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노트북 문제로 못돌아다닌 사이에(9월 9일) Ubuntu 5.10 Breezy Badger Preview Release가 나왔네요. @.@
Release Note는 http://www.ubuntu.com/newsitems/5.10preview 이곳에서. @.@
개인적으로 기대되는 것은 GNOME 2.12, OpenOffice 2.0 B2, X.org 6.8.2등등 입니다. (사실, 추가된 부분 거의 다 기대 중입니다..)
Preview인데.. 올릴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이놈의 ATI Mobility Radeon을 다시 잡을 생각하니 끔찍하기도 하고요. @.@ [쿨럭]
Many, many thanks to everyone involved in the project for the tremendous effort to get this release out. There were many long nights and stressful days spent by volunteers around the world making sure this release got out. There were around 1000 bugs fixed between Alpha2 and Beta1.
Awesome job!
We are expecting Thunderbird builds to follow soon. The branch is schedule to re-open for 1.8b5/beta2 approved bugs on Monday.
뭐 이쪽은 떠난지 오래되어서 그동안 무슨일이 있었는지 잘모르겠지만 저런식으로
가격을 깎아버리면 수주처는 어떻게 밥을먹고 살라는건지 모르겠네요.
수주받은 업체가 재수주를 내는 것을 막는 법만 있었어도 어느정도 가격유지는 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꼭 건축업쪽에서 하청받은 업체가 다시 하청주고 그걸 다시 하청주는 형태를 똑같이
따라하는 것 같아서 씁쓸합니다.
osnews(http://www.osnews.com/story.php?news_id=11767)열람하던 중 우연히 알게 되어서 한번 실행해 봤습니다.
오... 뽐뿌가 대단하네요. 그냥 확 하드에다 설치해 버리고 싶은 충동을 느낌니다.
솜씨가 달려서 기본으로 설정된 데스크탑만 쓰다가 잘 세팅된 놈을
써보니 눈이 돌아갈 지경입니다.
liveCD 라서 부담도 없습니다. 한번 구경해보세요.
주요 컨셉은 "Where Debian meets Enlightenment" 이랍니다.
그런데 한가지, 한글이 지원되지 않아서 아쉽군요.
여러 리뷰기사를 보면 일부 link가 잘못되어 있어 실행되지 않는 프로그램도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