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글로벌 벤더 인증확보로 목표 2배 달성
한글과컴퓨터ㆍ홍기소프트웨어(중국)ㆍ미라클리눅스(일본)가 공동 개발한 리눅스 플랫폼인 `아시아눅스'가 올해 한국과 중국, 일본 3국에서 당초 목표의 2배 가량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한글과컴퓨터에 따르면, 아시아눅스는 올 들어 지난달 말까지 한국에서 4400카피가 판매된 것을 비롯해 중국 4만여 카피, 일본 3만여 카피 등 약 7만5000카피가 판매됐다. 이는 당초 3개국에서의 올해 판매목표인 3만5000카피를 2배 이상 초과 달성한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