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coldrock의 이미지

안녕하세요. 가입인사~

나이 40줄 되니 취업이 안된다는 글이 올라왔네요.
저는 아직 30대 입니다. 집에서는 결혼이나 하라고 난리고 개인적으로 하고 싶은 일은 많고,

아무튼

컴퓨터 새로 장만한지 한 달이 다 되어가네요.
페도라 리눅스 9(글쓴이 김선영, 가메출판사)라는 책을 사서 이제 막 시작할려던 차에
책에서는 찾아볼수 없는 상황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집에는 컴퓨터 2대가 있구요. 슬림형(Win xp)에서는 책에 나왔던 장면들이 그대로 진행됬었는데

최근 구입한 64bit 기기(Win 7)에서는 왠 드라이브를 찾질 않나 드라이버목록이 나와서 선택해야되는

상황이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책에서 제공한 부록CD로 설치 중)

Torrent로 자료 받고 있는데요. 리눅스도 찾아서 깔아볼려고 했는데 제대로 안되네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sangheon의 이미지

코드골프 문 닫은 건가요?


요즘 시간이 좀 생겨서 코드골프를 해볼까 했더니 몇일째 사이트가 안 열리네요.

혹시 URL이 바뀌거나 한 건가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대지진, 일본 여성들의 결혼관도 뒤흔들었다 (독신주의 탈피) - 2011-05-31


대지진, 日여성 결혼관도 뒤흔들었다 - 동아일보 - 2011-05-31

http://news.nate.com/view/20110531n01729


독신주의를 고수하던 일본여성들의 마음이 결혼쪽으로 바뀌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일본의 대지진/쓰나미 때문에.

지진에서 비교적 안전한 한반도에서 살고싶다고 결혼상대로 대한민국의 남성들을 찾아나서는 진풍경이 혹시라도 벌어질라나?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마약보다 더 중독' 남편들 푹 빠지는 이혼주범은 "게임중독" (영국) - 2011.05.31.


"마약보다 더 중독" 남편들 푹 빠지는 이혼주범 - 남편 게임중독, 이혼 '주범' 부상 (영국) - 연합 - 2011.05.31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265/5570265.html


할말이 없군요.

"마약보다 더 중독"은, 이 제목을 클릭했더니, 영국의 남편 게임중독 기사가 나오더군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대낮 버스안 여중생 성추행에 승객들 모른척 '충격' - 뉴시스 - 2011.05.31


대낮 버스안 여중생 성추행에 승객들 모른척 '충격' - 뉴시스 - 2011.05.31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889/5569889.html?ctg=1200


내가 이 세상에 남자로 태어난 것을 새삼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의 딸들에게는 무서운 세상입니다.


cs010101의 이미지

-.- 혹시 아래한글 2010 잘 사용하시는분 계실지...

T_T 제가 연구과제를 작성하고 있는데... 한글을 2010버전으로 바꿨더니 도저히 찾을수가 없네요.

그림이나 표 캡션을 달때,

그림 1 표 1

이것을

[그림 1] [표1]

이렇게 바꿀려고 하는데, 예전에는 분명히 메뉴가 있었는데... 도저히 찾을 수가 없네요....

누구 아시는분 계실라나요.... T_T

bawoowow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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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벼랑끝 심정, (대학)학비 벌려 피뽑는 알바까지 - 한겨레 - 2011-05-30


벼랑끝 심정, 학비 벌려 피뽑는 알바까지 - 한겨레 - 2011-05-30

http://news.nate.com/view/20110530n28076


물론 미국처럼 대한민국의 대학등록금이 비싼것도 문제이긴 합니다만...
(우리나라는 자기집단에게 유리한 것들만 선진(?) 미국을 따라가야 한다고들 하지요? 의학계, 대학교육계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중딩 수학여행비가 240만원? 학부모 울먹 - 오마이뉴스 - 2011-05-31 (어느 중학교의 수학여행경비 사전조사 가정통신문)


중딩 수학여행비가 240만원? 학부모 울먹 - 오마이뉴스 - 2011-05-31

http://news.nate.com/view/20110531n05599


아무리 무슨 특수목적??중학교(고등학교도 아니고 "국제중학교"라는 것도 있습니까?)라고 하지만... 할말을 잃게 만드는 군요.

이러한 현상이 소수의 특권계층의 짧은 생각에 의해서 대한민국의 교육이 미쳐돌아가는 것은 아니길 부디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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