412,39132175,0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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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MS의 새로운 윈도우 파일 시스템인 윈FS는 아직도 개발 중에 있다. MS는 윈FS를 2006년 연말에 출시하려 계획하고 있지만 이 새로운 저장 메커니즘이 윈도우 서버에 적용되려면 몇 년이라는 시간이 더 필요할지도 모른다.

이미 MS는 윈FS를 2006년 발매 예정인 차세대 윈도우 롱혼과 별도로 출시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10일 윈도우 서버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밥 머글리아는 윈FS가 2007년 출시되는 롱혼 서버 버전에도 포함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인터뷰에서 “윈FS는 롱혼 클라이언트 버전에 포함되지 않으며 롱혼 서버에도 포함되지 않는다”라고 단정지었다.

권순선의 이미지

PalmOS 차기버전은 리눅스 위에서 동작

palm이 차기버전 cobalt가 linux위에서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즉 PalmOS를 Linux Kernel위의 software layer로
놓아서 기존의 palm용 app들을 Linux에서도 돌아가게 한다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중국의 리눅스 관련 업체를 인수하였다고 하는군요.

자세한 것은 http://palmsource.com/press/2004/120804_cms.html 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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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착 취재] '휴대전화 커닝' 밝힌 사이버범죄 수사대

http://ucc.media.daum.net/uccmix/news/society/affair/200412/11/joins/v791056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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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이 안에서 뭘 하고 있는지…." 지난달 28일 오후 서울경찰청 2층 복도 끝 사무실. 유리문이 굳게 닫힌 사이버범죄수사대 앞에서 언론사 취재기자 10여명은 이런 대화를 나눴다.

수능시험 부정 행위 수사로 전 국민의 관심을 받는 사무실치고는 너무 조용했다.

경찰서 하면 연상되는 누군가를 다그치는 고함 소리도, 조사실을 옮겨다니는 피의자나 수사관들의 발걸음 소리도 전혀 없었다.

stmaestro의 이미지

북한에서 HP 노트북을?

지금 느낌표 보시나요?

북한의 영상자료를 보여주는데.
소학교 (알아맞추기) 경연대회 거든요.
학생들 앞에 노트북이 있는데.

어? 저건 HP?

(순간. TP가 아니네.. 왜지? 라고 한참 궁리했습니다.)
하여튼..노트북은 미제껄쓰는군요.

대만의 ASUS도 아니고.
일본의 도시바, 소니, 후지쯔, 소텍 등도 아니고.,
한국(이건 더 말이 안되려나?)의 TG, 삼성, LG 도 아닌
미국의 HP(TP가 아니고?)!!!

ydhoney의 이미지

전력 IT사업에 5000억 투입

전력 IT사업에 5000억 투입

고속 PLC상용화 박차…내년 6월 54M급 구현

산자부 종합대책 마련

산업자원부는 전력과 IT기술을 접목, 전력산업 분야에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관련, 산자부는 오는 16일 조환익 차관을 위원장으로 한 제1차 전력IT추진위원회를 열고 전력선통신(PLC)사업 등에 향후 5년간 5000억원을 투입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 '전력IT 추진 종합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조환익 산자부 차관은 8일 기자브리핑에서 전력IT화 3대 방향은 △전력기기의 자동화·디지털화·네트워크화를 통한 효율성과 안전성의 향상 △전력선 통신(PLC)기술과 관련서비스 산업의 발전으로 유비쿼터스 시대의 저렴한 통신망서비스의 공급 △전력시장에서의 실시간 전력거래 구현을 위한 기기·서비스의 제공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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