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여기서 한 가지 도구는 완전히 배제했다. 바로 메모장(Notepad)이다. 닷넷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때 메모장을 이용해서 재치를 발휘하는 게 최고라고 이야기하는 개발자들도 있다. 하지만 우리는 ‘가치가 증대’된 도구, 그리고 메모장에서는 찾을 수 없는 추가적인 특징과 기능을 제공하는 도구로 한정지어 이야기할 것이다
이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왜 공식 루비 입문서(http://doc.rubykr.org/dbwiki/index.php/ProgrammingRuby)가 이미 있는데 다른 입문서를 번역하고 있을까?
지금 번역중인 이 입문서는 pickaxe 북과는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허술합니다.
그렇지만 공식 입문서와는 다른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최대한 프로그래밍을 모르는 사람에게 접근하는 입문서 이기도 하지만 이미 프로그래밍을 잘하는 사람에게도 통찰력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