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Windows Server 2003은 리눅스보다 뛰어나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http://www.microsoft.com/korea/windowsserversystem/facts/
위의 링크가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네요.

warpdory의 이미지

왠지 예전에 봤던 믿거나 말거나를 보는 것 같군요.

흠... 윈도서버 2003 이 예전 윈도즈 2000 서버 버전보다 좋다는 데에는 동의하지만, 아직 멀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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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Quote:
The system cannot find the path specified.

상당히 공감이 가는 내용이군요.제갈길을 못찾고 있는 듯 합니다.윈도우즈 서버..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http://schutepen.egloos.com

uriel의 이미지

저 링크에 들어가 봤는데 바로 눈에 들어오는 말, "Windows 사용자들은 보안 문제를 거의 갖고 있지 않습니다". 요즘은 "거의"의 정의가 바뀌었나보죠? 아니면 "보안문제"의 정의가 바뀌었거나.

codebank의 이미지

:)

그냥 빠져나가려는 고객을 잡으려는 MS의 노력으로 보이는군요.
돈 많은 사업장이야 이것 저것 생각할 필요없는 MS를 선택할 확률이 높을 것이고
문제가 발생하면 문제재기를 할 수 있는 회사가 필요하니 MS제품을 구입할 확률이
높겠죠.
LINUX를 고려중인 사업장이라면 비용에 민감한 사업장일것이고 그러한 사업장이라면
상당히 많은 것을 고려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즉, 유지비용을 따져봐야하고 유지인원을 계산해야하고 문제가 발생했을때 어떠한
조치들을 취할 수 있는지등등을 점검해봐야겠죠.

결국 제가볼때 저 MS사이트는 중소기업들을 겨냥한 선전이고 저 광고를 믿는 기업이라면
MS제품을 살 것이고 의심을 품거나 믿지 않는 사람이라면 다른 제품을 사용하겠죠.

저번에도 생각했지만 MS에서 초기에는 별거 아니다라고 생각했던 LINUX가 지금은
목에 가시처럼 껄끄럽게 인식되고 있는 모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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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samjegal의 이미지

저도 윈 2003 앤터 버전을 쓰고 있습니다만..
글쎄요 -_-; 서버 기능은 모조리 끄고 쓰니까
윈 98 보다야 좋은 것 같군요.
(안좋은게 더 이상한건가.. ㅋㅋㅋ)

그래도.. 성능저하, 에러발생 등등
여러가지 문제가 많아요..
리눅스는 성능저하 현상은 찾아볼수 없었는데..
항상 똑같은 성능을 보여주는.. ㅋㅋ

윈도우도 비스타쯤 가봐야 알것 같아요..
근데 이 컴터로 괜찮을라나... 램 2기가 필요한게 아닐까?
덩치는 커져가며 하드웨어 업글을 하라는 무언중의 압박이 있어왔는데
그게 언제까지 계속될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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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순간에 불과한 인생에서 내가 있었다는 증거를
* 기록해두고 싶기에 사람은 외부기억에 그걸 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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