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규모의 리눅스 이전 프로젝트
글쓴이: ixevexi / 작성시간: 목, 2005/02/03 - 6:35오후
Quote:
독일의 국립 철도청이 5만5천명이 사용중인 로터스 노츠(Lotus Notes)를 모두 리눅스로 이전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중략)
이는 정부 기관에서 리눅스 전환의 성공 사례로 꼽히는 독일 뮌헨시의 리눅스 도입과 비교해도 엄청난 규모로 리눅스 진영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독일 철도청 측은 300대 이상의 서버를 2004년 11월에 리눅스로 이전했으며 리눅스 도입에 있어 전혀 주저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다.
http://www.kbench.com/news/?&pr=3&no=26969
처음으로 새소식, 정보란에 써보네요
이제 진짜로 리눅스 데스크탑 시대가 오는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도 게임 잘 지원안되는 리눅스에서,
먼저 기업이나 관공서 시장을 먼저 공략하여 발판을 마련한 후에
개인 사용자로의 진행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지금은 '규모의 경제'를 위한 사용자 저변 확대가 중요하니까요
소심하게 기사를 다 퍼오진 않고 링크만 올립니다 ^^
Forums:
[quote]처음으로 새소식, 정보란에 써보네요 이제 진짜로 리눅스
기사를 잘 보시면 데스크탑을 리눅스로 바꾼 것이 아닌 것 같군요.
5만5천명이 리눅스로 바꿨다가 아니라, 5만5천명이 사용하고 있는 로터스노츠 시스템(서버겠지요)을 리눅스로 바꾼 듯 하군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기사의 내용으로 유추해보건데, 노후한 유닉스 혹은 텐덤논스탑서버(이건 오에스가 도체 뭔지...)을 교체하면서 그 장비를 리눅스로 바꿨다는 것이고, 로터스노츠를 아이비엠에서 팔고있는 것을 본다면 IBM에서 장비를 사고 아이비엠이 리눅스를 제안해서 그 위에서 로터스 노츠를 올리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쨌던, 공공시스템을 리눅스로 바꿨다는 점에서는 좋아할 것이지만 어차피 IBM이나 HP가 공급하는 오에스가 리눅스란 것을 감안해야할 듯 합니다.
역시 리눅스의 활성화는 벤더가 공급함으로써 이루어지는 것인가 하는 것을 보면 유닉스가 처음 퍼질때와 다른 점이 뭘까 하고 고민하고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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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위의 리눅스 윈도위의 윈도우 리눅스위의 익스플로러
로터스 노츠는 개인용 프로그램 아니었나요?http://www-8.ib
로터스 노츠는 개인용 프로그램 아니었나요?
http://www-8.ibm.com/software/lotus/kr/products/nd6/notes6.html
rommance.net
http://www-8.ibm.com/software/lotus/kr/p
http://www-8.ibm.com/software/lotus/kr/products/nd6/domino6.html
요기를 보시면 됩니다. 제가 일하는 곳도 이거 쓰고 있읍니다. 노츠(도미노)서버-보통은 유닉스,혹은 리눅스, 혹은 윈도-를 깔고 거기에 클라이언트를 사용해서 접속하는 방식을 쓰는 곳도 있고, 혹은 웹인터페이스를 통해 노츠를 이용해서 인트라넷을 구성하기도 하고 그럽니다.
제가 시스템을 구성한다고 해도
이렇게 만들 것 같군요.
누가 저 기사의 원본출처나 관련사항을 좀 자세히 아시는 분이 올려주심 감사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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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위의 리눅스 윈도위의 윈도우 리눅스위의 익스플로러
이게 원본인 듯 합니다. [url]http://techworld.co
이게 원본인 듯 합니다.
http://techworld.com/opsys/news/index.cfm?NewsID=3064
IBM이 진행한 것은 맞습니다. 그렇지만, 장비에 대한 언급은 없습니다. 다만, 저도 노츠 유저를 리눅스 OS로 이전했다는 글로 짐작컨대 리눅스 데탑을 도입했다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다만, 그 회사가 이미 HP 유닉스에서 리눅스로 한 시스템을 전환했고, 연내에 네트웍을 포함한 모든 주요 서버에 대한 리눅스로의 전환을 한다는 점에는 고무적입니다. 다만, 유닉스에서 리눅스로의 전환인 듯 합니다.
IBM서버에 수세 엔터프라이즈의 조합일 거라는 개인적인 추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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