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xyhan의 이미지

혹시 자랑할거 있으세요.. ?

인터넷 하다가
오래전에 미국으로 취업하로 가신 작은아버지 이름을 보았습니다..
지금 애플에 게시다네요..

아래 기사중에 애플간부라고 적힌분인데요..

한국 이공계 기피문제 해결, 카이스트 美동문까지 나섰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1&no=92266

분명 저랑 어렸을때는 같이 살았는데... 어떻게 저기까지 가셨을까요..

아 혹시 자기 자랑거리나 친척 자랑꺼리 있으면 대놓고 써주세요..
자기 친구가 최태원이라 거나...

geoplab의 이미지

쥐메일을 해킹당했어요...

어제 쥐메일 서포트 (?)에서 제 쥐메일을 업데이트해야 한다며, 이틀 이내에 안하면 블락하겠다고 했습니다.
요즘 쥐메일에서 여러 기능들이 첨가되면서 그런가보다 하고 아무 의심없이 제 인포메이션을 보내주었습니다. (멍청하게도...)

오늘 아침에 오피스에 오니 제 쥐메일과 핫메일을 둘다 로그인할 수가 없습니다.
두 이메일들이 해킹당했고 그 안의 주소록으로 이상한 이메일이 보내졌습니다.
제가 스페인 어딘가에 있는데 돈이 필요하니 보내달라는 내용의 이메일이 말입니다.

구글 센터에 메세지를 보내도 확실한 해결책을 아직까지 보내주지 않고 있습니다.
이럴때에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깝깝합니다.

visualplus의 이미지

해외취업 고민이 많이 되네요.

작년부터 틈틈히 저에게 맞는 회사를 찾아보고 있는데 힘드네요.
네트웍 프로그래밍을 주로 하는 회사를 가고 싶은데,
검색되는 회사들은 SI가 대부분이더군요.

이제 저도 대학교를 졸업해야 하는데, 저에게 맞는 회사를 찾지 못해 아예 해외로 눈을 돌려보고자 하는데,
취업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jeongheumjo의 이미지

영어로 자기 이름 짓기의 좋은 방법은

영어로 자기 이름 짓는 방법에 대해 문의글을 썼었습니다.
그랬다가 괜한 글 같아서 지웠는데 그 사이에 한분이 답글을 달아주셨네요..
그래서 다시 글을 원복합니다.
브라우저에서 뒤로가기해도 글이 나타나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다시 씁니다. ^^;

영어로 자기 이름을 지을 때 어떻게 하면 잘 지을 수 있을까 하는 것이 궁금합니다.
보통 라스트 네임(성)은 한국 성 그대로 이름만 영어 이름으로 사용하잖아요.
저는 이름(퍼스트 네임)의 이니셜이 J H 라서 J 와 H 가 들어가는 영문 퍼스트 네임을 찾고 있어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지으셨는지.. 어떻게 하면 좋은지.. 궁금합니다. ^^;

감사합니다.

rubydoc의 이미지

만약 여자친구를 코딩할 수 있다면?

만약에 여자친구를 코딩할 수 있다면

현재 여자친구를 상속받아서

기능을 추가한다면 어떤 기능을 추가하시렵니까?

(그냥 재미로만~)

preisner의 이미지

데이터 펑펑 남에게 피해?

KT 이석채 회장 인터뷰 입니다.

이 회장은 이달 초 무제한 요금제 폐지에 대한 논란이 일자 “국가 전체의 이익을 생각하면 폐지 주장이 맞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이라고 언급했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10526124744

국민들이 너무 많은 데이터를 쓰는게 국가 전체적으로 이익이 되지 않는 다는 말인데, 그럴까요?
이해가 안되는 군요..
공단에 전기가 부족하면 송전 용량을 증설하는게 전기회사 일이라면
통신사들이 해결해야 할 문제를 소비자들에게 떠 안기려는 것으로 밖에 안보이는데, 제가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나요?

개인적으로 가입비 면제등 통신요금 인하보다 단말기 구입과 통신사 선택을 별도로 할 수 있게 하는게, 전체적인 통신요금 인하에 효과적일 것이라고 봅니다.

red10won의 이미지

보험 넣고 계세요?

보험 넣고 계세요?

환급형
부분환급형
미환급형

당연 미환급형을 선택해야됩니다
30~40뒤에 1000~2000만원 받아서 어디 쓸런지

물가상승률이죠

마찬가지로 갱신형과 비 갱신형중
당연 갱신형을 선택해야됩니다,,,

40~50년뒤에 10~20만원이 지금 2~3만원보다 못할텐데 ㅎ

보험회사들은 미환급형 하라고 하면서
비갱신형 하라고하죠 ㅋㅋ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문서 하나 없는 2~3년 된 소스코드 받아야 하나요?

지금 회사 입사한지 한달 조금 넘었고
개발 경력 4년차 임베디드 리눅스 개발자 입니다
현재 제품의 소스 크기는 DVR이나 셋탑박스 정도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책임 한분과 선임 두분이 만드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떤 사정인지 모두 그만 두신다고 합니다
최근 연봉협상을 했다는데 연봉문제인것 같기도 하네요. 여하튼..
문제는 개발관련 문서가 하나도 없습니다
이메일로 소스 구조 설명 하는데 프린터로 출력했더니 A4 한장입니다
그 흔한 svn 도 사용 안하고 100메가 가량의 압축파일을 날짜별로 관리 합니다
문소화를 안한 이유는 그동안 인력도 부족하고 개발할 시간도 모자라서 못했다고 합니다
소장님은 인원 충원울 더 해서 앞으로 계속 간혹 나오는 버그 잡고
새로운 기능 추가 하면 될것 같다고 하시네요
제 생각은 나오고 싶은데 회사가 중소기업 정도는 되고
사실 요즘 이정도 되는 회사 다니기도 쉽지는 않거든요

sora24의 이미지

왜 미국계 동양인들은 깍두기 머리를 좋아할까요?

직업에 한해 서양 사람들도 단정하기 위해 커드스타일을 하고 다니지만 그게 아닌 사람들은 네츄럴하게 그냥 있는대로 기르거나 패션잡지에서나 나올법한 머리들 하고 다니는데 동양사람들은 대부분 깍두기 머리인 것 같아요. 제가 미국을 가본게 아니라서 일반화 시킬만큼 깍두기 머리를 많이 것은 아니지만 LA같은 경우는 한인들이 많아 살아서 아침방송이나 다큐에 자주 소개 되서 보게 되는데 1~20대들은 전부 깍두기 머리를 하고 있었어요. 몇년전에 유튜브 몇천만권 조회수로 유명해진 데이비드 최 이사람도 20대 초반이던데 깍두기 머리를 고수 하고 있구요.
제가 좀 실험적인 음악이나 그림을 좋아해서 뉴욕출신의 예술가들을 좋아하는데 예술,문화중심이라는 곳에서도 깍두기 머리를 볼 수 있는거보면 그냥 막연하게 생각하기에는 좀 고집하는 먼가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고 혹시 미국에서 사시는분들 의견도 궁금하네요.

red10won의 이미지

지인이 프로그래밍이나 조립을 부탁했을시,,

지인이 프로그래밍이나 조립을 부탁했을시,,

절대 들어주면 안된다던데
보증같은건가요?

저는 단순한거면 공짜로 만들어주고 술 몇번 얻어 먹었습니다.
그래도 수정사항이야 요구사항은 밑도 끝도 없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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