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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보안 정보 줄테니 오픈소스 쓰지 마」

http://zdnet.co.kr/news/internet/0,39024414,39133562,00.htm

Quote:

MS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확산을 늦추기 위해 정부기관들에게 보안 문제와 관련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MS의 공궁부문 부사장 게리 엘리엇은 보안 문제에 미리 대처하고 문제 발생시 피해를 최소화하는 목적의 보안 협력 프로그램(SCP)을 시행할 것이며 참여한 정부 기관들에게 네트워크 보안에 대해 조언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
....

사실 규모가 크든 작은 기업들에게 보안은 골치거리다. MS는 보안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백도어’가 MS 제품에 있을지도 모른다고 우려하는 국가들을 설득하기 위해 이들이 정부 보안 프로그램(GSP)을 통해 MS 제품의 소스코드를 시험해보는 데 동의했다.

segfault의 이미지

GTK+, Cairo 엔진 채택 예정

http://developers.slashdot.org/article.pl?sid=05/02/04/2021236

GTK+와 함께 Qt 4 역시 Cairo를 채택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OSX의 Quartz, Longhorn의 Avalon에 이어서 GTK+와 Qt 역시 시대의 흐름을 따르는군요....

흥미진진합니다.

atie의 이미지

Fedora Extras 오픈

Fedora Extras가 공식화 되었습니다.

패키지 다운로드는 여기서 받습니다.
http://download.fedora.redhat.com/pub/fedora/linux/extras/
메일링 리스트는 이곳입니다.
https://www.redhat.com/mailman/listinfo/fedora-extras-list/

yum으로는, 저는 /etc/yum.repos.d 디렉토리 밑에 extras.repo를 다음과 같이 만들고,

[extras]
name=Fedora Extras
baseurl=http://download.fedora.redhat.com/pub/fedora/linux/extras/$releasever/$basearch/
gpgcheck=1
enabled=0

그리고, sudo yum --enablerepo=extras update 로 합니다.
ixevexi의 이미지

세계 최대 규모의 리눅스 이전 프로젝트

Quote:
독일의 국립 철도청이 5만5천명이 사용중인 로터스 노츠(Lotus Notes)를 모두 리눅스로 이전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중략)
이는 정부 기관에서 리눅스 전환의 성공 사례로 꼽히는 독일 뮌헨시의 리눅스 도입과 비교해도 엄청난 규모로 리눅스 진영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독일 철도청 측은 300대 이상의 서버를 2004년 11월에 리눅스로 이전했으며 리눅스 도입에 있어 전혀 주저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다.

http://www.kbench.com/news/?&pr=3&no=26969

atie의 이미지

오픈소스 리더들 소프트웨어 특허를 쓰레기로 버리다

http://news.com.com/Open-source+honchos+trash+software+patents/2100-7344_3-5559647.html?tag=nefd.top

오픈소스계의 유명 인사 Torvalds, Behlendorf 그리고 Kapor 이 세 사람이 소프트웨어 특허에 대해 헐뜯었습니다. (역주. disparaging, 마음에 안드는 단어를 골라군요.) 결론은, 마이크로소프트에게 화살이 돌아가는 군요.

이야기한 부분만 골라 번역하면

Quote:

Linus Torvalds, “소프트웨어 특허는 유용한가? 매우 분명하게 아니다. 소프트웨어 특허는 분명히 문제다.”

Brian Behlendorf (아파치 웹서버 공동 창시자), “만약 소프트웨어 알고리듬이나 아이디어를 특허할 수 없다면, 얼마나 많이 소프트웨어 작성에 소비할 돈이 없어질 것인가? 얼마나 많은 혁신이 사라질 것인가? 얼마나 많은 혁신에 대한 투자가 없어질 거인가? 나는 어느 것도 없어지지 않을거라 생각한다.”

conan007의 이미지

리눅스 마스터 자격증 취득자께 고하는 글

[기존 리눅스 마스터 자격증 취득자 불인정 반발]

많은 분들이 모르시고 계시는 것 같아 부득이 올립니다. 저또한 몰랐었는
데 최근에야 알았습니다. 리눅스 마스터 자격증이 민간자격증에서 국가공
인자격증으로 인정되면서 이전 취득자에 대한 보장이 없이 협회에서는 묵
묵부답하고 있습니다. 너무 어처구니 없어 화가 나고 이런 사태에 대해
많은 분들이 알지 못하는 것 같아 올립니다. 인증해 준 정통부에 전화해
보고 협회에 전화해 보고 어떻게 된게 거꾸로 된 것 같아 울화통이 터지

lordmiss의 이미지

18(!)가지 리눅스 Live CD들...

슬래쉬닷에 떴습니다...

원 기사는 아래에서 읽어보실 수 있구요.

http://www.osnews.com/story.php?news_id=9569

개인적으로 굉장히 흥미있어하고 있습니다. 동일한 환경에서 수십명의 수강생들에게 동일한 프로그램을 가르쳐야 할 때, Live CD는 최적의 선택인 듯 합니다. 이런 목적으로 만들어보고 싶은 생각도 있긴 합니다만, 선뜻 손이 가지는 않네요. 제가 원하는 비슷한 기능을 하는 놈도 이미 있습니다.

http://www.vigyaancd.org/

제 생각이랑 좀 다른 프로그램들이 많이 들어있는데, 적당히 고쳐볼까 생각중입니다.

atie의 이미지

Synth - skin to Java UI

저는 Swing UI 작업은 하지 않지만, 가능한 설정 파일들은 xml로 코드 밖으로 빼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라, 시간이 나는대로 한번쯤 테스트는 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Synth는 Java 5.0 Swing에 새로이 추가된 기능이며, Swing UI를 xml로 정의하여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군요.
아래에 링크된 글을 읽어보면, 가장 큰 장점은 자바 코드로 Swing UI를 작성하는 것에 비해 상당한 개발 기간 단축을 할 수 있다는 것이고, 차이점은, 코드로 작성을 하는 경우는 look and feel을 모두 바꿀 수 있지만, synth로는 look만 바꿀 수가 있다고 합니다.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마이크로소프트 데스크톱 검색툴 도입에 차질 생겨..

메사츄세츠주 캠브릿지발-마이크로소프트의 어느간부가 마이크로소프트에는 당분간 새로운 데스크톱검색툴을 윈도우즈에 통합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하 버드 대학 비지니스스쿨이 미국시간 29일에 개최하였던 2005 사이버로지움에서 패널디스커션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Mark Kroese(MSN 포털 사업부정보 서비스 제네럴 매니저)는 마이크로소프트는 데스크톱검색 기술에 대해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Mark Kroese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데스크톱검색기술을 윈도우즈에 탑재할경우 구글등의 라이벌각사를 오에스분야에서의 독점적입장을 이용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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