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camelcricket의 이미지

SICP 를 읽고 있습니다.

그 옛날 꼬꼬마 시절에 TCPL 보면서 우오오~ 하던 기분을 50% 정도는 다시 느끼고 있네요.
(이젠 늙어서 50% 밖에 못느낌.. )

이것도 3년전에 사놓고 재미없어서 앞에 쪼금 읽다가 쳐박아둔 책인데
항상 인생은 뒷북인듯하네요..

공부는 끝이 없네요
특히 저같이 평범한 사람한테는

kkb110의 이미지

수학문제(analysis) sos ㅠㅠ

자게니까 올려도 되나요? ^^; 부적절하다고 생각하시면 지워주세요~


Analysis과목에서 나온 숙제중 하나 인데요, 그림으로 첨부했습니다. 그림의 식을 수렴하게 만드는 p를 구하고 증명하는 문제입니다.
p<=1 일때 발산하고 p>1일때 수렴하는데 증명을 못하겠네요.

다른문제들은 다 풀었는데 저것만 잘 모르겠어요;;;;;; 저 문제 나온 서브섹션에서 다룬 주제는 Integral Test, Comparison Test, Limit Comparison Test 세가지인데.. 이리저리 돌려봐도 생각보다 잘 적용이 안되네요 -_-;;;

opticaller의 이미지

구글 웨이브 오픈소스화?

구글 웨이브를 오픈소스화하여 아파치 소프트웨어 파운데이션에 등록한다는데,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그냥 처음 느낌은, 실패한 프로젝트로 생색내겠다는건가? 였는지 댓글은 꽤 호의적이네요 ㅎ

http://tech.slashdot.org/story/10/11/25/231248/Google-Wave-Looking-To-Join-Apache-Software-Foundation

하승수의 이미지

Unigine 게임 개발사에서 리눅스 게임 공모전(?)을 한답니다.

http://unigine.com/press-releases/101125-linux-giveaway/

응모하는 리눅스 게임 개발 팀에게 1위는 unigine 엔진 무료제공, 2,3위는 엄청난 할인(huge라는데 50%이상은 해줄것같습니다)을 제공한답니다.
(기간은 명시안되어있지만 엔진에대한 전격지원도 한답니다.)
한국에서도 개발팀이 응모하거나, 적어도 개발에 참여할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영어가 문제라면 제가 좀 도와드릴 의향이 있습니다^^

p.s우분투 포럼도 제가 올린겁니다.

atango의 이미지

clientkeeper keypro 문제

우분투를 사용하면서 전자결재를 위해서 버츄얼박스에 XP를 깔아서 사용중입니다.

근데 우리은행은 클라이언트키퍼 키보드보안 프로그램이 뜨면 버박이 리셋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예전의 우회방법은 이제 적용이 안되고 대신 소프트포룸 홈피에서 키보드보안 삭제 프로그램을 받아 은행프로그램을 삭제하고 홈피의 프로그램을 까는 방법을 사용하면 이 문제가 해결됩니다.

문제는 얼마전에 이 방법을 쓰고 모든홈피에서 적용을 선택하는 순간 버박이 아니라 호스트 우분투가 리부트 되는 일이 벌어지더군요.

이게 연구실 컴에 문제가 있나 했었는데 어제는 집에 있는 컴퓨터에서도 똑같은 일이 벌어집니다. 이런 경우가 있나요? 버츄얼 머신에서 돌아가는 프로그램이 호스트 컴을 다운시키다니.

정말 황당한 프로그램 같습니다.

sandy의 이미지

qt 4.7.1이상하네요.

뭐 저는 qt 완전 초보고 아는게 하나없지만
이번에 노키아에서 여는 Qt Conference - Seoul 2010(12월 14일)
(여기 관련 글타래가 있네요 , http://kldp.org/node/119396)도 있고 해서
최근에 발표된 Qt 4.7.1을 우분투 제 데스크탑에 컴파일 설치해봤습니다.

뭐 컴파일 과정에 몇가지 문제(이건 따로 다루죠)가 있긴 했지만 잘 컴파일되었고
설치도 끝나 kde 등 의존 프로그램들을 재컴파일해주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조금 심각해 보이는 문제가 나타나 글을 적어봅니다.

qt의 빌딩 툴 중에 qdbuscpp2xml, qdbusxml2cpp 이 있는데 이름이
나타내듯 컴파일과정에서 실시간으로 헤더나 소스파일에서 xml파일을 만들고
반대로 xml파일이 주어지면 헤더나 소스를 만들어 내는 도구죠.

fastwater의 이미지

사람은 역시 도구를 잘 활용해야 하네요.

예전에는 아무 생각 없이 비주얼 스튜디오에 비주얼 어시스트 깔아서 쓰고 있었습니다만...

최근에 시스템 프로그래밍을 배우면서 vim을 쓰다보니 너무 불편해서 여러가지 단축키와 기능들을 익혀서 써보니 참... 편하더군요.
그래서 비주얼 스튜디오 관련 팁을 찾아보니 내가 여태까지 도대체 뭔 짓을 하고 있던건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는 좀 사고의 폭을 넓혀서 살아야겠습니다;;;

goodnux의 이미지

프로그램 일을 하는중입니다

프로젝트 들어가서 java 프로그램 일한지 1달정도 되어가네요
프로그램이란게 문법만 좀 익히면 그전에 짜던 쉘이랑 별차이가 없는것 같아요 제생각이요 ㅋㅋ
JAVA는 뭔 WAS랑 툴들이 많은지
프로젝트에 참여해 보니
SE 하던부분이 많이 도움이 됩니다
프로그램의 설계적 측면에서는 잘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프로그램을 설계 하면서 SE를 하면서 사용하던 어플들의 구조를 생각하여 그러한 구조로 설계도 하구요
예로 mail 서버에서 큐를 사용하던것을 프로그램에 그런한 구조로 만들수도 있구요
이러한 부분은 프로그램만 하던분들은 쉽게 생각하지 못한들 하네요
여튼 삽질중 입니다

태훈의 이미지

영화 페이스북 에서...

마크가 emacs랑 perl 쓰는 장면이 나오더군요.

저하곤 취향이 반대네요.(vim, python)

망치의 이미지

연평도에서 발포가 있었네요.

현재 진행중인듯.. 갑자기 또 무슨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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