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새소식

죠커의 이미지

빵집의 tar.gz 삼키는 버그

http://cncel81.cafe24.com/moniwiki/wiki.php/%EB%B9%B5%EC%A7%91%EC%9D%98targz%EC%82%BC%ED%82%A4%EB%8A%94%EB%B2%84%EA%B7%B8

빵집에서 드래그 엔 드롭 기능 이용할 때 가끔 이상하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tar.gz와 같은 이중 파일의 내용을 뺄 때 확장자가 없는 파일 위주로 삼켜먹습니다.

리포팅을 했는데 아직 특별한 반응이 없으신 것 같네요. 보안 버그도 아니라서 그냥 올려봅니다.

버려진의 이미지

한글2002 리눅스용 평가판

올려도 되는거 맞나요? ;^) "한소프트리눅스 홈페이지를 이용하시는 분들을 위해" 라고 써있어서 .. 올리면 안되는거면 삭제하겠습니다. ^^;

한글2002 리눅스용 평가판이 나왔습니다. 30일 한정판이라고 하네요. RPM입니다.

Quote:
- 윈도우용 한글2002를 그대로 리눅스용으로 만든 제품으로, 윈도우에서 사용하던 방법 그대로 리눅스에서도 사용 가능합니다.

- 윈도우용 한글2002에서 만든 한글 파일을 리눅스에서도 그대로 가져와 사용할 수 있으며, 리눅스용에서 만든 파일도 윈도우에서 호환이 가능합니다.

sangwoo의 이미지

리처드 스톨만 인터뷰 (kerneltrap)

커널트랩에 리처드 스톨만씨와의 인터뷰가 올라와 있었네요.
http://kerneltrap.org/node/4484

그의 생각에 모두 동의하지는 않지만,
오픈소스에 기여한 그의 활동은 역시 높이 살 수 밖에 없죠.
Happy Hacking! 으로 인터뷰를 마무리하네요.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포스트 인터넷 시대, 음성 UI가 이끈다

몇 십년전 부터 나오던 이야기 인 듯 한데.. 실제로 볼 수 있는 날이 조만간 오게 될까요?

http://zdnet.co.kr/techupdate/trend/0,39024505,39133515,00.htm

Quote:

인류는 바야흐로 정보 시대의 혁명이라고 불리는 인터넷 시대를 지나 포스트 인터넷 시대(Post Internet)를 맞이하고 있다. 인터넷 시대가 개인의 컴퓨터를 단순히 네트워크에 연결하는 시대였다면, 포스트 인터넷 시대는 한 사람이 네트워크에 연결된 많은 컴퓨터·기기를 동시에 다루는 시대다(유비쿼터스(ubiquitous) 시대라고도 한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저작권법? 귀찮아` 자작곡사이트 돌풍

이런사이트가 생길것(있을것) 같았는데, 역시나..
마지막 기사글이 마음에 와 닫는 군요.

http://ucc.media.daum.net/uccmix/news/society/affair/200502/12/munhwa/v8355389.html

Quote:

(::자유롭게 올리고 퍼가는 '프리BGM' 인기::)

“저작권법 때문에 배경음악을 못 쓰면, 우리가 음악을 직접 만 들어 쓰겠다.”

지난달 16일 시행에 들어간 저작권법 개정안에 대한 네티즌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무료로 배경음악을 나눠주는 사이 트가 생겨 화제다.

‘프리BGM(www.freebgm.net)’이라는 이름의 이 사이트는 저작권 법에 저촉되지 않는 ‘공개 음악’을 자유롭게 올리고 내려받을 수 있는 사이트.

lefthander의 이미지

브라우저 성능 비교

http://www.howtocreate.co.uk/browserSpeed.html

전체적으로 오페라가 좋은 성적을 거두었군요.

권순선의 이미지

애플, iPod 가격 인하 번복으로 빈축

Quote:
애플컴퓨터가 MP3 플레이어 ‘아이팟’(iPod)의 가격 인하를 번복하고 나서 소비자들로부터 거센 항의를 받고 있다. 애플컴퓨터코리아는 지난 1일부터 아이팟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형 MP3 플레이어를 기종별로 최저 4만4,000원에서 8만8,000원까지 인하했었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애플컴퓨터는 가격 인하 4일만인 지난 5일께 돌연 아이팟 가격 인하 조치를 철회했으며, 인터넷 및 직영 매장에서 종전 가격대로 아이팟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일부 매장에는 아예 제품 공급을 중단, 재고 부족으로 판매가 중단된 것으로....


stmaestro의 이미지

한국 IBM. 서비스는 어디로.

여기 분들.
씽크패드를 구매하셨거나. 구매를 원하시는 분들이
참 많던데.
혹시 또 IBM편든다.. 뭐 그런건 아니겠죠.
이번에도 씽크패드 관련기사입니다.
근데 굉장히 않좋은기사입니다.

쩝. 부품이 없어서 미국 IBM본사까지 노트북이 와야 된다니.
어처구니 없네요.
IBM 이 LG에 PC사업 넘겨받으면서
준비기간이 없던것도 아닐텐데. 그렇게 서비스에 대해
준비를 못했나.. 싶어요.

분리된 IBM “서비스는 어쩌나" -국민일보-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죽어가는 MS?

http://abcnews.go.com/Business/print?id=88655

미국 ABC 뉴스의 2월 10일 컬럼입니다. (최근 /.에 올라왔네요.) 저자는 20년간 실리콘밸리에서 하이테크 전문 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 컬럼의 기본 생각은 기업의 운명은 복잡한 분석자료나 화려한 재무제표가 아니라 "냄새"로 알 수 있다는 거죠. 예를 들어 신생 벤처에는 "접이식 책상 이론(Folding Table Theory)"이라는 것이 있는데, 화려한 로비에 값비싼 가구를 갖춰놓은 벤처는 망할 것이 보이지만, 접이식 책상이나 구식 군용 책상을 쓰는 벤처라면 성공할 확률이 높다는 겁니다. 어디에 집중해야 할지 잘 아는 회사라는 사실이 그런 사소한 것에서 드러나기 때문이죠. 실리콘 그래픽스(SGI)나 최근 쫓겨난 HP의 피오리나의 경우도 그런 냄새가 났다네요.

페이지

뉴스, 새소식 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