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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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한 계획을 꾸미다 들통나지 않는 법

1. 전원이 꺼지지 않는 안정적 환경 확보
2. 32GB 가량의 메모리 준비
3. 윈도7 64비트 설치
4. 윈도7의 임시 페이징파일 생성 기능 비활성화(레지스트리수정), 페이징파일 기능 비활성화시켜서 하드에 데이터 읽고 쓰지못하게 하기
5. 20GB 크기 램디스크 설정 (temp 폴더 자동생성)
6. 환경변수 설정에서 Temp 폴더를 램디스크로 이동
7. Virtualbox 설치
8. Virtualbox 가상머신을 램디스크상에 생성, 15GB
9. 가상머신에 기본 프로그램을 깔고 중요 작업 시작

10. 수사기관이 들이닥치면 PC 전원 뽑고 재부팅해주면 램의 데이터가 모두 날아가므로 증거가 전혀 남지 않음. (증거 인멸속도는 하드디스크 디가우징보다 더 빠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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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질고기 군 납품하다 적발된 업체, 한달만에 어묵 납품 - 2011.06.03.


저질고기 군 납품하다 적발된 업체 한달만에 어묵 납품 (햄버거용 저질고기 납품하다 적발된 업체… 한달만에 어묵 군납업체로 선정) - 동아일보 - 2011-06-03

http://news.nate.com/view/20110603n01445

군납비리도 문제긴 문제지만.............................

어묵, 햄버거, 핫도그, 피자, 프랜차이즈 치킨, 프랜차이즈 김밥은 언제부턴가는 안먹기시작했습니다.
식품, 이거는 요즘 여러모로 난감합니다. 집밖에서 음식을 사먹는 것이 참 찝찝합니다. 싼게 비지떡.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것도 참 중노동?이지만,) "집밥"이 최고. (집에서 조리하기가 현실적으로 어렵거나 못 만들어 먹는 건, 아예 포기하고 참고 안먹습니다.)


"군대리아 패티"(혹은 군대날드 패티 ?)는 지금 먹으라고준다면 도저히 못 먹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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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자제제작 OS"인 "바다 2.0.1" OS의 스크린샷들이 해외에서 유출되었답니다. (2011.06.)


Bada 2.0.1 OS screenshots leak, UI change imminent - gsmarena.com - 2011.06.01.

http://www.gsmarena.com/bada_201_os_screenshots_leak_via_a_beta_firmware-news-2720.php

삼성의 "자제제작 OS"인 "바다 2.0.1 OS"의 스크린샷들이 해외에서 유출되었답니다.

스크린샷의 사진들은 위 링크 클릭해서 들어가면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에와서 과연 "바다OS"가 경쟁력이 있을까요? 삼성은 왜 여기(바다 OS)에 계속 투자를 하는 걸까요?



bono011의 이미지

어느순간 웃기네요..

중고등학교때는 수학공부하다가 슬슬 지루해지면, 영어 공부하고
슬슬 지루해지면 과학 공부했었는데요...

대학생이 된지 몇년이 지나고 보니,
고전역학 보다가, 슬슬 지루해지면 수리물리
슬슬지루해지면 일반물리 슬슬지루해지면, 선형대수..

-_- 문득 생각하니, 너무나 웃기네요..

형님들은 저보다 더 하시겠죠??

bono011의 이미지

어느순간 웃기네요..

중고등학교때는 수학공부하다가 슬슬 지루해지면, 영어 공부하고
슬슬 지루해지면 과학 공부했었는데요...

대학생이 된지 몇년이 지나고 보니,
고전역학 보다가, 슬슬 지루해지면 수리물리
슬슬지루해지면 일반물리 슬슬지루해지면, 선형대수..

-_- 문득 생각하니, 너무나 웃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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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년생이면 나이를 말할 때 어떻게 말해야 되죠?

사실 원래 한국이 나이를 띠로 따졌잖아요. 생일이 빨라서 그 전 해 띠에 속하면 그대로 말해도 되는건가요?
어떤 사람들은 빠른생일이면 한살 올리는게 맞다고 인식하고 어떤 사람들은 안그러니 어떻게 말해야 될지 헷갈립니다.

penance의 이미지

국가기관에서도 이곳에 자주 오나요?

http://kldp.org/node/123580

국가가 감시해야 한다는 논조의 글을 쓴 분을 보니(ㅎㅎㅎ가 들어간 익명글) 흥미로운 주장을 하는군요.

mmx900의 이미지

혹시 맥 윈도 리눅스 다 쓰시는 분?

제작년부터 한창 아이폰 개발 열풍불때 많이들 하시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제 경우 보통 업무상 윈도를 주력에, 리눅스를 데탑 가상머신과 서버로 돌리다가
가끔 필받을때-_- 리눅스로 부팅해서 쓰고 그랬거든요.
그런데 여기에 맥북이 끼어드니까 아주 골치가 아프네요.
쓰는 폰은 아이폰인데 이건 맥이나 윈도와 동기화해야 하고...
불여우나 오픈오피스는 세 군데 다 깔려있어서 각각 설정해줘야 하고...
리눅스를 빼버리면 훨씬 나을텐데 또 우분투가 제일 편하고...
단축키는 다 다르고 ㅡㅅㅡ...
맥북은 단순 개발용이라 그냥 기본 상태로 Xcode만 깔아 쓰면 되는데
하나만 써야 한다거나 최적화해야 한다는 결벽이 문제인 것 같기도 합니다.
혹시 이렇게 여러 환경 같이 쓰시는 분 또 계시나요?
어떤 플랫폼을 주력으로 어떻게 활용하시는지, 노하우 좀 들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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