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역시 도구를 잘 활용해야 하네요.

fastwater의 이미지

예전에는 아무 생각 없이 비주얼 스튜디오에 비주얼 어시스트 깔아서 쓰고 있었습니다만...

최근에 시스템 프로그래밍을 배우면서 vim을 쓰다보니 너무 불편해서 여러가지 단축키와 기능들을 익혀서 써보니 참... 편하더군요.
그래서 비주얼 스튜디오 관련 팁을 찾아보니 내가 여태까지 도대체 뭔 짓을 하고 있던건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는 좀 사고의 폭을 넓혀서 살아야겠습니다;;;

jw8704의 이미지

안녕하세요

저도 비주얼 스튜디오를 이용해서 코딩합니다.

비주얼 스튜디오의 어시스트는 무엇인가요?

그리고 알아내신 관련 팁들도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요^^

fastwater의 이미지

일단 Visual Assist X를 사용중입니다.
그리고 관련 팁들은 제가 '비정상' 적으로 쓰다가 '정상'적으로 쓰게 된 수준이라서 뭐 별 대단한건 없네요;;;
그냥 검색하면 10초면 찾을 수 있는거라 아마 다 아시는 걸꺼에요.

JuEUS-U의 이미지

도구는 많이 알아서 손해볼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도구 자체에 심취하는 것은 경계해야합니다.
도구라는건 가능성을 넓혀줄 뿐이지, 절대로 능력의 척도가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또 다른 거인의 어깨라는걸 잊어서는 안됩니다.

뭐,, 이번 학기 프로젝트 팀메이트 하나가 딱 그런 유형인지라...
정말 하루하루가 피곤합니다...
이짓거리도 이제 10년인데,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른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