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부터 보안쪽으로 확실히 진로를 정한 학생입니다.
여러분(건방져보이는듯 ㅠㅠ)들의 소중한 경험을 듣고싶습니다.
저에 대한 조언을 해주시려면 일단 저를 알아야겠죠 !
전 중학교때 놀다가 고등학교에서 정신차린 케이스입니다.
비평준화지역 가장낮은 인문계고등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해서
지금 내신은 전교 1등이지만 수능은 최악입니다.
수능에 대해선 제나름대로 생각이있습니다.
하이튼 고1땐 지방대가면 내인생 망친다는생각으로 공부만 열심히 하다가(물론 꿈은 있었지만 .. 좀 부실했던)
이제 꿈에 대해 조금씩 알게되는 것같습니다.
학교에서 저를 띄워주는 분위기라서 자신감은 매우 충만합니다.
비록 다른명문고 과학고학생보다 공부는 못해도 꿈은 누구보다 위대하게 꾸고싶습니다.
하지만 이쪽에 대해 지식도 없고해서 무엇이 큰일이고 훌륭한일인지 모르겠습니다;
어제 해군에서 정보보호병으로 일하는 형과 얘기를 해봤는데