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타령도 질리네요,,,

hiseob의 이미지

요즘 어딜가나 연봉얼마 요로코롬 사람 평가하고 기업 평가하고 하는거 글쎄 우리나라가 언제부터 연봉주의 공화국이 되었는지..

평균만 받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입장에선 그냥 어딜가나 연봉이야기하고 있는게 별로 않좋아 보이네요.

돈 없으면 돈 없는대로 사는 방법이 있고 돈 있으면 돈 있는대로 사는 방법이 있는건데 그걸 몰라서 그런가...

shint의 이미지

연봉이라는건 1년동안. 회사와 계약으로 노동의 댓가를 받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많고 적고는.
그 회사의 수익이 가장 큰 관련이 있어 보입니다.

그외에는
회사에 대한 기여도(업무성과)와 같은 회사 직원에 대한 고마움에 대한 수익의 분배.인데.

돈 그 자체로 사람을 따지고 보는 사회적인 편견과
그로인해 벌어지는 빈부의 인식차이가 사람들에게 나쁜 감정을 일으키는것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돈이란것이 반드시. 삶이나 행복의 기준이 되지는 않는데. 많은 사람들이 얽메이는 모습은 참으로 안스럽습니다.
그것은 아마도. 돈이 최고다.라거나 돈만이 인생의 전부였던 과거가 있었기 때문일 겁니다.
이제는 사람들이 돈만을 위해 인생을 살아가는게 아니라.
자기 삶도 살고. 여유도 느끼며. 재밌고 아름다운 인생과 문화.에대한 열정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만나서 학벌과 돈 이야기만 하는게 아니라.
재미난 세상 이야기. 진정한 대화'라는걸 할 수 있는 그런 정겨운 사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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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은 모든것을 가능하게 만든다.

매일 1억명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함께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정규 근로 시간을 지키는. 야근 없는 회사와 거래합니다.

각 분야별. 좋은 책'이나 사이트' 블로그' 링크 소개 받습니다. shintx@naver.com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님의 글을 읽기가 어렵습니다

daybreak의 이미지

자본주의 사회에서 당연한 것 아니겠습니까.

asiawide의 이미지

돈주는 사람은 최대한 안주거나 적게 주려고 합니다. 받는 사람은 이에 맞춰서 최대한 많게 받으려고 해야겠지요. 일할 때에는 내가 사장인 것처럼 열심히 일하라고는 하지만 돈 받을 때에도 그렇게 하시면 주변분이나 본인이 곤란해집니다. -.-

iamt의 이미지

다 적성대로 살긴참.. ㅎㅎ 힘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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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과 php 펄등을 공부하고있습니다.
반갑습니다! 리눅스 :-)

obbaya의 이미지

연봉 많이 받는 사람은 연봉 얘기하는 것이 싫지만은 않다는 것이 저를 슬프게 해요.

자신에게 없는 것에 대해서는 상대에게 화가 나지 않는다고 하던데

이상하게 돈은 없으면 화가 나요.

g0rg0n의 이미지

호주에서는 연봉이야기 서로 꺼려하더라구요

물어보면 실례되는듯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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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oracat의 이미지

저도 돈은 적당히 벌면 그 정도로 만족합니다.
돈에 얽매이면 오히려 행복하지가 못하더군요...

그냥 자신이 하는 일 자체가 행복한 일인지가 우선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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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방법은 해결책이 절대로 아닙니다.

#rm -rfv / --no-preserve-ro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