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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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에 대하는 프로그래머의 자세..

용어를 혼자 정한거라 다른분들과 공동 작업시 참 부끄럽네요.

국어? 못한다는거 알지만 그래도 무식하게 주석을 달았습니다.

변명이라면 개떡지게 주석달아도 찰떡지게 알아드시기 때문입니다.

같이 공동작업하는 분께는 차마 주석을 위한 주석이라고 말은 못하고 있습니다. ㅠ.ㅠ

그런데, 간단한 검색을 통해서도 고칠수있는 용어를 제가 잘못사용했네요.

"메세지" -> "메시지"

지적받아 찾아 보니 이런 난감할때가... ㅡ,.ㅡ

이거.. 파일 찾아 보니 손가라 10개로는 어림도 없군요.

이럴땐 주석을 왜 달았을까? 마구 마구 후회가 됩니다.

오늘도 달리고 달리고 달립니다.

cleansugar의 이미지

알라딘의 인터넷 개론남

책 찾다가 발견한 인터넷 개론남입니다.
http://used.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U502935571

다음은 부록: 가짜 비보이입니다.

quake의 이미지

돈좀 벌어보려고, 개발자 되려고 하는데 6개월정도면 가능하다면서요?

학원에서 개발자 과정 엄청 많잖아요. 그거 듣고 취직하는데 문제 없나요? 한글, 파워포인트, 엑셀은 컴퓨터전공자보다 잘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정도면 전공자보다 금방 잘 할 수 있겠죠? 전공자들 보니깐 생각보다 잘하는 것 같지는 않아보여요. 윈도우 XP, 7도 무리없이 합니다. (단축키도 잘 씁니다) 개발자에 대해 검색하다가 우연히 여기로 들어와서 첫 글을 쓰게 됬네요.^^

친구한테 들은 말로는 정보처리기사나 산업기사만 있으면 취직하기 쉽다고 하는데 정말인가요? 친구도 학원에서 JAVA대충 배우고 취직했다는데, IT분야가 취직이 잘 되서 참 좋은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divetou의 이미지

자전거 좋아하시는 분 계신가요?


이 게시판은 자유로운 주제를 이야기 할 수 있는 공간이라,
요즘 재미를 붙이고 있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저는 작년 늦가을에 자전거를 한대 장만했는데요,
얼마 타지도 못하고 겨울이 와버려 한계절 숙성을 시킨 후
얼마전부터 다시 타고 있습니다.

요즘 제 주변(회사)에도 그렇고.. 자전거 인구가 하나둘 늘어가는 것 같은데,
혹시 이곳에도 자전거 좋아하시는 분이 많으신지요?

개인적으로는 업무에 시달리다가도 자전거를 타면 기분전환도 되고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다만, 날씨가 좋아지니 강변의 자전거도로도 점점 포화상태가 되어 가는 것 같아서 조금 걱정이네요.

이젠 장비를 조금 갖추고, 교외로 나가야 하는건지 점점 고민이 되네요.

hyoungju의 이미지

ubuntu10.04 alt + ctrl+f1 한글깨짐 현상 질문이요 ㅜㅜ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ubuntu 10.04 버전으로 깔았습니다.

그런데 그누에서 터미널로 바로 접속하면, 한글이 전혀 깨지지 않습니다.

근런데 alt+ctrl + f1 으로 이동해서 home 디렉토리를 보면 한글로 보이는 부분이

◆◆◆◆◆◆◆
◆◆◆◆
◆◆◆◆

이러한 식으로 나옵니다. ㅠㅠ

아직 많이 초보이고 여러가지로 설정문제에서 해결이 쉽지가 않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또 SecureCRT 로 openssh 서버로 접속해도 동일한 문제가 발생합니다.

왜 Xubuntu 터미널에서는 잘보이는데 alt+ctrl + f1 으로 이동해서 보면

한글파일이 깨지는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cmoh1110의 이미지

kldp.net 느림

버그리포팅하려고 kldp.net에 회원 가입을 처음 해서 써 봤는데요..^^;
회원 가입시에 e-mail 확인하라는 페이지로 안 넘어가고 계속 stall 상태로 있고(가입은 됨),
게시판에 글을 쓸 때도 쓰기 확인 버튼을 눌러도 상태창에 "Waiting...."만 나오면서 진행이
안 되던데요..(다른 페이지를 띄워서 보면 정상적으로 쓰기는 되어 있더군요..)

저만 그런건가요?? 다른 분들은 다 잘 쓰고 계시나요?

보람의 이미지

한국에선 어느 대가 더 인지도가 높습니까? UCLA 아니면 미시간대 (Ann Arbor)?

CollegeConfidential 이라는 사이트에 어느 대가 더 인지도가 높다라고 막 우기는걸 봤거든요.

망치의 이미지

DirSyncPro 써보신분 계세요?

http://www.dirsyncpro.org

드롭박스를 대체할 녀석을 찾다가 알게 된 녀석인데.. 왠지 소개글을 보니 잘만 설정해두면 훌륭히 대체할 수 있을것같더라구요.
동기화 뿐 아니라 증분백업용으로도 사용가능하다고 하네요.

헌데 동기화나 백업을 진행할 때 FTP,SFTP 등을 따로 지원하진 않고 NFS 등을 통해 로컬 드라이브처럼 접근가능해야만 동기화를 할 수 있는것같아요
서버는 리눅스로 쓰고, 클라이언트는 윈도로 쓸 생각인데 NFS 말고 좋은 방법 없을까요? 참.. 그리고 혹시 콘솔모드에선 사용이 불가능한건지도 알고싶어요 ㅡ.,ㅡ;;

나빌레라의 이미지

소스코드란 복잡해 질 수 밖에 없는 것인가?

제 개발 경력이 짧아서 인지, 아니면 저의 개인적 고집이 세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다른 사람이 작성한 소스코드를 읽다가

"아.. 복잡하다.." 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 "왜 이렇게 밖에 작성하질 못한걸까.. 더 간단하고 이해하기 쉽게는 안되는 것일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이것은 소스코드의 문법의 복잡도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자료구조와 자료구조 혹은 객체와 객체간의 연관관계가 복잡하게 느껴지거나,
이 시점에서 왜 이런 함수 혹은 객체를 불러들였는지 바로 이해가 되지 않을 때를 말합니다.

하지만, 다르게 생각해보면 열 명 이상의 사람들이 협업하여 작성하는 소스코드이고,
도메인 스팩이 수천페이지에 이르는 시스템을 동작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니,
당연히 복잡할 수 밖에 없다는 생각도 듭니다.

코드를 이렇게 복잡하게 작성한 사람도 나름 뛰어난 기술과 실력을 갖춘 개발자인데,
그 사람이 이렇게 작성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었을 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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