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 발표된 허니넷(Honeynet) 프로젝트의 보고서에 따르면 패치하지 않은 리눅스 시스템이 인터넷에 노출된 후 인터넷 공격을 받아 문제가 발생하기 전까지의 수명이 이전보다 더 길어졌다고 밝혔다.
네트워크에서 수집된 데이터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리눅스 시스템이 공격을 받아 문제를 발생하기 전까지 석 달을 버틴다는 수치를 보여주고 있는데 2001년 리눅스 시스템의 수명이 72시간이었던 것에 비하면 상당히 많이 늘어난 수치이다. 또한 패치하지 않은 윈도우 시스템은 이보다는 빨라서 공격을 받고 문제가 발생하는 데 보통 수 분 이내라고 허니넷 프로젝트 보고서에 언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